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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7/23 15:00:06
Name 길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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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차 루리웹
Subject [유머] 어린이를 함부로 야구장에 데려가면 안 되는 이유




인생의 쓴맛을 어린 나이부터 느끼는 중..
아이고 삼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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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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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보다 힘들게 커온 칰린이들도 있다
웃어른공격
22/07/2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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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를 제로 바꾼건긴..
회색사과
22/07/23 15:04
수정 아이콘
엘린이(쥐린이?) 칙린이 삼린이… 꼴데

대체 어느 곳의 아이들은 행복할 수 있나요.
AaronJudge99
22/07/2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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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무적LG오지환
22/07/23 15:47
수정 아이콘
마지막 우승이 21c, 그것도 10년도 안 된 KBO 리그 최다 우승 통산 2위팀이 낄 자리가 아닙니다.
Zakk WyldE
22/07/2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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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린이는 16연패도 봤단다 아이야..
스웨트
22/07/2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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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칰린이는 18연패를..
인민 프로듀서
22/07/23 15:17
수정 아이콘
프로스포츠 연패 뉴스 들을때마다 떠오르는데, 대구동양의 32핏은 진짜 전설인것 같아요.
물맛이좋아요
22/07/23 15:21
수정 아이콘
그 때 농구장에서 조~금 떨어진 고등학교에 다닐 때였는데

경기 할 때 마다 술렁술렁..했었습니다.
Starlord
22/07/2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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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초등학생인데 매일매일 아침 스포츠신문에서 졌다는 기사만 봐서 강렬한 기억으로 남아있었습니다
내년엔아마독수리
22/07/23 15:25
수정 아이콘
2000년대생 칰린이들은 정말 무슨 낙으로 팬질하는지ㅠㅠ
철든 이후로 좋은 모습을 본 적이 없을 텐데
22/07/2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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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야왕 시절 3위 한번 있었죠
한국화약주식회사
22/07/2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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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은 한대화...
떠돌이개
22/07/2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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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짤에서 '제' 자를 지운 게 본심일거같은데 크크크
무도사
22/07/2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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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까지 없는게 매끄러울것 같습니다
김연아
22/07/2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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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 이후 우승이 없을 줄은 몰랐지
Pinocchio
22/07/23 17:17
수정 아이콘
멘탈은 강하게 크겠네요.
김유라
22/07/2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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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한번도 우승 못할줄은 몰랐지...
서지훈'카리스
22/07/2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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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삼성에 8게임치 나는 아래 팀이 있다
22/07/2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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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야...응원팀이 시즌 승률 2할 6푼을 찍으면 인생에는 큰 도움이 된단다.

- 2002년에 수험생이었던 롯데팬
퀀텀리프
22/07/23 20:08
수정 아이콘
아.. 인생은 쓰라린 거구나 (O린이의 조숙한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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