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07/25 19:19:10
Name 톰슨가젤연탄구이
File #1 수정됨_ea1.jpg (2.91 MB), Download : 44
File #2 수정됨_ea2.jpg (2.78 MB), Download : 22
출처 https://www.dogdrip.net/420749715
Subject [기타] 교사들도 손 못대는 공포의 초등학생




현 제도권 내의 방법으로 해결책이 있나 싶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차라리꽉눌러붙을
22/07/25 19:24
수정 아이콘
결국 약간의 체벌은 허용하고 체벌을 할 수 있는 보조 선생?을 두는 걸로 가면...
나중에는 일부 자격미달인 보조 선생들 때문에 문제들이 생기겠죠...??? ㅠㅜㅠㅠㅠ
22/07/25 19: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옛날이 좋았다는 아닌데... 20-30년전에는 확실히 저런 애들때문에 다른아이들이 고통받진 않았던거 같네요.
예전처럼 학교에서 저런애들 커버가 안되니 촉법소년 연령 낮추고 법대로 처리 해야죠.
Chasingthegoals
22/07/25 19:30
수정 아이콘
20~30년전에는 저런 애들이 미친 개 유형의 교사한테 미치듯이 맞고, 당장 맞기 싫어서 조용히 있지만 그 교사탓하며 자라더군요. 부모님 면담 다 소용 없고, 부모님이 개입하는 공간이 아닌게 학교다보니 학교에서 일탈을 하는게 디폴트였죠. 결론적으로 옛날 어쩌고 해도 그 상황이 어찌저찌 넘어갔을 뿐이지 근본은 다를바 없습니다.
-안군-
22/07/25 19:44
수정 아이콘
제가 그때 사람인데, 저런 아이는 선생에게 개쳐맞고 교실 안에서는 조용하죠. 문제는 방과후에 학원이든 오락실이든 가서 또 일탈을 합니다. 그러다가 더 심해지면 가출을 하죠. 학교 현장에서 눈에 보이는 문제는 잠재울 수 있을지 몰라도,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않습니다.
22/07/25 20: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맞아요 하지만 적어도 학교 안에서는 조용했고 밖에선 피해 다닐 수라도 있었죠.
그리고 지금 학교에서 저러고 있는애가 100에 하나면 옛날학교에서 쳐맞고도 구제 안되는 쓰레기는 천에하나 될까말까 일겁니다.
아무리 초등학생이라도 반사회성 인격장애가 있는게 아닌이상 일탈하면 바로 응징당한다는게 학습되면 왠만하면 사회화가 되고 눈치를 봅니다.
근데 현재 학교는 학생인권보호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이부분에서 보완해야할게 아직 많죠.
Chasingthegoals
22/07/25 20:25
수정 아이콘
그런 애들은 가해자, 피해자가 정해지면 학년 올라갈 때 같은 반으로만 의무적으로 배정만 안 시켜도 조금이나마 예방이 될거라 봅니다. 최근 히트한 돼지의 왕도 원작에 말한 배경이 가해자와 같은 반이 된 피해자와 그 친구까지 엮여버린게 시작이었죠.
전자수도승
22/07/25 20:36
수정 아이콘
20-30년전에는 확실히 저런 선생때문에 다른 평범한 아이들이 고통받았죠
그런데 그때는 교사는 원래 그런거라고 속수무책이었던지라
사랑의 매라고 회초리 전달식을 학부모가 선생에게 직접 하던 시기에 선생이란 존재는 전제군주 그 자체였죠
소독용 에탄올
22/07/25 20:52
수정 아이콘
가해자가 아동에서 선생으로 바뀌고, 위협의 강도가 폭행과 상해로 올라가는 형태가 더 나은 접근이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22/07/25 21:02
수정 아이콘
전 저런 일부 막장들은 두들겨 패서라도 고쳐야할 필요가 있다는 차원에서 한말이었지 구시대 선생들의 악습들 모두를 긍정하는 말이 아닙니다.
소독용 에탄올
22/07/25 22:00
수정 아이콘
두들겨 패서 고쳐진다고 볼 근거가 부족한것이 문제 입니다.

