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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8/22 15:54:47
Name 길갈
출처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2122469
Subject [서브컬쳐] 밈이 되었다지만 너무나 진지했던 건담 명장면

(BGM on)

DCQNpvh.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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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까스
22/08/22 15:57
수정 아이콘
이건 사실 급발진이 화룡정점을 찍은 부분이죠
마감은 지키자
22/08/22 15:58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역샤는 토미노가 샤아(+샤아 광팬들) 엿먹으라고 만든 것 같습니다. 크크
기무라탈리야
22/08/22 16:12
수정 아이콘
원래 구성은 제타에서 샤아 아무로가 힘을 합쳐 지구를 통합하고 건담 쫑내는 거였는데 어른의 사정으로 건담을 계속 해야 해서 미쳐가고 있던 때였죠. 그래서 아무로랑 샤야 죽여놨는데 F91이랑 V까지 제작 결정되면서 진짜 미쳐버린 것 처럼 V에 광기가 가득하죠.

재패니즈 코난도일...?
마감은 지키자
22/08/22 16:16
수정 아이콘
??: 그래서 샤아는 왜 죽인 거니?
한뫼소
22/08/22 15:59
수정 아이콘
저 마지막 대사로 샤아는 불멸이 되었죠. 개인적으로 토미노의 인물들이 어딘가 덜그럭거리고 납득하기 힘든 부분들이 있는데도 회자되는 건 바로 이런 의도인지 후루꾸인지 모를 저 뜬금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깻잎튀김
22/08/22 15:59
수정 아이콘
뉴타입은 소통수단이 진화했을 뿐 서로에 대한 이해와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내는건 아니죠
사실 뉴타입일 필요도 없고...
그러니 뉴타입은 그냥 슈퍼 전쟁병기!
된장까스
22/08/22 16:04
수정 아이콘
건담 후속작들 중에선 더블오가 이점을 잘 찌른거 같아요
기무라탈리야
22/08/22 16:07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전 더블오가 비우주세기 건담에서 가장 뉴타입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된장까스
22/08/22 16:11
수정 아이콘
극장판에서 설령 진화했더라도 상대를 이해했더라도 어떤 마음을 가지는가에 따라 달라지고 이해와 소통은 결국 일방향으로는 이룰수 없다라는걸 잘 표현했죠.
된장까스
22/08/22 16:13
수정 아이콘
이해와 소통은 일방통행이 아니고 상대를 이해하더라도 인간이 지성을 올바르게 사용하지 않는다면 안 된다는 것이나 마지막에 인류에게 인류가 나아가야 할 일종의 상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더블오 극장판이 역샤를 많이 계승했다고 봅니다.
22/08/22 16:23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런 의미에서 더블오를 높게 칩니다.
뉴타입을 전쟁병기가 아닌 상호이해를 위한 진화한 존재로서 그려낸게 좋더라고요. 건담엑스도 비슷한 주제긴 한데, 여러모로 아쉬워서 ;;
더블오의 주제표현은 정말 너무너무 좋았어요.
abc초콜릿
22/08/22 23:34
수정 아이콘
정작 우주세기 건담에서도 올드타입들이 상대방을 더 잘 이해해주는 경우도 많이 나오고 뉴타입들이라는 양반들이 죄다 "네 말은 알겠는데 X까!"라고 서로 담 쌓고 제 할말만 하는 지라 심각하죠. 토미노 특유의 화법인 토미노부시 때문에 이런 모습이 더 극대화 되기도 하고
페스티
22/08/22 16:01
수정 아이콘
라이벌의 유언을 조지기 위한 물귀신 작전!
22/08/22 16:02
수정 아이콘
수박바가아니라니
시린비
22/08/22 16:02
수정 아이콘
뭐 결국 우주세기 미래는 암울하다면서요? 뉴타입 암것도 못했넴..
황금경 엘드리치
22/08/22 17:01
수정 아이콘
토미노 옹이 정말 매우매우 염세적이셔서..
22/08/22 16:03
수정 아이콘
덕후들도 '내 어머니가 되어줬을지도 모르는 여성이다'를 뭔소린지 이해 못하다가 수십년이 지나서야 께닫는거 보면 역시 혁명가는 미래를 내다보는 법이죠.
StayAway
22/08/22 16:04
수정 아이콘
아무렴 어떠냐.. 프라만 잘나오면 그만이지..
이웃집개발자
22/08/22 16:05
수정 아이콘
'인간미'
소녀시대순규
22/08/22 16:06
수정 아이콘
뭐 어쨌든 비욘더타임은 띵곡이죠 하하하
Betelgeuse
22/08/22 16:11
수정 아이콘
아무튼 명장면임
한없는바람
22/08/22 16:1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우주세기 건담에서 오은영 박사님이 필요한 분들이 흘러넘치지요 헣헣
22/08/22 16:14
수정 아이콘
전 그나마 최근 밈인 [강요받고 있는 거다!] 만 기억나네요.
Enterprise
22/08/22 16:17
수정 아이콘
그게 벌써 10년 전이네요
띵호와
22/08/22 16:21
수정 아이콘
저 유언이 샤아를 불멸로 만들었죠 크크크
봉준호에게 아트 오브 삑사리가 있다면 토미노에겐 뜬금포 헛소리가 있다!
이쥴레이
22/08/22 16:30
수정 아이콘
최신 로봇대전에서 현자모드 샤아...
switchgear
22/08/22 16:35
수정 아이콘
극장 상영때 저 장면보고 졸도한 샤아 여성팬들이 화재였죠. 당시에는 죽는 장면만으로 팬들을 졸도하게 하는 초인기캐구나 했는데 지금보니 죽기전 저 대사에 팬들이 정신 나간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크크
산밑의왕
22/08/22 16:46
수정 아이콘
샤아도 샤아인데 아무로는 무슨 죄…크크
마음에평화를
22/08/22 16:55
수정 아이콘
또라이 막아서다가 휘말려 죽은 상식인..

현실반영이네요
애플리본
22/08/22 17:34
수정 아이콘
야메로! 이런 싸움은 모 야마룽다! 인 줄..
22/08/22 17:57
수정 아이콘
그건 야메 댓글만 아니면 정말 진지한 장면입니다 ㅠ
데스티니의 진 주인공이나 다름없는 아슬란이 각성해서 페이크 주인공을 박살내는 장면이라..
abc초콜릿
22/08/22 23:32
수정 아이콘
심지어 아무로의 유언은 "어머니? 라라아가? 으악!"

근데 샤아는 저렇게 찌질하기 때문에 또 그만큼 매력적인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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