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09/03 10:57:05
Name Rain#1
File #1 ceb25e3d7243750895edb44b7ed2533d.jpeg (286.0 KB), Download : 57
출처 82cook
Subject [텍스트] 남편이 시누이를 자주 오게 냅둡니다


결혼 바이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9/03 11:01
수정 아이콘
훈훈~
은때까치
22/09/03 11:05
수정 아이콘
훌륭한 인격자시네요 나두 배워야징
지구돌기
22/09/03 11:08
수정 아이콘
남편이 정이 많고 덕이 있는 사람이네요.
여동생, 처남 다 따르고 부인까지 감화시켰네요.
유리에비친와따시
22/09/03 11:10
수정 아이콘
아 기분 좋다
22/09/03 11:16
수정 아이콘
아 이게 아닌데
좌종당
22/09/03 11:17
수정 아이콘
남편분은 인덕이 있는 사람이 복도 있네요.

잘해도 고마운거 모르는 사람하고 만났으면 x망인데, 덕있는 사람답게 좋은 사람하고 잘 결혼한듯.
자급률
22/09/03 12:16
수정 아이콘
이거리얼
뻔뻔한 사람은 줄수록 모자라다고 성내더라고요 크크
AaronJudge99
22/09/03 15:12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가능성탐구자
22/09/03 11:19
수정 아이콘
따듯해지네요
22/09/03 11:19
수정 아이콘
꽤 오래전에 본 글 같은데 겨우 올해 2월달에 쓴글이군요.
묘하게 2가 많이 들어가는 날에 작성했네요. 크크
피우피우
22/09/03 11:35
수정 아이콘
아깝다 2일만 더 뒤에 썼더라면..
설레발
22/09/03 11:20
수정 아이콘
주작이고 바이럴이라도 좋으니까 이런 글들 좀 많이 보였으면.. 요샌 너무 혐오 조장하는 글들만 보여서 정신이 피폐해지려고 함
대박났네
22/09/03 11:24
수정 아이콘
어우 좋네요
우리집백구
22/09/03 11:26
수정 아이콘
아니 왜 이야기가 이렇게 흘러...? 크크
22/09/03 11:28
수정 아이콘
그런데 어느정도 벌어야 신용카드도 주고 그럴까요?(물론 필요할때만 쓰라는 식일수도 있겠지만)
22/09/03 12:09
수정 아이콘
상식적으로 보통 자기 돈 쓰다가 모자랄때 쓰라고 주죠
에이치블루
22/09/03 11:31
수정 아이콘
어 왜 빌드업이 이렇게 돼?
미카엘
22/09/03 11:36
수정 아이콘
훈훈한 부부네요
아밀다
22/09/03 11:49
수정 아이콘
누칼협 말고 이렇게 되어야 할 일인데
썬업주세요
22/09/03 11:52
수정 아이콘
편-안
Grateful Days~
22/09/03 11:52
수정 아이콘
보통은 이렇게들 삽니다.. 처가본가 크게 안따지고 공평하게 대우하려고하죠..
협곡떠난아빠
22/09/03 11:59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게 더 평범함에 가깝다고 생각하네요. 저도 렇고... 근데 이게 인터넷에 하도 치이다보니 자꾸 따지게 되긴하더라구요. 내가 해주는건 상관없는데 제쪽해줄때는 뭔가 공평하게 처가에 해주고 해줘야 할 것 같은...
아저게안죽네
22/09/03 12:03
수정 아이콘
평범하게 사는 삶은 인터넷에 올리기가 애매하니 자연스레 극단적인 사례들만 올라오죠.
캐러거
22/09/03 13:24
수정 아이콘
그렇죠 뭐 이게 더 우리사는 삶이죠
hm5117340
22/09/03 11:54
수정 아이콘
호의가 계속되어 요리빼먹고 조리빼먹는 둘리엔딩이 아니네?
22/09/03 11:55
수정 아이콘
이게 안되는 집이 참 많죠.
그림자명사수
22/09/03 11:5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시누이는 싫어요가 나와야 되는데
22/09/03 12:01
수정 아이콘
남편 좋은사람
겟타 아크 봄버
22/09/03 12:04
수정 아이콘
왜 이게 비정상으로 보이는걸까요...
어쩌다가 이렇게 된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당연히 이 글처럼 돌아가야하는건데...
22/09/03 13:33
수정 아이콘
커뮤에 너무 몰입하셔서 그래요~
흐르는물처럼
22/09/03 12:05
수정 아이콘
이런류 매일같이 올리시던분 어디가셨나요!!