설사 고쳐진다고 해도 교사에게 신체형의 판단 및 집행권을 줄 수는 없다는것도 문젭니다. 부모도 그렇게 할 권리가 없는걸요.....
Bellhorn
22/07/25 22:08
수정 아이콘
두들겨 패면 확실히 고쳐지나요? 안고쳐지면 누가 책임지죠?
완성형폭풍저그
22/07/25 23:14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엔 고쳐지는게 핵심이 아니고, 가해학생이야 고쳐지든 말든 쳐맞기 싫어서 학교에서 잠잠하면 피해학생들은 줄어든다는 것이 핵심 같아요.
22/07/25 23: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걸 왜 저한테 물어보시는지..지금은 누가 책임 지는사람 있나요?
그리고 모든 사람을 다 고쳐쓸 수 있다 생각하시나요?
집으로돌아가야해
22/07/26 02:09
수정 아이콘
적어도 때리는 아버지를 두려워하는거 보니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만
아케이드
22/09/25 19:30
수정 아이콘
막장들을 두들겨 팬다는 핑계로 평범한 학생들도 두들겨 패게 될 겁니다
22/07/25 20:29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시절 사람입니다.
안군님 말씀도 맞는데, 학생이 제멋대로 학교를 휘어잡는 경험과 그걸 보는 다른 애들도 생각해야죠. 적어도 학교에서는 통제되는 상황과 학교에서 선생님도 찍 소리 못하는 상황을 비교하면 뭐가 더 나쁠까요.
근본적 해결책이 있으면 그걸 써야겠지만, 그게 없는 상황에서 최악은 피할 수 있는 수단이 되겠죠.
-안군-
22/07/25 20:51
수정 아이콘
네 저 역시 해결책이 뭐라고 말하지는 못하겠습니다. 제 식견으로는 저런 문제학생들이 일으키는 문제는 완벽하게 해결할 방법을 도무지 떠올릴 수가 없네요. 그리고 저 학생의 경우엔 가정환경이 비정상적이라는 게 문제의 핵심인 듯 해서, 학교 차원에서 이걸 해결하는 게 가능한가 싶기도 하고요. 저 정도로 심각한 학생이라면 선생이 매를 들어도 별로 계도가 될 것 같지가 않아요. 담임이 내내 함께있는 초등학생은 몰라도, 저런 학생이 중학교 진학 이후에 어떤 짓을 할지까지 생각해보면...
22/07/25 20:00
수정 아이콘
진짜 또라이들은 학교 밖에서 맞은거 이상으로 합니다.
학교안에서는 해결된거처럼 보일 수야 있겠습니다만
22/07/25 19:28
수정 아이콘
체벌이 완전 부정적인 효과만 있는 건 아니죠.
형법 적용도 받지 않는 아이인데 패널티로만 통제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 패널티가 먹힐까요?
사람이 법을 지키는 것도 결국, 내가 불이익을 받기 때문이고 타인에게 시비를 걸지 않는 것 역시 선을 넘으면 죽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인데 저렇게 방임식으로 키웠다가는 범죄자가 되거나 임자 만나서 한방에 훅 갈 수 있습니다.
햄스터를 어떻게 했다는 말만 봐도 벌써 그 싹이 보이고요.
적절한 환경과 치료가 동반되지 않으면 훗날 뉴스에서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22/07/25 19:30
수정 아이콘
맞아요. 어떤 패널티가 누구에게는 패널티가 아닐 수 있죠.
미카엘
22/07/25 19:29
수정 아이콘
짐승은 매가 약입니다. 가끔 사람 아닌 학생도 있죠.
강문계
22/07/25 20:23
수정 아이콘
앞부분만 보셨거나 영상의 아버지 같은 분인듯
어니닷
22/07/25 20:56
수정 아이콘
그 매가 그 학생에게만 갈까요?
짐승은 학생도 있고 선생도 있어요.
22/07/25 20:58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shooooting
22/07/25 19:29
수정 아이콘
동물인데 ?
항정살
22/07/25 19:30
수정 아이콘
오은영 출동
올해는다르다
22/07/25 19:37
수정 아이콘
눈에는 눈, 촉법소년에는 촉법소년입니다.
같은 반 학생들이 20대1로 다구리까면 되죠. 아무리 설쳐도 20대1을 이길 것도 아니고. 법적으로 문제될거도 없고.
WeakandPowerless
22/07/25 19:37
수정 아이콘
아 이 댓글 왜 웃기죠 크크크 이이제이 크크
22/07/25 19:41
수정 아이콘
반 농이시겠지만 본방으로 보니까 생각보다 훨씬 심각합니다
같은반또래보다 덩치도 훨크고 린치하면 등하교길 몰래 쫒아다닐 기세에요
본방중에도 자기가 반에서 깽판치는거 촬영한 친구 찾는다고 등교길 지키고 있더군요
겟타 아크 봄버
22/07/25 21:06
수정 아이콘
일단 맞을때 맞고서 나중에 칼 가져와서 일일이 찌를것 같네요
함바집
22/07/25 19:40
수정 아이콘
큐대 각목 파이프 그립습니다..
22/07/25 21:59
수정 아이콘
배드민턴 선수 출신 선생님 큐대로 딱 허벅지 3대 맞으면 피터졌는데...
미카미유아
22/07/25 19:42
수정 아이콘
촉법 소년 없애고
초등학생도 퇴학시킬 수 있게 해야죠
유자농원
22/07/25 19:43
수정 아이콘
선생이 때리지는 못해도 다른 방법으로 아이를 제한할 권한이 좀 있어야 될 것 같고.
부당한 권한을 휘둘렀을때 막을 제도가 있는 게 낫지 권한 자체가 없어서 벌어지는 일인 것 같네요 지금.
근데 국회가 관심이나 있나 모르겠다.
올해는다르다
22/07/25 19:47
수정 아이콘
일단 촉법소년 연령 하향안은 제시하고 있더라고요. 만12세 혹은 13세. 언제 될지도 모르겠고 된다해도 초등학교 고학년 깽판은 못막는게 흠이지만.
아카데미
22/07/25 19:44
수정 아이콘
존재 자체가 재앙이네요. 지금은 초딩이라 저정도지... 저 짐승에게 욕을 볼 피해자에게 애도를....
22/07/25 19:45
수정 아이콘
저도 제 자식이 저렇다 했을 때 마땅히 통제할 방법이 떠오르질 않네요.
22/07/25 19:48
수정 아이콘
중2땐가 하도 놀림을 심하게 받아서 체어샷도 꽂아보고 개인 차원에서 별별 수를 내도 해결이 안되어서 당시 한 폭력 하던 담임선생님한테 하소연했더니 마대자루로 하루만에 상황정리(...)했던게 생각나는군요.
펭귄방패
22/07/25 19:53
수정 아이콘
저 사례말고도 통제가 되지 않을 때까지 방치되다 전학 돌려막기로 내몰리는 상황이 많을텐데 시스템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전담 부서, 기관 만들어서 보내야죠. 이미 있는데 유명무실하면 개선해야 하구요. 폭력으로 진압하는 건 답이 아니라고 봅니다. 긍정회로 돌려서 체벌로 90% 의 아이들이 교화되도 남은 10%가 더 일을 크게 만들 수 있어요.
Promise.all
22/07/25 21:24
수정 아이콘
뭐 사실 학교측에다가 99.9% 맡겨놓고 위에서는 가만히 있으니 이런일이 생기기는 하죠.
22/07/25 21:46
수정 아이콘
문제아들만 수용허고 그들을 교화할 수 있는 교육시설이 있어야 한다는 데 동의합니다.

