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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9 08:58
지하철에서도 자주보는 광경.. 크크크.. 근데 뉴스에선 항상 남자들이 앉아있음. 내가 이상한 지하철을 타는건가..
22/08/18 18:36
사실 근무 환경 개선이 시급한건 응급이랑 구조쪽인데 사람들 인식은 상대적으로 업무가 널널한 소방직쪽만 관심 갖는 것 같아 아쉽더군요. 현직인 제 친구 정말 갈려나가는거 지켜보면 안타까워요.
22/08/18 19:00
업무가 널널하다고 목숨을 걸어도 되는건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죠.
반대로 죽을 위험은 없으니 일이 조금 빡세도 된다라고 누가 주장하면 긍정 하실 건가요? 응급과 구조쪽 문제점을 담은 사진이나 기사 가져 오시면 비슷한 반응 해드립니다. 이런 댓글로 안타까워만 하지 마시구요.
22/08/18 20:30
(수정됨) 뭔 소리하시는건지 목숨걸고 사람 구출하는게 구조쪽(애초에 엘리트 운동인이나 UDT 출신 같은 괴물급 스펙 사람들이 즐비함)이고 구조랑 온갖 진상민원 업무량에 치이는게 응급쪽이 죽어도 더 많이 죽고요 흔히 말하는 화재 진압하는 즉 불끄는 소방(경방)은 실제 사망도 별로 없고 업무환경이 현장 소방관중 제일 좋은건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소방공무원 직렬별 업무도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뭔 소방쪽이 목숨을 걸어요
22/08/18 20:40
(수정됨) 화재 진압하고, 길바닥에서 라면 먹는 사진에 공감의 댓글 적어 놨더만...
주제에 맞지 않는 대화를 하는게 누군지 대체... 그래서 그런 자료나 사진 올리랬더만.. 모르면 조용히 하라니... 북극곰이 죽어가요. 편안한 인간은 좀 조용히 하세요. 사태도 모르면... 수준이네요. PS: 누군가를 설득하거나. 이해시키고 싶으면 엄한 글에서 땡깡 부리지 말고. 그런 자료나 글을 올리세요. 니가 모르는걸 나는 아는데... 쯧쯧 거리지 마시구요.
22/08/18 18:42
아마 침착맨 유튜브에서 본 것 같은데, 달팽이 식용으로 공급하는 곳과 애완동물로 파는 곳 주소가 같다는 군요...
또 쥐도 애완용으로 파는 곳과 파충류 먹이로 파는 곳이 같은 곳이라고 하고.
22/08/18 19:13
최근에 다리 부러져서 한동안 목발 집고 다녔었는데, 저 엘베 목발 짤은 실제로 당했습니다.
타신분들은 아차 하는 표정이었지만 다들 눈 돌리고 모른척 하더군요. 크크 아마 저도 다치기전엔 그랬겠죠. 저부터 불편하신분들 신경써야 할것 같습니다....
22/08/18 20:54
크. 이전에 할머니 엘베 타시는거 기다리느라 열림 버튼 눌렀다가 한소리 먹은게 생각나네요...
바빠 죽겠는데 그거 왜 누르냐고...바로 미안하다고 했지만 뭐. 이게 우리의 현실이죠..
22/08/18 20:57
반대로 좋은 모습도 많이 있으니 우리 사회가 유지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제 아내도 지하철에서 젊은 여성분께 자리를 양보받은 적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임신중이 아니었는데도 말이죠.
22/08/19 10:40
아프거나 다쳤거나 짐이 많아서 계단/에스컬레이터 이용이 위험하거나 그 외 보호가 필요한 경우가 아닌 그냥 멀쩡한 사람들이 귀찮다고 전철역 엘리베이터 타는 거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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