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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1 22:56
다른 분야는 모르겠는데
개인방송 유튜브 쪽 메타버스는 한국은 노캠 스트리머 진화판이고 해외는 아이마스 러브라이브 진화판이죠 저거 안해도 잘 나갈 건데 저거 한다고 더 잘 나갈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22/08/11 23:02
이미 저런 기술 선보이기 전 평범한(?) 아바타로도
엄청난 성공을 거둔 이세돌 멤버이긴 한데 릴파님은 그 성향도 성향인데 걸그룹 멤버로 데뷔 -> 처절한 실패 후 해체 -> 여캠으로 데뷔 -> 별다른 주목 못 받음 으로 이어지는 스토리에다가 꽤 심각한(?) 오타쿠인데 삶 속에서 그걸 숨기고 살다가 메타버스라는 세상을 만나서 해보고 싶은걸 다 해보는? 그런 느낌입니다.
22/08/12 00:34
현재 의수 기술에 적용되고 있는 신경신호 잡아서 의수움직이는걸 vr에 응용하면 소아온이나 한국 겜판소에 나오는 캡슐형 가상현실도 불가능하진 않겠죠
지금 당장은 메타버스가 무리지만 10년 정도만 지나도 충분히 현실화 될거 같은데요
22/08/12 12:28
선구자이자 현역이죠. MMD라고 저런 아바타를 움직여 댄스를 입히는 있는데 mmd가 miku miku dance의 약자죠. 그 파돌리기송같은..
사실 말씀하신 부분도 버추얼이란 동네의 진입 장벽인데 안군님은 미쿠를 말씀하셨지만 제 또래 아재들한테 말하면 아담 이야길 꺼냅니다..크크 인격의 존재 유무같은 이야기가 별로 안 통하죠. 저런걸(?) 사람이라고 받아들이기 힘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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