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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7/24 22:27:12
Name vale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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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펨코
Subject [유머] ???:저도 최동훈 감독 만큼 흥행감독이 되고 싶어요




원숭이손 :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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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났네
22/07/24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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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충) 원숭이손 : 소원을 들어주지만 비극적인 방법으로 들어줌
22/07/24 22:52
수정 아이콘
진지글이지만, 이번 흥행은 진짜 비슷할듯
박찬욱감독 인터뷰나 무대인사 후기등으로 희화화 된게 아쉽지만 그럼에도 입소문이 퍼지면서 어느덧 150만도 사정권에..
무적LG오지환
22/07/24 22:58
수정 아이콘
손익분기점 차이가 워낙 나서 헤어질 결심은 이미 손익분기점을 넘겼죠.
보통 영화가 흥행에 성공인지 아닌지를 가늠하는 기준이 손익분기점임을 생각하면 이번엔 박감독님이 무적권 이긴겁니다?크크크

헤어질 결심은 대략 1/3은 n회차 관람객일 것 같은데, 영화 자체를 잘 만들어서 가능한 현상 아니였나 싶습니다.
저도 3회차 보려다 코로나로 좌절했고요(...)
22/07/24 23:04
수정 아이콘
네 저도 듣기로 2회차 이상 관람객 비중이 무지 높다더군요.
제작비가 100억좀 더 들어간걸로 아는데, 칸영화제를 통해 여러국가에 선배급했고 특히 프랑스에 비싸게 팔려서 손익분기점 이미 넘긴걸로 들었습니다.
외계인은 제 생각에 지금이라도 OTT에 1부포함 2부 공개 고려해봐야 한다고 봐요.
짱짱걸제시카
22/07/25 11:15
수정 아이콘
itv랑 독점계약해서 ott에 공개못한대요...
그냥켑스
22/07/24 23:58
수정 아이콘
CGV에 따르면, 개봉 후 일주일간 '헤어진 결심'을 2회 이상 관람한 n차 관람객 비중은 전체 관객 중 3.3%에 달했다. 일반 영화의 개봉 첫 주 n차 관람객 평균 비율인 2.4%를 크게 웃돌았다. 메가박스가 멤버십 가입 관람객으로 산출한 자료에 따르면 '헤어질 결심'의 2회 이상 재관람률은 8%다. 롯데시네마는 개봉 시점부터 현재까지 다회 관람객 비중을 추산한 결과 '헤어질 결심'은 4.1%(평균 관람 횟수 2.3회)로 집계(멤버십 가입 유료관객 기준)됐다.

기사에는 이렇게 있는데, 첫 주 이후 재관람률, 평균 관람 횟수 2.3회, 8%, 굿즈땜에 여기저기서 보는 사람까지 하면 유의미한 재관람률 같습니다.
valewalker
22/07/24 23:00
수정 아이콘
외계인 4일차 관람객수가 66만 정도였는데 극장에서 내겨갈때 최종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22/07/25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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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결 손익분기 기준이 생각보다 낮은데 그 이유가 박찬욱 네임벨류 덕에 미리 해외 판매가 되어있어서라는 썰을 들었는데...만약 신인 감독이었으면 손익분기가 얼마나 되었을까요? 신인감독 영화면 탕웨이 출연도 없었을거 같지만...
22/07/25 00:25
수정 아이콘
200만대 중반은 되지않았을까요?
근데 선판매도 그냥 되는게 아니라, 해외영화제(칸) 수상 트로피는 있어야 전세계에서 사가는거라.
22/07/25 01:16
수정 아이콘
그럼 썡신인이 만들었음 흥행 실패할 확률이 높겠네요...영화 업계에선 크게 주목받겠지만
22/07/24 23:36
수정 아이콘
솔직히 김태리가 원숭이손 해준거 같습니다. 그 인터뷰 보니까 도저히 갈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곧미남
22/07/25 04:53
수정 아이콘
저도 헤어질 결심 한번 더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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