사실 이미 소년원이 있긴한데 연령을 낮춰야죠.
R.Oswalt
22/07/25 20:00
수정 아이콘
발찌 채우고 경찰이 관리하는 수 밖에 없죠.
던져진
22/07/25 20:07
수정 아이콘
주마등 교정법을 시행해야...
김하성MLB20홈런
22/07/25 20:13
수정 아이콘
정 - 반 다음은 합 차례죠. 교권 올려야 합니다. 무조건적인 체벌 금지가 정답이 아니에요. 선생뿐만이 아니라 부모도 체벌이라고 신고 당하는 세상이 정상은 아니죠. 가정폭력과 체벌을 구분해 낼 제도적인 방법을 생각해야 하는데, 그게 어렵다고 일단 무조건 반대한다라고 덮어놓으니 댓가를 치르는 시대가 오는겁니다. 일선의 선생님들이 교권 바닥이라서 힘들다 얘기 나온게 벌써 몇 년째입니까...
유튜브 프리미엄
22/07/25 20:36
수정 아이콘
정상이죠. 그런 식이면 폭력적인 부모 아래서 성장한 살인마 한둘인가요. 방법은 체벌이 아닌 다른 곳에서 찾아야 합니다.
Promise.all
22/07/25 21:31
수정 아이콘
이 학생에 대해서는 원론적으로 방법은 못찾는 거에요. 이상한 사람은 언제나 있어요. 체벌이냐 아니냐는 해결 요소가 되지 않죠. 체벌 아닌 처벌도 과연 합리적인지 따지고보면 쉽지 않은 요소일 겁니다.
강제전학도 학생의 의사가 고려되지 않는 충분히 폭력적인 수단이죠.

어떤 사람들은 체벌로 사람된 케이스도 있고, 폭력적인 부모가 나쁜 영향을 끼치는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태어날때부터도 많은 것이 유전적으로 결정됩니다. 제 생각은 살인자는 폭력적인 부모에게서 나오기보단 무관심한 부모일 가능성이 더 크지 않나 싶습니다.(방치도 폭력이긴 합니다만)