22/09/03 12:25
수정 아이콘
시누이랑 남동생이랑 결혼으로 해피엔딩 가자!
Promise.all
22/09/03 13:02
수정 아이콘
겹사돈 덜덜...
캐러거
22/09/03 13:25
수정 아이콘
보고또보고 결말행
스미스로우
22/09/03 17:35
수정 아이콘
보고또보고를 아신다니
연배가 가늠이 되는군요 크크
22/09/03 12:45
수정 아이콘
이게 이렇게 끝날리가.. 없는데..
-안군-
22/09/03 13:25
수정 아이콘
아니왜 이혼엔딩이 아니지?
떠돌이개
22/09/03 14:00
수정 아이콘
어 이맛이 아닌데?!
22/09/03 14:40
수정 아이콘
편-안
AaronJudge99
22/09/03 15:12
수정 아이콘
훈훈
22/09/03 20:34
수정 아이콘
지난번에도 봤던 기억이 있는데 다시봐도 아내분이 참 대견?해 보입니다. 남편분 인품이야 이미 완성형이신 것 같고, 크게 달라질것 같지 않은데.. 사실 저런 인격자보다 아내분 처럼 내 입장, 내 불편함에 집중하는게 평범하고 보통의 사람이라고 보는데, 남편의 모습에 자기를 반성하고 또 변화할 수 있는것도 대단한 용기라고 생각해서요. 남편분은 아쉽게도 이미 훌륭해서 변화를 요구받을 기회가 없으실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4297 [텍스트] 시부모께 인사드리러 갔는데 교회다니냐고 물어보세요.. [13] 주말10404 24/01/28 10404
491590 [텍스트] 상간녀가 죽은 남편의 불륜값을 청구했습니다.bobaedream [15] 궤변11402 23/12/06 11402
479323 [텍스트] 아빠가 헤어진 남친이랑 너무 친하게 지내 [38] 졸업15102 23/05/13 15102
474575 [텍스트] 일본에서 회사다니는 개붕이가 겪은 직원들 썰 3 [3] 졸업9155 23/02/26 9155
474452 [텍스트] 일본에서 회사다니는 개붕이가 겪은 직원들 썰 2 [18] 졸업12225 23/02/24 12225
474451 [텍스트] 일본에서 회사다니는 개붕이가 겪은 직원들 썰 [11] 졸업13036 23/02/24 13036
472119 [텍스트] 2022.08.31 19:48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보내고 쓰는 일본 사람들의 3줄 편지 모음집 [3] 사나이의로망6743 23/01/22 6743
462901 [텍스트] (스압,썰) 아내의 판도라의 상자를 연 남자 [301] goldfish28213 22/09/20 28213
461592 [텍스트] 남편이 시누이를 자주 오게 냅둡니다 [41] Rain#111318 22/09/03 11318
448816 [텍스트] 남편이 시누이를 자주 오게 냅둡니다.txt [44] 11669 22/02/22 11669
448481 [텍스트] 첫사랑.txt [7] 7495 22/02/17 7495
446455 [텍스트] 남편한테 복수한.ssul [11] KOS-MOS9646 22/01/22 9646
443177 [텍스트] 자신보다 세상을 먼저 떠난 부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토로한 작품.txt [7] 9810 21/12/19 9810
441332 [텍스트] 남편이 나 조련하는건가? 헷갈림 [12] 11879 21/11/27 11879
425801 [텍스트] 남편이 술마시러 나가는게 싫었던 아내.png [4] 추천11920 21/06/24 11920
415007 [텍스트] 딸아이를 옆집애보듯 하고 있습니다.txt [41] 추천11580 21/03/02 11580
409495 [텍스트] 2ch 번역) 여름부터 아내가 이상하다 [15] 추천13250 21/01/07 13250
409002 [텍스트] 2ch)조카를 혼자 길러 시집까지 보낸 삼촌 이야기 [34] 추천15006 21/01/02 15006
405129 [텍스트] 레딧.. 두문장 괴담.txt [15] 끄엑꾸엑9556 20/11/25 9556
401310 [텍스트] (후방)남편분들 와이프 가슴..txt [30] 추천18019 20/10/21 18019
395848 [텍스트] 어느 근육녀의 운동 동기 . JPG [14] 불행13940 20/08/28 13940
389718 [텍스트] 남편이랑 싸웠다 말싸움 팁좀 달라 .TXT [17] 불행9743 20/06/22 9743
375126 [텍스트] 시어머니가 육아비용 월 200을 요구하시는데 이럴 경우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74] 비타에듀19673 20/01/26 1967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