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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0 21:27
레몬요구르트 당도0 얼음 보통으로 먹는거 정말 좋아했는데
애낳고 몇년만에 공차 갔더니 레몬요구르트가 없어졌더라고요... 한때 매일 먹었는데....
22/08/10 21:46
공차가 공을 찬다라는 뜻으로 얼마전까지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여성분이 공차 간다길레... 그 티비에서 나오는 뭉쳐야산다인가를 보고 감명 받아서 공차로 간다는 간지 알았는데 그 홍콩에서 봤던 실론티에 젤리 담귀놓은거 파는데가 공차더군요....
22/08/10 22:02
공차는 안가봐서 모르겠고 서브웨이 첨 갔을때 엄청 당황했던적은 있었네요 크크 그냥 햄버거처럼 주문하면 끝인줄 알았는데 그게 시작이었다니..
결국 당황해서 아무거나 추가해서 먹었는데 더럽게 맛없어서 한번가고 다신 안갑니다 집 코앞에 있는데..
22/08/11 00:53
예전 동네에 아웃백 처음 생겨서 친구랑 같이 가서 처음 스테이크 시켰을때
미듐으로 해드릴까요 묻길래 라지 주세요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 옆에서 친구도 저도 라지요 라고 말함.
22/08/11 09:31
친구 6명이 미국에 놀러 가서 그나마 영어 잘하는 친구가 주문을 했는데 웨이터가
포 히어 투 고? 라고 했더니 친구가 네명은 남고 두명은 가래 라고 했던 썰도 있죠 크크크
22/08/11 12:07
윈터멜론 밀크티에 펄추가, 밀크폼 추가해서 흔들어 마시는게 최애메뉴였는데..
윈터멜론 밀크티가 단종크리 맞은 이후로는 잘 안가게 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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