그리고 사실, 살인자의 수는 극소수라서 의미없는 부풀림이라고 봅니다.
League of Legend
22/07/25 20:21
수정 아이콘
쉽지않아 보이네요.
22/07/25 20:24
수정 아이콘
규격 외라 딱히 방법이 없어 보이네요. 사형 있어도 살인마가 나오는 것 처럼
Chasingthegoals
22/07/25 20:27
수정 아이콘
권리 운운했으니 자유에 대한 책임으로 처벌을 강화하면 됩니다. 그러나 인권단체를 비롯한 시민단체무새, 급기야 전교조까지 등판하며 무산되는 엔딩이 나올 것 같네요.
22/07/25 20:35
수정 아이콘
제가 전교조는 아닌데 전교조가 억울해할 거 같아서 전교조 입장문 드립니다.
https://www.eduhope.net/bbs/board.php?bo_table=maybbs_eduhope_4&wr_id=229053&menu_id=2010
Chasingthegoals
22/07/25 20:42
수정 아이콘
당장은 저런데 아젠다가 점점 커지고 정재계에서 냄새 맡으면 조직 특성상 이상하게 되더라구요. 이념이 묻어버리면 저세상 흐름으로 간다는걸 꼬집어봤습니다.
22/07/25 20:28
수정 아이콘
사람새끼가 아닌데 사람처럼 대할라니까 선생들이 힘들듯
22/07/25 20:41
수정 아이콘
애들이라도 행동에 대한 책임은 져야죠.
왜 권리만 있고 보호만 하나요?
책임을 지라는 게 매를 맞으라는 게 아니라
일을 벌렸으면 사과하고, 수습을 하고, 교육을 받고
하는 방식으로 책임을 지게 해야죠.
자기보호를 위해 경찰을 부를 수도 있지만 그게 단순히 부모나 선생을 이겨먹기 위해서 부른 거면 상담, 교육을 통해 사회의 룰을 주입하고, 내가 이렇게 행동하면 내 손해구나를 알게해야죠.
물론 기존의 교사들말고 전문인력이 필요하겠습니다만.
제3지대
22/07/25 21:27
수정 아이콘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잘 보여주는 자화상이라고 봅니다

행동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고
권리만 있고 보호만 해야 한다

자기 행동의 결과에 대해서 책임져야 하는 시스템이 잘 돌아가고 이게 모두에게 주입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체벌금지로 인한건 개인적으로 한국의 이런 문제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런 대책은 없고 일단 일 벌려놓고서 현장 말단에게 문제점을 떠넘기고 일 크게 터지지 않으면 괜찮다식으로 넘어가는 방식
로메로
22/07/25 20:43
수정 아이콘
인정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있지만
사실 태어날때부터, 늦어도 말문 트이기 시작할때부터는 이미 사람의 기질은 결정되어 있는거라고 봅니다.
아버지가 손을 놨고 어머니가 무기력하다? 원인이 아니라 결과일거라고 생각합니다.
22/07/25 20: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교권도 교권인데 가정안에서 폭력이 답이라고 하고 싶지 않지만 적어도 저 아이의 아버지가 불쌍하네요.
내용을 보니 아버지가 이전에는 폭력을 하거나 이런게 아니었는데 선생님 앞에서 버릇없게 하는 것을 보고 강하게
훈육해야 하겠다는 생각으로 때렸을 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학교측은 그걸 보고 아동학대로 아버지를 경찰에 신고해 버리고
아이는 자신의 처지와 경찰과의 상황을 이용해서 어떻게 하면 자신이 이걸 잘 이용할 수 있나 하고 판단을 해버린 거죠.
더불어 자신을 가장 강하게 훈육할 사람인 아버지를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막을수 있나도 판단했을 겁니다.
물론 학교측은 당연히 해야 할일을 한거겠지만 결과적으로 아이에게 가장 안좋은 방식으로 세상을 이용하는 방식을 학습시킨거죠.
솔직히 말하자면 더한 힘을 가진 동급생 한명이 저 아이를 제지시키면 될겁니다. 아마 본인이 또래에 비해 완력이 세고 어른들은 자신을
막기에 제한이 많다라는 계산을 하게 된거죠. 저 아이는 나중에 커서 법을 피해서 다른 사람을 이용하거나 착취하는 방법을 알게 되던지
아니면 본인이 성인이 됨과 동시에 법의 보호가 풀리고 그에 따른 책임은 지기 싫어져 굉장히 무기력한 사람이 될수도 있을겁니다.
Meridian
22/07/25 21:50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중학교만가도 저 아이는 선배한테 참교육당할각이 보입니다
소독용 에탄올
22/07/25 20:57
수정 아이콘
이 부분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원을 쓸 생각이 있는가에 관련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원을 쓸 생각이 있다면 교육영역에 대한 투자의 일환으로 사회에 적응 못하는 학생들을 따로 모아서 특수교육을 운영하는 형태로 문제를 완화해 갈 수 있습니다.
자원을 쓸 생각이 없다면 해당하는 학생들을 학교 밖으로 밀어내는 형태로 문제를 완화해 갈 거고요....
도들도들
22/07/25 21:00
수정 아이콘
전국의 내로라하는 문제아들을 모아서 기숙학교를 만들고 여기서만 예외적으로 체벌 허용?!
22/07/25 21:08
수정 아이콘
크로마티 고교..?
물맛이좋아요
22/07/25 22:33
수정 아이콘
트롤촌...?
헤나투
22/07/25 20:58
수정 아이콘
저런 친구들은 교권이랑 관계없이 예전에도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 유형이죠. 방법이 있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22/07/25 21:04
수정 아이콘
걍 저런 케이스의 경우에는 학습권 박탈해야죠.
학습권이 당연히 중요하고 지켜져야하지만 최악의 상황에서는 박탈도 가능해야 한다고 봅니다.
학교가 학생들 사적제재 안하고 그냥 일정수준이상 벌점이나 교칙위반이 쌓였을때 퇴학시킬 권한이 생겨야한다고 봅니다.
부모가 학교와서 진상부리면 부모도 학교가 경찰을불러다가 처벌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하고요.
BibGourmand
22/07/25 22:18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 한표입니다. 해결책을 가져올 게 아니라면 피해자라도 줄여야죠.
알라딘
22/07/25 21:09
수정 아이콘
같은 학급 학생들만 불쌍하네요..
또 성인되고나면 어떤일이 발생할지 예측할수없는....
겨울쵸코
22/07/26 02:17
수정 아이콘
쟤로 인한 트라우마가 걱정입니다.
22/07/25 21:11
수정 아이콘
촉법소년이라 법적으로 처벌도 안되니,
등교 못하게 하고 별도 시설에서 집중 상담 및 훈육과정 같은게 있어야할 것 같네요.

