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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9/03 10:57:05
Name Rain#1
File #1 ceb25e3d7243750895edb44b7ed2533d.jpeg (286.0 KB), Download : 64
출처 82cook
Subject [텍스트] 남편이 시누이를 자주 오게 냅둡니다


결혼 바이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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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03 11:01
수정 아이콘
훈훈~
은때까치
22/09/03 11:05
수정 아이콘
훌륭한 인격자시네요 나두 배워야징
지구돌기
22/09/03 11:08
수정 아이콘
남편이 정이 많고 덕이 있는 사람이네요.
여동생, 처남 다 따르고 부인까지 감화시켰네요.
유리에비친와따시
22/09/03 11:10
수정 아이콘
아 기분 좋다
22/09/03 11:16
수정 아이콘
아 이게 아닌데
좌종당
22/09/03 11:17
수정 아이콘
남편분은 인덕이 있는 사람이 복도 있네요.

잘해도 고마운거 모르는 사람하고 만났으면 x망인데, 덕있는 사람답게 좋은 사람하고 잘 결혼한듯.
자급률
22/09/03 12:16
수정 아이콘
이거리얼
뻔뻔한 사람은 줄수록 모자라다고 성내더라고요 크크
AaronJudge99
22/09/03 15:12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가능성탐구자
22/09/03 11:19
수정 아이콘
따듯해지네요
22/09/03 11:19
수정 아이콘
꽤 오래전에 본 글 같은데 겨우 올해 2월달에 쓴글이군요.
묘하게 2가 많이 들어가는 날에 작성했네요. 크크
피우피우
22/09/03 11:35
수정 아이콘
아깝다 2일만 더 뒤에 썼더라면..
설레발
22/09/03 11:20
수정 아이콘
주작이고 바이럴이라도 좋으니까 이런 글들 좀 많이 보였으면.. 요샌 너무 혐오 조장하는 글들만 보여서 정신이 피폐해지려고 함
대박났네
22/09/03 11:24
수정 아이콘
어우 좋네요
우리집백구
22/09/03 11:26
수정 아이콘
아니 왜 이야기가 이렇게 흘러...? 크크
22/09/03 11:28
수정 아이콘
그런데 어느정도 벌어야 신용카드도 주고 그럴까요?(물론 필요할때만 쓰라는 식일수도 있겠지만)
22/09/03 12:09
수정 아이콘
상식적으로 보통 자기 돈 쓰다가 모자랄때 쓰라고 주죠
에이치블루
22/09/03 11:31
수정 아이콘
어 왜 빌드업이 이렇게 돼?
미카엘
22/09/03 11:36
수정 아이콘
훈훈한 부부네요
아밀다
22/09/03 11:49
수정 아이콘
누칼협 말고 이렇게 되어야 할 일인데
썬업주세요
22/09/03 11:52
수정 아이콘
편-안
Grateful Days~
22/09/03 11:52
수정 아이콘
보통은 이렇게들 삽니다.. 처가본가 크게 안따지고 공평하게 대우하려고하죠..
협곡떠난아빠
22/09/03 11:59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게 더 평범함에 가깝다고 생각하네요. 저도 렇고... 근데 이게 인터넷에 하도 치이다보니 자꾸 따지게 되긴하더라구요. 내가 해주는건 상관없는데 제쪽해줄때는 뭔가 공평하게 처가에 해주고 해줘야 할 것 같은...
아저게안죽네
22/09/03 12:03
수정 아이콘
평범하게 사는 삶은 인터넷에 올리기가 애매하니 자연스레 극단적인 사례들만 올라오죠.
캐러거
22/09/03 13:24
수정 아이콘
그렇죠 뭐 이게 더 우리사는 삶이죠
hm5117340
22/09/03 11:54
수정 아이콘
호의가 계속되어 요리빼먹고 조리빼먹는 둘리엔딩이 아니네?
22/09/03 11:55
수정 아이콘
이게 안되는 집이 참 많죠.
그림자명사수
22/09/03 11:5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시누이는 싫어요가 나와야 되는데
22/09/03 12:01
수정 아이콘
남편 좋은사람
겟타 아크 봄버
22/09/03 12:04
수정 아이콘
왜 이게 비정상으로 보이는걸까요...
어쩌다가 이렇게 된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당연히 이 글처럼 돌아가야하는건데...
22/09/03 13:33
수정 아이콘
커뮤에 너무 몰입하셔서 그래요~
흐르는물처럼
22/09/03 12:05
수정 아이콘
이런류 매일같이 올리시던분 어디가셨나요!!
22/09/03 12:25
수정 아이콘
시누이랑 남동생이랑 결혼으로 해피엔딩 가자!
Promise.all
22/09/03 13:02
수정 아이콘
겹사돈 덜덜...
캐러거
22/09/03 13:25
수정 아이콘
보고또보고 결말행
스미스로우
22/09/03 17:35
수정 아이콘
보고또보고를 아신다니
연배가 가늠이 되는군요 크크
22/09/03 12:45
수정 아이콘
이게 이렇게 끝날리가.. 없는데..
-안군-
22/09/03 13:25
수정 아이콘
아니왜 이혼엔딩이 아니지?
떠돌이개
22/09/03 14:00
수정 아이콘
어 이맛이 아닌데?!
22/09/03 14:40
수정 아이콘
편-안
AaronJudge99
22/09/03 15:12
수정 아이콘
훈훈
22/09/03 20:34
수정 아이콘
지난번에도 봤던 기억이 있는데 다시봐도 아내분이 참 대견?해 보입니다. 남편분 인품이야 이미 완성형이신 것 같고, 크게 달라질것 같지 않은데.. 사실 저런 인격자보다 아내분 처럼 내 입장, 내 불편함에 집중하는게 평범하고 보통의 사람이라고 보는데, 남편의 모습에 자기를 반성하고 또 변화할 수 있는것도 대단한 용기라고 생각해서요. 남편분은 아쉽게도 이미 훌륭해서 변화를 요구받을 기회가 없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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