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09/06 18:18:41
Name KanQui#1
File #1 Screenshot_20220906_182049_Chrome.jpg (34.5 KB), Download : 50
File #2 Screenshot_20220906_181538_Chrome.jpg (121.2 KB), Download : 46
출처 theqoo
Subject [텍스트] 난 우리 어머니 장례식에서 한 친구를 완전 다시 보게 됐음 (수정됨)




친구 분 많이 멋지시네요.

글쓴이에게 안정을, 어머님께 평안을, 친구 분께 행복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뜨거운눈물
22/09/06 18:20
수정 아이콘
이래서 결혼식보다 장례식을 더 많이 가라는 이유가있죠 찐 친구 생겼네요
지구돌기
22/09/06 18:21
수정 아이콘
이런 사람이 진국이죠.
좋은데이
22/09/06 18:21
수정 아이콘
저 정도면 이제 왠만해선 충성충성이죠.
인생까방권, 서로 싸워도 먼저 손내밀어야함
자리끼
22/09/06 18:26
수정 아이콘
아마도 저 친구분은 상주같은 경험이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지 아는듯.
저도 겪어보니까 알겠더군요.
환경미화
22/09/06 19:21
수정 아이콘
케바케 입니다.
만나면 인사도 안하고 평소 이야기도 잘안하던 동생 어머니 장례식장에 지인들과(다같이아는 사이입니다) 3일연속
이야기해주고, 그동생 아이에게 용돈도 주고, 했지만 여전히 인사안하더군요. 걍 없는 사람 칩니다
22/09/06 20:53
수정 아이콘
케바케죠. 금수보다 못한것들도 천지라
Grateful Days~
22/09/06 21:54
수정 아이콘
사람걸렀으면 되었죠 뭐.. ㅠ.ㅠ
외쳐22
22/09/07 13:36
수정 아이콘
결혼식, 장례식 이런데서 사람 거르게 되더라고요 행사의 순기능이라 생각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4187 [유머] 돈자랑이 너무 심한 친구 호불호 [52] 아몬11959 23/02/20 11959
473683 [LOL] 축제인가요? [6] 그럴수도있어5629 23/02/13 5629
473180 [기타] 미국 일부주에서 합법화된 장례방식.jpg [11] Myoi Mina 8795 23/02/06 8795
472524 [유머] 축제가 아니고 장례식 리마스터.jpg [3] Starlord9823 23/01/27 9823
470673 [기타] 일본의 디씨, 2ch에 올라왔었던 가슴을 울리는 이야기 모음. (아버지 편) [3] 사나이의로망10220 23/01/02 10220
469428 [게임] 메이플 쇼케이스 유튜버 소감 [9] 묻고 더블로 가!6718 22/12/15 6718
468356 [기타] 현재 중국 인터넷 상황 [25] 닭강정12800 22/12/01 12800
467123 [유머] 담배 필 때 아이에게 시비걸리면 위험한 이유 [22] 토루12300 22/11/15 12300
465741 [유머] 자신의 장례식까지 유쾌한 장난을 친 미국 할머니 [8] Myoi Mina 14713 22/10/28 14713
465248 [기타] SPC 노동자 장례식장에 지원한 장례용품은? [21] 3si3kki13399 22/10/22 13399
465177 [유머] 영국 총리와 막고라를 뜬 양배추 근황 [16] 길갈14364 22/10/20 14364
463831 [유머] 아베의 국장과 비교되는 장례식2 [6] macaulay8495 22/10/02 8495
463826 [유머] 아베의 국장과 비교되는 장례 [13] 톰슨가젤연탄구이9779 22/10/02 9779
462807 [유머] "저희 어르신이 버스를 못 타시는데 따로 가는건 안될까요" [40] EpicSide13736 22/09/19 13736
462017 [기타] 유튜버로 인해서 배달기사가 사망했습니다. [188] 딸기19456 22/09/08 19456
461868 [텍스트] 난 우리 어머니 장례식에서 한 친구를 완전 다시 보게 됐음 [8] KanQui#111468 22/09/06 11468
461473 [텍스트] 오천석 - 아버지의 손 [7] 비온날흙비린내8843 22/09/01 8843
460831 [서브컬쳐] 말딸이 불타고 있는 와중에 올라간 우마뾰이 커버.youtube [13] 미원6753 22/08/23 6753
459879 [기타] 장례식장에서 전남친 품에 안겨 운 여친을 본 사연 [179] 판을흔들어라16837 22/08/10 16837
459651 [기타] 남편 앞으로 들어온 부조금을 가져간 남편 [58] 니시무라 호노카12156 22/08/07 12156
457994 [게임] 장례식인가요? [17] 츠라빈스카야9263 22/07/12 9263
456406 [기타] 어느 디씨인의 장례식 썰 [34] TWICE쯔위10184 22/06/18 10184
456312 [기타] 전여친 장례식에 못가게 하는 현여친 [211] 니시무라 호노카12839 22/06/17 1283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