애라 어쩌지 못한다고 그냥 놔두기에는 주변 학생들에게 끼치는 해악이 너무 커보이네요.
22/07/25 21: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런 경우가 되면 그냥 홈스쿨링으로 1년이면 1년 이런식으로 강제 전환 시켜버리는 그런 시스템으로 바뀌든가 해야 답이 있을거 같습니다..
가정은 지옥이겠지만, 어쨌든 가족끼리 해결해야 할 문제 아닙니까 솔직히..
학교에서 교사와 학생들은 뭔 죄인가요.
학교에서 해줄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명확합니다..
지금 너무 시스템이 마련이 안되어 있어서 문제예요.
그냥 아무 것도 없는 수준입니다. 아무것도 못하는 시스템하에서 교사 개인역량에 완전 맡겨둔 수준..아이러니..
의무교육 체제하에서는 퇴학은 당연히 안되고 정학도 거의 어려운 상태인걸로 알고 있어서..
최대 먹여봐야 전학 돌림식......진짜 걸리는 학교는 뭔 죄인지..
22/07/25 21: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난 주였나 수원에선 싸움 말렸다고 톱 들고 교사 위협했는데 출석정지 나왔죠.
하우두유두
22/07/25 21:18
수정 아이콘
어 그건 아닌거같은데;;;
Promise.all
22/07/25 21:18
수정 아이콘
학교에서 손쓸 수 없으면 뭐 가정에서 알아서 손을 써야죠. 그냥 홈스쿨링 시키는 것 말고는 더 가능한 조치가 있을까요?
어차피 해결방법이 없는 문제입니다.
22/07/25 21:36
수정 아이콘
소위 문제아들은 낳고 기른 부모들도 매질로 통제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고작 선생님들이 체벌 없이 뭔 수로 통제해요 크크
키르히아이스
22/07/25 21:40
수정 아이콘
부모방임이 문제죠 제도권에서는 더 손쓸방법이 없어보이는데요
서지훈'카리스
22/07/26 01:49
수정 아이콘
방임이 아님
아버지 신고해서 접근금지 받았어요
키르히아이스
22/07/26 02:06
수정 아이콘
그뒤로 방임하고 있는게 맞죠
이더리움
22/07/25 21:40
수정 아이콘
애지만 살면서 단한번도 마주치고 싶지 않은 종류의 인간이네요
좌종당
22/07/25 21:53
수정 아이콘
근데 저런 케이스에 체벌이 효과가 있나요? 막말로 패면 나중에 칼들고 와서 찌를 거 같은데...
뭐 고대, 중세시대였으면 그냥 죽을만큼 패거나 하다가 살면 불구되고 죽으면 이런~ 죽었네 하고 넘어갔을텐데 그렇게 하자는것도 아닐테고; 천부인권이 있는 지금 시대엔 어떻게도 할 수가 없죠... 체벌이든 규정이든 그런 문제로 잡을 수 있는게 아닌거 같은데;
대체공휴일
22/07/25 21:55
수정 아이콘
그냥 쟤가 이레귤러죠.
Stoncold
22/07/25 22:15
수정 아이콘
저정도 극단적 이레귤러가 아니더라도 교육현장에서 계속해서 대두되고 있는 문제입니다.
대체공휴일
22/07/25 22:25
수정 아이콘
당연히 저런 문제들이 나올 수 있겠지요. 지금 문제라는 예의 학생인권조례가 나오기까지 수십 년 동안 두들겨 맞던 학생들이 있었지요. 그것도 기득권의 반대 덕분에 2010년에야 겨우 바뀐 거였고요. 지금 시간이 지나면서 저런 문제들이 나오면서 또 사회는 합의점을 찾아서 해결책을 찾게 되는 거겠죠. 교권 강화와 체벌과는 별개의 문제인데 위에 교권 강화를 위해 체벌이 필요하다는 사람들을 보면 학생 때 덜 쳐 맞았다는 생각밖에는 안드네요. 이레귤러가 괜히 이레귤러겠습니까? 체벌받으면 칼로 보복할 놈들이니 이레귤러지요.
Stoncold
22/07/25 22:41
수정 아이콘
교권 강화를 외친다고 체벌을 요구하는건 아니죠. 문제 학생을 제재할 수단/시스템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지금은 그 어떤 수단도 없이 그저 학생의 '선의'에 기댈 뿐이죠.
대체공휴일
22/07/25 22:4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그건 저런 데이터가 쌓여서 사회가 해결책을 찾게 될거라는 겁니다. 10년 정도 지났으니 학자들이 유의미한 연구결과를 내놓겠죠.
겨울쵸코
22/07/26 02:13
수정 아이콘
학자 만능설인가요? 세상 편하게 사시네요. 난 아무런 의견도 해결책도 없지만, 학자들이 알아서 하겠지. 그 성격 부럽습니다.
22/07/26 00: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쟤가 이레귤러라기엔 저런 애들+부모의 케이스까지 합치면 한둘이 아닙니다. 교권이 바닥인 수준이라 통제가 불가능하죠

