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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1 17:32
종로인가 을지로인가 어느 백화점인가 하는 곳 옥상에서 야외시사회로 봤었네요. 정말 눈도 즐겁고 좋았었는데..트랜스포머2까지만 해도 인정하겠습니다. 그 뒤로 나오는 것들은 "그냥 세상이 망하는게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정신사나웠던...
22/08/11 17:38
저 시절 흥행영화 대부분이 다시봐도 재미있지만. 전 특히 더락, 콘에어, 페이스오프, 딥블루씨가 케이블에서 하면 아직도 보게 되더라구요.
22/08/11 17:49
이 영화 기억나는 장면 몇개가
아무튼 수용소? 교도소 다시 들어가서 잡혀가지고 갇혀있는데, 니콜라스케이지가 어떻게 님 나왔음? 하는데 안알랴줌 하는듯 말이 없다가 갑자기 뚝-하니 딱하면서 문짝 열려서 벙찌면서 빵터지게 한장면이랑 마지막에 그 녹색알 멕여서 빌런 제거한 다음에 양팔 벌리면서 신호탄 터트려서 포격 중지시키면서 니콜라스케이지 머리 위로 비행기 날아가는 장면이었던거 같습니다. 스토리는 기억 안나도 저 두장면은 기억에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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