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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7 09:55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2015)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2017)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2019) 캡틴 마블 (2019) 그래서 그런가가 아니라 깨포 정도가 시작이라고 보는게 맞고, 마블 기준으로는 정말 몇년 안됐습니다.
22/08/17 10:13
실질적 장악했다치고 이후 MCU 작품을 볼까요? 2015년은 제외하고 2016년부터 MCU 영화 리스트입니다
2016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닥터 스트레인지 2017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스파이더맨: 홈커밍 토르: 라그나로크 2018 블랙 팬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앤트맨과 와스프 2019 캡틴 마블 어벤져스: 엔드게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22/08/17 10:18
이어지는 시리즈야 어느정도 구상은 그 이전부터 원래 잡혀있었을거라
크게 관여하긴 힘들었을거고 각본쓰기시작해서 완성하고 촬영하는 제작기간 생각하면 디즈니가 느낌낼 수 있는 작품은 블랙팬서부터라고 보면 되죠.
22/08/17 10:30
블랙팬서부터 디즈니 느낌이 좀 나는구나 했지 맘에 안들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파프롬홈까지 영화는 다 재밌게 봤고 맘에 안들기 시작한건 블랙위도우 부터입니다. 드라마도 별로였고요.
22/08/17 09:52
디즈니가 악마라고 보시는거야 상관없는데 사실은 확실하게 봐야죠.
[디즈니의 마블 인수는 2009년 8월 31일 발표]되었으며, 2009년 12월 31일 미국 정부 당국에 의해 거래 승인이 나면서 41억 4천만 달러(4조 7,858억 4,000만 원)의 금액으로 [마블 엔터테인먼트는 디즈니의 자회사]가 됩니다. 아이언맨 (2008) 어벤져스 (2012)
22/08/17 10:07
2015년 8월, 마블 스튜디오는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와 통합되었으며,
케빈 파이기는 마블 엔터테인먼트 CEO인 아이작 펄머터 대신에,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회장인 알란 혼으로 직접 보고한다.
22/08/17 09:33
마블 드라마는 로키,완다비전 2개 빼고는 저에게는 전부 영 아니었습니다. 문나이트도 그냥 그럭저럭인지라..
팔콘과 윈터 솔져/호크아이는 1화빼고는 뒤로 갈수록 그냥 재미보다는 의무감으로 보게 되었고.. 미즈마블은..후.... 쉬헐크는 9부작 예정이네요.. 그냥 내년 시크릿 인베이전을 기대해야되는건지..
22/08/17 09:50
봐야지 알죠 요새는 평가지고 장난하는 일도 많은 모양이니... 디플 구독한 입장에서 뭐 이런것도 안보면 그다지 구독의 의미가 없...
아임그루트도 별 내용없지만 그냥저냥 봤으니
22/08/17 09:59
딴얘긴데 '나만의 XX'' 왤케 기시감이 드는가 했더니
장판파 펼쳐지는 글에서 나만의 피지알이 이럴리 없다고 좌절하는 모습같은거였네요
22/08/17 10:35
근데 쉬헐크라는 캐릭터 자체가 매력이 크다고 보긴 힘들어서 토르 영화보다 아래일 게 이상할 건 없는 것 같네요. 그만큼 토르 신작이 안 좋으니까 비교해놓은 거지만 어쨌든...
22/08/17 10:36
뭐 저명한지 아닌지도 모를 트위터리안 한명의 평가가지고 아직 공개도 안된 작품이 망한작품이 돼버렸네요. 이런식이면 대부 인생은아름다워 쥬라기공원같은것도 쓰레기영화로 만들수 있을듯.
22/08/17 10:44
평 많이 찾아봤는데 엄청 가벼운 작품인건 확실해보입니다.
갠적으로 마블 드라마들 다 무겁다고 생각해서 가벼운 작품 하나는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근데 한국이나 다른 나라에선 욕좀 먹을듯... 토르도 한국에서 욕 겁나먹고 망한거보면 이런 테이스트 영화는 북미에서만 먹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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