지금 본문의 저 학교는 윗선의 교장이 정상이고 다른 학부모들도 힘을 실어줘서 저정도에서 그친거지 자기 앞가림에 눈이 먼 교장교감은 나몰라라 하고 담임교사 1명한테 그냥 방치시키는 학교들도 부지기수 입니다. 문제아건 문제아의 부모건 배째라 식으로 나오면 현행 시스템에서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부모가 학교에 와서 드러 누워서 수업 방해해도 쫓아낼 수단도 하나도 없습니다.
체벌이 이레귤러였듯이 지금 학교 상황도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체벌이 아닌 교권에 힘을 실어줄 법적인 무언가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아이우에오
22/07/25 22:19
수정 아이콘
체벌필요합니다
22/07/25 22:44
수정 아이콘
체벌한다고 해결이 되긴 할까요? 심정적으로야 선생님이라도 패야되지 않겠냐는 이해가 가지만 저정도 수준이면 팬다고 바뀔거 같지 않은데

체벌보다는 다른 학생들의 학습권이 문제가 되지 않도록 제대로된 제재가 필요한데 또 어린애라고 무른게 현 제도다 보니..
티오 플라토
22/07/25 22:55
수정 아이콘
저런 친구들을 교정시설같은데 모아서 특수 교육을 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물론 폭력이 아닌 체벌은 사용하고, 그래도 통제가 안 되면 소년원에 보내는 식으로...
다시마두장
22/07/25 23:19
수정 아이콘
뭐 이런 영화같은 케이스가... 라고 생각한느 찰나 미국이었으면 저런 문제아가 총기 난사하고 그런거겠구나 하는 데에 생각이 미치네요.
총기규제가 되고 있는 나라라 참 다행입니다.
22/07/25 23:24
수정 아이콘
두들겨 패자는 말은 본문내용이 개탄스러워서 해본말이긴한데..
저런학생은 육체나 지능이야 정상이겠지만 타인과 어울릴수 있는 능력인 사회성은 장애가 심하다고 생각되서
이런 반사회성 장애에 대한 척도나 검사 방법을 도입해서 이들을 전담할 특수학교나 학급을 만들어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장애인들은 특수학교에서 관리하는것처럼요.
미분기하
22/07/25 23:26
수정 아이콘
학교에서 일하고 있는데, 이정도는 아니어도 교사가 제재 못하는걸 학생들이 알아서 학군 안좋은 학교들은 다이나믹한 사건들 많이 일어납니다..
교사도 정말 힘들지만 가장 피해 받는건 옆에 있는 아이들이에요. 괴롭힘당하고 이런 피해가 아니라
선생님들도 어쩌지 못하니까 '아 저래도 되는거야?'라는 분위기 한번 잡히고 물드는 과정이 정말 안타깝고 속상합니다.

