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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8/10 20:08:02
Name 묻고 더블로 가!
출처 펨코
Subject [기타] 2022년 화제의 질vs양 대결 (수정됨)
lLkFZox.jpg


BBQ 황금 올리브 치킨
vs
홈플러스 당당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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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도 네즈코
22/08/10 20:11
수정 아이콘
홈플러스 치킨 먹어보고 싶군요
파란무테
22/08/10 20:11
수정 아이콘
어디서나 4다리로 당당하게 걷기
22/08/10 21:08
수정 아이콘
드라군!
제가LA에있을때
22/08/10 22:04
수정 아이콘
드!
서린언니
22/08/10 22:06
수정 아이콘
라!
뭐로하지
22/08/10 23:19
수정 아이콘
군!
22/08/10 20:13
수정 아이콘
혼자면 위 4명이면 아래!
raindraw
22/08/10 20:14
수정 아이콘
저는 황올이 특별한지 몰라서 그냥 당당 선택할 것 같습니다. 다만 당당은 안먹어봤네요.
22/08/10 20:15
수정 아이콘
당당치킨 너희는 살아남아야 한다ㅠㅜ
리얼월드
22/08/10 20:17
수정 아이콘
저는 비비큐 한표
당당이 배달 된다고 하면 생각이 바뀔지도 모르겠지만...
치킨 자주 먹지도 않은데, 어쩌다 갑자기 생각날때 배달되는것중 젤 맛있는거 먹고 싶어요
22/08/10 21:28
수정 아이콘
배송됩니다
22/08/10 20:20
수정 아이콘
당당 먹어봐야 평가를 할 텐데
홈플이 넘 멀어서 먹을 수가 없구나
22/08/10 20:21
수정 아이콘
중립국..... 이 아니라, 저돈으로 피자를 시킵니다. (....)
라멜로
22/08/10 20:21
수정 아이콘
치킨 꽤나 자주 먹는데
개인적으로는 황올이 그렇게 딱히 특별하지 않아요
대체불가인 건 교촌이죠
22/08/10 20:25
수정 아이콘
교촌치킨이 진짜 대체 불가 치킨이긴한데
22/08/10 20:28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BBQ 먹어봤는데 놀라울 정도로 맛이 없더군요. 이게 비싼 만큼 맛있다는 치킨인가? 라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Zakk WyldE
22/08/10 20:28
수정 아이콘
홈플 가도 구경도 못함…
멀면 벙커링
22/08/10 20:29
수정 아이콘
당당은 안먹어봤고 비비큐 황올은 먹어본 입장에서...황올이 어나더레벨 수준의 치킨이라고 생각해본적은 없어서...집에서 홈플이 멀고 배달이 안되서 당당을 못 사먹는 거지...굳이 꼭 황올을 선택할 거 같진 않네요.
덴드로븀
22/08/10 20:30
수정 아이콘
당당은 안먹어봤지만 무조건 황올
닭강정
22/08/10 20:30
수정 아이콘
치킨 말 나온김에 펨코에 부어치킨 얘기도 올라왔던데 16000원이라 하더군요..... 세상에.....
저가 치킨의 대명사였던 곳이....
아슬릿
22/08/10 21:20
수정 아이콘
부엉이 로고에서 보라색 글자 로고로 바뀐 이후로 가격 엄청나게 올랐다고...
22/08/10 22:01
수정 아이콘
요즘 중저가 치킨이면 청년치킨일듯. 반마리 포장도 하고요
소믈리에
22/08/10 23:57
수정 아이콘
후참잘!!
매버릭
22/08/10 22:13
수정 아이콘
왔!
카사네
22/08/10 20:35
수정 아이콘
교촌이면 닥 위 하겠지만 황올은 아래 하겠습니다
울산공룡
22/08/10 20:38
수정 아이콘
당당치킨 비쥬얼 첨봤는데 좋네여~!!
22/08/10 20:40
수정 아이콘
뭐가 더 맛있냐 하면 사실 비교 불가 황올인데, 가격 차이도 비교불가긴 하죠. 맨날 먹는다면 당당이고, 다이어트 하다 치팅 데이에 뭐 먹을래 하면 황올 먹겠습니다.
