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9/05 00:01
슈퍼보드 저 92년 시청률이 언제 방영한것 기준인가요?
제가 기억하기로 일요일 오후에 방영한 슈퍼보드는 나중에 재방영 으로 기억하고 있어서요
22/09/05 00:19
15위로 올라와있는 울트라맨은 일단 사진도 울트라맨이 아니라 세븐이고
공중파에서 정식으로 방영한 울트라맨은 애니메이션이라 조니어스 이미지를 넣어야 하는데...
22/09/05 09:37
'태양의 기사 피코'나 '지구의 용사 다간'도 제법 인기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순위에 없군요.
특촬물을 만화순위에 포함시키는 건 '이것도 대충 다 애들 거니까' 같은 식의 시선이 있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달려라 부메랑'이 TV 방영을 했나보군요. 기억에 없는 거 보니 SBS려나요.
22/09/05 09:59
부메랑 때문에 전국에 미니카 열풍이 불어닥쳤는데
정작 스브스라 본방은 못보고 유선방송에서 뒤늦게 봐야만 했던 지방잼민이의 설움....
22/09/05 10:24
SBS가 지역 민방과 협약을 맺은 게 90년대 중반에서 00년대 초반 사이인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이전 시기에 방영되었던 SBS 만화들 중 전국적으로 열풍이 불었던 만화들의 경우(대표적으로 통키, 슛돌이, 부메랑, 그랑죠 등) 지방에서는 볼 수가 없었을 텐데도 그게 어떻게 가능했던 건지 궁금하네요. 그 이전에도 비디오 등으로 보려면 볼 수야 있었겠지만 아무래도 공중파 방영 여부의 차이는 매우 크다고 보는데요.
22/09/05 16:22
당시 기준 SBS가 권외인 지역이더라도 지역 유선방송 가입이 된 경우에는 유선방송 사업자가 자체적으로 송출해서 볼 수 있는 경우가 많긴 했습니다. 제일 마지막까지 지역민방 사업자가 없었던 지역이 의외로 경남인데 여기도 웬만한 도시지역은 지역 유선방송을 통해 이미 SBS가 송출되고 있었죠. 사실 이것도 90년대 중반 이후의 일이긴 하지만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