체벌 해야한다/안된다로 논쟁되는 면도 있는 것 같은데, 체벌이 허용되든 아니든 크게 바뀌는건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서 체벌 권한 원한다고 하는 선생님은 아직 못봤습니다. 당장 저만해도 체벌 권한이 있어도 학생들에게 절대 손 안댈거고요.
때리는 선생님이 있더라도 가만히 맞고 있을 아이들도 아니고요. 현재 학교는 예전 학교의, 부당해도 말없이 맞던 그런 분위기와는 완전 다른 곳이니까요.
체벌 권한이 아니라, 다른 학생들이 보호받을 수 있는 제도적이고 실용적인 조치가 나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긴 하루의 끝에서
22/07/26 01:38
수정 아이콘
체벌이라는 게 과거에는 기본적으로 어려서부터 가정에서 겪어 오던 것이기 때문에 학교에서 체벌이 있더라도 자연스레 받아들이게 되는 점이 있었는데 요즘은 가정에서 체벌을 많이 안 하는 분위기라서 학교에서의 체벌이 허용이 되더라도 과거와는 같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이현
22/07/25 23:38
수정 아이콘
요즘은 수업시간중에도 학생들이 막 돌아다닌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뭐라 말도 못하고 말도 안듣는다고-_-;
22/07/25 23:44
수정 아이콘
오은영 박사가 아니라 강형욱 훈련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2/07/25 23:55
수정 아이콘
성악설
22/07/25 23:58
수정 아이콘
패는걸로도 안되면 유치장에 격리라도 시키길
22/07/26 00:04
수정 아이콘
패스트.인생 막장 빌드 타버렸는데

딱히 방법은 없고 큰일이긴 하네요
22/07/26 00:11
수정 아이콘
짐승이면 도태당할텐데 사람이라 그럴수도 없고.. 저러다가 자연적으로 사회랑 격리되겠죠 뭐
긴 하루의 끝에서
22/07/26 00: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예전에도 도무지 통제가 안 되는 문제아는 있었죠. 그런데 과거에는 그 수를 미리 예방하여 최대한 억누르며 그들이 가급적 그들끼리 그들의 세상 안에서만 지낼 수 있도록 하는 환경이 마련이 되었다면 지금은 그게 더 이상 잘 안 되고 있다는 게 큰 차이이자 문제입니다. 무분별했던 과거 악습에 대한 반작용인지 아니면 특정 시대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온 특정 사회/문화에 대한 동경과 환상의 여파인지는 몰라도 체벌을 마냥 절대악으로 여기며 다소 강압적으로라도 학생들을 통제할 수 있는 힘을 조금이라도 학교 또는 교사에게 부여하는 것에 대해 아주 경기를 일으키는 듯한 반응을 보이는 경우들이 언젠가부터 많아졌는데 현실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어요. 사회적으로 배움의 수준이 높아지고 정보에 대한 접근성도 높아지며 무엇보다도 아이를 많이 낳지 않는 때이다 보니 과거보다 부모들이 자녀에게 더 신경 쓰며 양육에 더 노력하는 시대라는 말도 있지만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그게 되레 역효과가 나서 제대로된 훈육 없이 자식을 너무 오냐오냐하며 키운다든지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도 너무 극성으로 예민하게 군다든지 너무 이기적으로 제 자식 입장에서만 생각하는 경우들이 많아졌다는 말도 그만큼 많은 시대예요.
시라이시세이
22/07/26 01:27
수정 아이콘
얘를 막을 수단이 있는지는 의문이네요. 사람이 아니에요.
씹빠정
22/07/26 02:57
수정 아이콘
저같으면 저희애 전학갑니다.
겨울쵸코
22/07/26 06:27
수정 아이콘
오래전이지만 군 시절에 비슷한 애 한명 있었습니다만, 이건 흔히 생각하는 일반 문제아들과 전혀 달랐어요. 자기 마음대로 행동해 상대를 열받게 하고... 예를 들어 누가 커피 한 잔 사주면 갑자기 마시기 싫다며 보는 눈앞에서 바닥에 뿌려버린다던가 해서 걔네 분대장이 너무 화나 걔를 때렸다가 영창 갔었죠. 이야기 들어보면 화날 만 하더군요. 자신의 행동을 남이 어떻게 여길지 전혀 생각하지 못하더군요.

오죽하면 연대 주임원사가 소원수리 받으러 왔다가 부대에 이상한 애 하나 있는 거 같다고 전해주고 돌아갔었죠. 그래서 알아보니, 긴 장문의 소원수리를 적었는데. 어떤 식으로 누구와 신체 접촉이 있었던 남들은 기억도 못하는 시시콜콜한 것들을 하나하나 전부 구체적으로 기억해 과장을 섞어 적어놓고 자기는 그때 기분이 어떠했다는 식으로 썼더군요. 그거보고 부대에서도 얘는 위험하다 싶어 빨리 타부대로 보냈었죠. 엄청 예민한 사람인건 분명해 보였는데, 저 애를 보니 그때 그 아이가 생각나네요.

