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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8/21 22:56:44
Name Lord Be Goja
File #1 내륌.png (18.6 KB), Download : 14
출처 슈카월드 주제란에 있길래 구글링해봄
Subject [기타] 우버..12일전 근황





4차 산업 레이블중에  공유사업이라는거
사실
전산 중개업-대여업 아님???

이라는 의문을 정면 돌파하는 모습을 끝내보지 못하고 손회장님이 터셨습니다.


인내끝에 매출은 많이 올랐는데 손실도 커졌고,북미와 싱가폴등 일부 아시아국가외에 유럽,호주,한국등에서는 현지법과 충돌해서..성장도 한계가 있다는게 크게 작용한거 같습니다.
https://m.yna.co.kr/view/AKR20220711023451009?section=international/all
거기에 여론전 하던것도 박살나고..

자율 주업 사업은 예전에 매각해서 딱히 기대할만한게..




킥보드-전기자전거 대여업은 음 얼마나 갈수 있을지 잘모르겠습니다



VJedzyg.png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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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1 23:20
수정 아이콘
결국 자율주행오면 망할 기업인데 자율주행을 포기? 전 여기서 끝났다고 봐요
22/08/21 23:40
수정 아이콘
자율주행만 바라보는 기업이기도 하죠.
자율주행만오면 기존 기득권 바탕으로 직원 한방에 정리하고 시장 다잡아 먹을계획이니까요.
문제는 우버에서 기대하는것보다 자율주행발전이 더디다는것..
22/08/21 23:23
수정 아이콘
우버에서 드론으로 배달 하는 것을 사업화 한다구 했는데 정작 드론 규제법도 있고 실용화 하기에는 먼 사업이라 힘들어 보이더군요.
22/08/21 23:38
수정 아이콘
자율주행까지 존버타야 되는 기업아닌가요? 왜 자율주행사업을 팔았을까요
자율주행 5단계가 상용화되면 공유산업이랑 시너지 대폭발각인데
Lord Be Goja
22/08/21 23:44
수정 아이콘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4303366625996552&mediaCodeNo=257

일단
매각시점이 2020년 IT업 주가폭등시점이라 팔기 좋기도 했고 (기사에는 없습니다)
실적이 딱히 좋아진적이 없어 (2022년2분기 와서야 조금 좋아집니다만 여전히 대량손실)주주 압박이 거셌고
막상 일을 벌여보니 경쟁자들 명함이 너무 거대했습니다.
거기에 여러송사나,자율주행 시험차량의 사고등의 구설수도 골칫거리였나봐요
22/08/22 00:00
수정 아이콘
답변감사합니다.
우버는 앞날이 먹구름밖에 안보이네요.
antidote
22/08/21 23:50
수정 아이콘
현 기술 수준에서 5단계 자율주행이 스캠이라고 생각하면 투자 포기도 말이 됩니다.
유리한
22/08/22 00:13
수정 아이콘
우버랑 비슷한거 하는 회사에 한 2년 반 다니다가 사정상 퇴사했는데, 거기는 상장하자마자 수직낙하를 해서.. 크크
하필이면 오미크론 폭발했을때 상장을.. ㅠ
살려야한다
22/08/22 00:27
수정 아이콘
[공유] 들어간 것 중에 진짜 성공한 사업이 뭐가 있을까요?
에어비앤비?
22/08/22 00:35
수정 아이콘
오징어 게임
22/08/22 00:40
수정 아이콘
부산행
iPhoneXX
22/08/22 08:19
수정 아이콘
와!
22/08/22 09:10
수정 아이콘
도깨비죠
지니팅커벨여행
22/08/22 10:42
수정 아이콘
카누
살려야한다
22/08/22 11:37
수정 아이콘
선생님들ㅠㅠㅠ
지하생활자
22/08/22 00:56
수정 아이콘
별개로 킥보드 사업은 싹다망해서없어졌으면..
22/08/22 03:44
수정 아이콘
서울에 택시 잡기도 넘. 힘들어졌는데 우버야 들어와라
iPhoneXX
22/08/22 08:19
수정 아이콘
코리아에서는 UT도 대체되었습니다..
raindraw
22/08/22 10:12
수정 아이콘
길거리에 널려져있는 공유킥보드 같은 것들은 누가 사용하는 것도 본적이 없는데 사업 계속하는게 신기하더군요.
거기 수익은 어떻게 내는 걸까요?
지니팅커벨여행
22/08/22 10:43
수정 아이콘
코로나 같은 급속도로 퍼지는 전염병 속에서 남들과 공유하는 서비스가 흥하기는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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