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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01 19:39
댓글을 보니 그냥 단순히 겜알못일 뿐만 아니라 담당자도 하나뿐인 것 같네요.
광고에 몇십억을 쓴것같은데 담당"팀"도 아니고 담당"자"라니 크크크
22/09/01 19:41
홍보 따위 필요없는 이미 입소문 다 퍼진 게임을 미친 것처럼 돈 박아가며 홍보하더니 실제 운영할 제대로 된 인력은 구성도 안해놨다 이거네 크크 멍청해도 이렇게까지 멍청하다니
22/09/01 19:44
대표가 원래 투자유치 하는 사람이다 라는 실드로 무죄 빌드업 하는 거 진짜 웃기네요.
그러면 투자유치 담당 직함 달지 왜 총괄 대표직함 달고 있나.
22/09/01 19:45
결국 게임 아는 사람이 없었다는 얘기군요.
이게 게임업계 최대 문제점인듯. 자기들이 팔아먹는 상품에 대해서 아는게 없다는게 말이야 방구야
22/09/01 20:00
그냥 무지한거죠 챔미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게임을 퍼블리싱 하고있으니...
당시 유저들 추측중에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거 아니야?" 라는 추측이 있긴 있었는데 그럴리가 없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거든요
22/09/01 20:03
애초에 카카오게임즈가 게임회사가 아니죠. 게임은 그냥 몸집키워서 따로 상장하기위한 수단이었고 상장후에는 투자하고 또 상장시키면서 문어발식 확장 투자회사죠. 오딘 흥하니깐 또 바로 잘라서 상장시키는거보면 딱이죠.
22/09/01 20:54
퍼블측에서 작은 게임 여러 개를 한명이 담당하는 경우는 종종 봤지만...
이렇게 덩치 큰 게임을 한 명이 담당하는 게 크크 담당자가 오타쿠 문화나.. 일본어를 알지가 의문;
22/09/01 20:55
광고 어마어마하게 때려 놓고 서비스 시작하면 알아서 돈이 굴러들어노는 줄 알았던거 같네요.
일본판 리니지로 생각한건지....
22/09/01 22:58
이젠 한국 게임계의 고질적 문제라고 봐도 되겠네요. 윗대가리들이 게임이 뭔지 전혀 모른다.
미호요나 캡콤같은데 봐요. 게이머들이 봐도 대표나 이사급이 진짜 겜잘알이구나 라고 팍팍 느껴질 정도로 홍보를 하고 프리젠테이션을 하니까 게이머들이 믿고 게임을 구매하는데 도대체 뭔 똥배짱으로 대형 ip를 사와서 이런식으로 운영을 하는지 크크
22/09/02 10:17
놀금은 보통 놀금날 회사 일정이나 업무가 있는 특정인들도 있음으로 다른 날(다른 주의 금요일등)로 결제받고 옮겨서 쉴 수 있지 않나?
그정도 유연성이 없는 회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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