사람들과 어울려 살기에 어느 정도의 예민함은 당연히 필요하지만, 지나치게 예민한 사람은 너무 스스로에게만 집중해 오히려 사회성이 떨어지는 거 같더군요. 예술가는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 애도 자신의 예민함을 스스로 감당 못하고 있는 듯 보이네요.
백수아닙니다
22/07/26 10:28
수정 아이콘
이미 사람이 아닌데 왜 사람 대접을 해주려고 하시죠?
22/07/26 10: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100명 중 한 명 정도 수업을 못 할 정도로 방해를 합니다. 고학년이 되면 더 기고만장해지고 아동학대로 신고한다고 입버릇처럼 말하지요. 본문에서처럼 실제로 부모나 교사를 신고하는 아이는 드물지만 불행히도 우리학교에도 아동학대로 이런 저런 어른들을 신고한 학생이 있습니다. 1퍼센트이지만 반으로 따지면 4반 중 한 반에 그런 학생이 있는 겁니다. 25퍼센트의 학생이 영향을 받습니다. 현재의 학교는 이런 사태를 해결하거나 예방할 방법이 전혀 없지요. 저의 아이도 이제 입학하는데 학교의 현실을 아니까 운만 바랄 뿐입니다. 그 1퍼센트의 학생이 우리 아이 반에는 없기를!
조지아캔커피
22/07/27 00:01
수정 아이콘
자꾸 체벌이 필요하다는 댓글이 보이는데
22년도에 선생님이 훈육 목적으로라도 체벌하면 당장 스마트폰에 찍혀서 유툽에 올라가지 않을까요?
그것도 간단한 편집앱로 제목에는 체벌당하는 이유를 선생님에게 불리하고 학생에게 유리하게 바꿔서 올리겠죠
'미친선생이 기분나쁘다고 친구를 잡습니다 흑흑' 뭐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선생님 신상은 기본으로 같이 올릴꺼구요
아니면 라이브로도 중계할수도 있겠군요
지금 체벌은 의미도 없고 초등학교 저학년생들도 스마트폰쓰고 인방보는세상인데
선생님들이 무슨 의무감에 커다란 리스크를 안고 체벌을 하겠습니까.

현실적으로 체벌대신 논리적인 벌점제도로
문제를 일으키면 학생 본인이게 실질적인 불이익이 가게된다는걸 알게해야하는데
그 어떤 사람도 고양이목에 방울달기를 하지 않겠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수정잠금 댓글잠금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게시글 및 댓글 처리 강화 안내 (23.04.19) 더스번 칼파랑 23/04/19 120869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552576
공지 [유머] [공지] 타 게시판 (겜게, 스연게) 대용 게시물 처리 안내 [23] 더스번 칼파랑 19/10/17 556919
공지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공지사항(2017.05.11.) [2] 여자친구 17/05/11 959992
509076 [유머] 오늘자 일본사람들을 발끈하게 만든 한 댓글 [15] EnergyFlow1481 24/11/28 1481
509074 [유머] 오늘만 특별히 눈 감아드리는 겁니다.jpg [13] kapH3605 24/11/28 3605
509073 [게임] 대항해시대 온라인, 넷마블 서비스 종료 [16] 깃털달린뱀3181 24/11/28 3181
509072 [유머] 아까 올라왔던 용인 스키남 정체 [22] kapH5242 24/11/28 5242
509071 [기타] 2024년 한반도 [29] 닭강정4421 24/11/28 4421
509070 [게임] 요즘 유비소프트가 불만이라고 하는것.. [20] Lord Be Goja3194 24/11/28 3194
509069 [유머] 클래식 국수 먹방 [6] drighk2984 24/11/28 2984
509068 [유머] 최근 한반도 폭설의 위력을 실감케하는 사진 1장 [8] 독서상품권3885 24/11/28 3885
509067 [기타] 선호도 크게 갈리는 여자 스타일 [26] 묻고 더블로 가!4563 24/11/28 4563
509066 [서브컬쳐] 요즘 서양 히어로물에선 할수 없는 발상 [3] Lord Be Goja2431 24/11/28 2431
509065 [유머] 빨래 개는 일 같은 건 아직 로봇이 못 함.twt [15] VictoryFood3308 24/11/28 3308
509064 [유머] 의외로 조리법의 차이가 존재하는 라면 [31] EnergyFlow3562 24/11/28 3562
509063 [LOL] 데프트 집에서 방송하는 도란 근황.jpg [7] insane2583 24/11/28 2583
509062 [유머] 고르지 말아야 할 로또 번호 [14] 예루리3386 24/11/28 3386
509061 [유머] 잘못된 번역이 불러온 K-한식 대참사 [26] EnergyFlow4997 24/11/28 4997
509060 [유머] 외국인이 본 투썸 플레이스.jpg [13] 캬라4520 24/11/28 4520
509059 [유머] 눈사람을 만들어 보아요 [16] 길갈3582 24/11/28 3582
509058 [LOL] 케리아 너구리 근황.jpg [9] insane3581 24/11/28 3581
509057 [기타] 요즘 블프근황 설명 [21] Lord Be Goja5699 24/11/28 569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