초현실
22/08/10 20:41
수정 아이콘
매주먹을거 아니면 프차치킨이죠
아따따뚜르겐
22/08/10 20:44
수정 아이콘
교촌 얘기도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위에는 자신의 최애 치킨을 넣어야 더 재밌는 결과가 나올겁니다.
카바라스
22/08/10 20:53
수정 아이콘
일단 먹어봐야 평가를 할텐데 지금은 아예 먹을수가 없을 지경이라
인간atm
22/08/10 20:54
수정 아이콘
황올
TWICE NC
22/08/10 20:59
수정 아이콘
둘다 안 먹어봐서 모르겠....
수리검
22/08/10 21:03
수정 아이콘
당당치킨 꽤나 좋던데요 .. 가격 논외로 하더라도 딱히 브랜드 치킨보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제가 좀 입맛이 섬세하지 못하긴 합니다 .. =_=
치킨맛은 후라이드냐 양념이냐 간장이냐 정도만 구분 가능 ..
덴드로븀
22/08/10 23:25
수정 아이콘
나쁠수가 없긴 하겠네요...
22/08/10 21:05
수정 아이콘
황올이 뭐가 특별 하다는지 전혀 이해가 안되는 사람이라..
쿤데라
22/08/10 21: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당당치킨 원래도 그린치킨 이란 이름으로 홈플러스 지점에서 저가로 팔았는데 참 신기해요. 이번에 화제가 되니까 마치 갑자기 싸게 파는 치킨이 등장한것처럼 너도 나도 사는 분위기. 한 두해전보다 이름바꾸고 가격이 1000원 ~2000원 올랐는데 오히려 인플레이션 시기에 등장한 구세주 마냥 칭송받는게 신기합니다. 그린치킨은 첫등장 프로모션때 4990원에 팔았는데도 지금처럼 화제가 없었는데, 홈플러스 마케팅팀은 이번사태에 여러가지를 배우겠네요.
22/08/10 21:20
수정 아이콘
와 그렇네요. 작년에도ㅓ 저렇게 팔았구나....

홈플러스보다 이마트를 더 자주 가서 몰랐어요.

사실 당당치킨 처음 안 것도 엄니랑 장보다가 "엣 치킨이 7천원?" 해서 산 거였어가지고.
쿤데라
22/08/10 21:27
수정 아이콘
그린치킨 시절이란 바뀐점 단 하나입니다. 조그만 냉동으깬감자튀김 4~5개 추가된거.... 기본적으로 치킨 맛이나 이런건 전혀 변화가 없죠. 똑같은 치킨인데 사람들이 줄서서 사먹으니까 홈플러스 담당자가 보면 '바보야, 문제는 마케팅이야' 라고 외칠듯 하네요.
부스트 글라이드
22/08/10 22:06
수정 아이콘
네. 맞아요 더 그린치킨.... 크크크
세일도 자주했고...
22/08/10 22:50
수정 아이콘
사실 마트치킨 싸게 팔던거야 옛날부터 있던건데, 시대적인 상황이 한몫했다고 봅니다.
역대급 물가상승으로 인해 프차치킨 비용상승 -> 배달비 또한 상승 -> 포장해서 가져가는 수요증가 -> 어차피 포장이면 마트가서 포장도 되잖아 근데 마트에서 치킨 싸게파네? 이렇게 된게 아닐까 하는..
영양만점치킨
22/08/10 22:37
수정 아이콘
이름은 모르고 사먹었는데 그린치킨이었군요 지난달에도 두마리에 9900원으로 잘 먹었는데 당분간 구경하긴 힘들겠네요 크크
ANTETOKOUNMPO
22/08/10 21:09
수정 아이콘
저는 황올의 노예입니다.
Silver Scrapes
22/08/10 21:11
수정 아이콘
이왕 돈 더 쓰고 먹을거면 교촌이요
22/08/10 21:13
수정 아이콘
일단 당당을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크크
22/08/10 21:21
수정 아이콘
황올엄청 기대하고 먹었는데 너무 기름져서 그뒤로는 안먹습니다
눈물고기
22/08/10 21:22
수정 아이콘
최애치킨이 황올이긴 한데,
황올이 생각보다 호불호가 엄청 갈립니다.

후라이드라 호불호 없을거 같은데, 싫어하는 사람은 엄청 싫어하더라구요
욕심쟁이
22/08/10 21:28
수정 아이콘
싸구려 입맛이라 양을 택하겠습니다
This-Plus
22/08/10 21:29
수정 아이콘
진짜 치킨에 미친 인간인데
좀 질리거나 의식적으로 벗어나려고 해봐도
결국 돌고 돌아 황올이긴 해요.
(잘하는 지점 기준.)
22/08/10 21:30
수정 아이콘
황올 대체불가라는 글 보고 두번이나 먹어봤는데 별로 대단치도 않던데요
대체공휴일
22/08/10 21:31
수정 아이콘
둘 다 먹어 본 입장에서 맛에서 위요. 그냥 배채울 목적이면 아래일텐데 배만 부르고 맛은 별로네 소리 나옵니다.
22/08/10 21:52
수정 아이콘
사실 양따질거면 진작에 호식이나 시키긴 했습니다(...)
광안리
22/08/10 22:05
수정 아이콘
그냥 중간으로 후참잘이나 썬더치킨 포장하겠습니다
지하생활자
22/08/10 22:14
수정 아이콘
kfc 9시이후...
매버릭
22/08/10 22:14
수정 아이콘
제게 대체불가는 페리카나 양념뿐입니다. 이것도 잘 만드는 지점에 한해서..
22/08/10 22:17
수정 아이콘
후라이드는 KFC / 후참잘 / 순수치킨 가십쇼.
갑의횡포
22/08/10 22:23
수정 아이콘
비비큐 닭 가슴살 때문에 안먹어요 개노맛
22/08/10 22:32
수정 아이콘
1대4는 모르겠고 황올이 지점차 크긴 하더라구요. 몇 번 시킬 때마다 기름 엄청 머금고 있어서 비비큐는 원래 이런가 했더니 새로 생긴 곳에서 한 번 시켜보니까 기름 머금은 정도가 타 프차랑 비슷하더군요 흐
영양만점치킨
22/08/10 22:38
수정 아이콘
황올이 2만원이니 당당치킨 3마리고, 일부러 양적어보이라고 저렇게 쌓아서 몰아놨나보네요 크크
22/08/10 22:56
수정 아이콘
당당치킨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면 갓성비로 딱이더라고요
22/08/10 22:58
수정 아이콘
전 순살파라 내돈주곤 안사먹으니 누가 사준다면 황올입니다.
에베레스트
22/08/10 23:17
수정 아이콘
저희 동네 비비큐는 꽝이라 무조건 당당입니다.
근데 한번도 못먹어봐서...
맨날 시켜먹던 동네 치킨집이 없어진 이후로는 사세 꺼 에프에 돌려먹는 걸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9렙고정
22/08/10 23:19
수정 아이콘
제생각엔 대체불가는 교촌 푸라닭 둘입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2/08/10 23:35
수정 아이콘
1vs1.5마리면 고민해 보겠지만 2마리 이상부터는 무조건 양이죠.
다시마두장
22/08/11 04:24
수정 아이콘
전 치킨 맛에 둔감해서 아래 고르겠습니다.
abc초콜릿
22/08/11 08:22
수정 아이콘
레닌 : 양이 곧 질이다
스탈린 : 양은 양만의 질이 있다
Grateful Days~
22/08/11 08:43
수정 아이콘
둘다 안먹고 딴거 먹겠습니다.
승리하라
22/08/11 10:28
수정 아이콘
황올
일찍일어나자
22/08/11 12:42
수정 아이콘
둘 다 먹어봤지만 압도적 황올. 1마리면 충분하고 남으니까.
단 집에 손님 오는 날이면 당당.
근데 당당 사러 홈플 가면 안 사도 될 물건을 더 쇼핑할 것 같아서 결국은 더 비싸게 치킨 먹는 셈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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