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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7/23 10:23:50
Name Epic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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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etoday.co.kr/news/view/2153767
Subject [유머] 욜로 이후 유행하고 있는 최신메타





“돈 안쓰는게 답”...‘욜로’ 가고 ‘무지출 챌린지’ 유행한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153767





욜로의 시대는 가고 안 쓰는게 유행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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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mental
22/07/2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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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도 챌린지....
새벽목장
22/07/2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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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후배도 1월에 들어와서 아직 점심 한번 사지않았습니다..
그동안 저는 적어도 세번은 산듯
답이머얌
22/07/24 10:53
수정 아이콘
그 뭐...후배는 다음 후배를 생각하지 선배에게 산다는 개념이 없는거 아닐까요? 대학 신입생처럼 지금 신입사원이니까 하는 마인드로...
새벽목장
22/07/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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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사회생활이 적은거라면 이해하겠지만 후배도 입사 5년차라 신입이 아닙니다...
라멘가게
22/07/2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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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돈 안쓰는 챌린지 중이라고 하면 되려나
프론트맨
22/07/2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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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출 챌린지면 남에게 얻어먹짖도 말아야지
Liberalist
22/07/23 10:30
수정 아이콘
남에게 사달라고 하는건 무지출 챌린지가 아니죠. 무지성 챌린지지.
22/07/23 10:30
수정 아이콘
나돈데? 하고 같이 안마셔야..
22/07/2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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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위에선 아직 못 봤는데 이런건 실재하는건가요?
22/07/2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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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피지알에 젊은 사람은 이러이러하다 하는 내용의 글이 꽤 많은데 실제로 맞는걸 거의 못 봤습니다.
어서오고
22/07/2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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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라빈스카야
22/07/2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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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붙기 챌린지네...
Judith Hopps
22/07/2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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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거지메타 아님?
지오인더스트리
22/07/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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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크
22/07/2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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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크ㅡ
미카엘
22/07/2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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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정답
산딸기먹자
22/07/2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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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아무것도 안하면 그게 무지출 챌린지 성공이지...
파비노
22/07/2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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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거 황제의 삶??
22/07/2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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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거지 빌붙기네
조말론
22/07/2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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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캡쳐는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서' 가 포인트고
밑 캡쳐는 제정신이 아니네요

둘의 특징은 빌붙는건가
니시무라 호노카
22/07/2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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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의 행복?
여덟글자뭘로하지
22/07/2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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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메타랑 무지출 챌린지는 구분해야..
요한나
22/07/23 10:46
수정 아이콘
전자는 좋은 부모님 덕에 본인이 하고 싶은 삶 유지하는거니 부모님을 칭찬한다는것 외에 굳이 밑에랑 싸잡아서 까여야되나 싶네요. 대충 부모에게 빌붙는다=남에게 점심값 뜯어낸다라는 도식을 비유를 위해 같이 언급한거 같은데 경제적인 이유로 부모님과 함께 사는 경우는 여전히 보편적이라고 봐도 될만큼 많고 저축을 안한다 뿐이지 위에 글만 가지고 밑에랑 싸잡기는 좀 많이 억울해보이는데....
Jillstuart
22/07/23 12:54
수정 아이콘
위 사례는 무지출 챌린지가 아니라 욜로를 말하는 거죠
The)UnderTaker
22/07/23 10:46
수정 아이콘
인스타만 봐도 전혀 핫하지 않은거 같은데..
무지출 태그 게시물 대충보니 대부분이 그냥 가계부 사진인데다가..
황제의마린
22/07/23 10:49
수정 아이콘
거지 챌린지도 아니고 저게 뭐고

본인이 목표가 있어서 지출을 아끼는건 이해하는데 그렇다면 남에게도 얻어 먹지 말아야지
명탐정코난
22/07/23 10:51
수정 아이콘
요즘 유행하는 파이어족의 실천과정인가 보네요.
콘칩콘치즈
22/07/23 10:54
수정 아이콘
뭔가 선동자료같기도 하고요
22/07/23 10:56
수정 아이콘
전자는 당장 오늘만 살자 주의니까
그런 사람도 있을 수 있지 이해하는데,
무지출 챌린지 한답시고 빌붙는건 도대체..
지오인더스트리
22/07/23 10:56
수정 아이콘
제가 예전에 자취할때 돈을 너무 쓰길래 스스로 1515운동이라고 네이밍 짓고 실행했던적이 있읍니다.

1일 5천원 1주일 5만원 쓰기인데 지금은 물가 올라서 불가능.

추억돋네요.
황제의마린
22/07/23 10:58
수정 아이콘
저도 예전에 20대일때 자취하면서 하루에 5천원만 써보자 하고 한 적이 있는데
지금은 담배 한값에서 이미 끝납니다 담배한값 400원 + 액상 500원;

물가가 택도 없어요 크크

그땐 담배 한값에 2500원 통학은 도보로 남은 돈은 피시방이 가능했는데..
소시민
22/07/23 11:49
수정 아이콘
저도 10여년전에 알바하면서 생활비 외 여행자금 모으려고
1달 15-20만으로 버텼고, 1년 뒤 모은 돈으로 여행까지 깔끔히 마무리 하고 군대 갔었는데..요즘은 택도 없긴 하죠.

다만 최근에 물가가 너무 오르고, 주식/코인도 왕창 깨져서;; 저때 기준보다는 좀 완화된 형태로 시도중이긴 합니다. 실현가능성은 매우 낮지만요 크크
22/07/23 10:59
수정 아이콘
아니 그냥 구걸이라고 말하라고 크크크크
22/07/23 11:04
수정 아이콘
만원의 행복인데 빌붙기 찬스를 많이 뽑음
공인중개사
22/07/23 11:09
수정 아이콘
크크 보자마자 이거 만원의행복 아닌가 했네요
방과후티타임
22/07/23 11:13
수정 아이콘
저도 만원의 행복이 떠올랐으나 아재소리들을까봐 쓰진 않았습니다....
VictoryFood
22/07/23 11:24
수정 아이콘
아~ 그런 프로그램도 있었군요. 하.하.하.
부산헹
22/07/23 13:21
수정 아이콘
프로그램이란 정보는 없습니다만?
22/07/23 11:18
수정 아이콘
챌린지라고 하니까 꼭 자의로 하는 거 같은 느낌도 있네요..
마스터카드
22/07/23 11:29
수정 아이콘
원래 옛날부터 욜로도 있고 짠돌이도 있었죠...
재가입
22/07/23 11:45
수정 아이콘
저도 강제 무지출 챌린지 거의 20년째 하고 있는데….
지금도 한달 용돈이 10만원입니다
점심값 포함해서요 크크
기승전정
22/07/23 12:21
수정 아이콘
점심값 포함해서 10만원으로 생활이 돼요...?
재가입
22/07/23 13:51
수정 아이콘
밀스라는 대용식 사서 물에 타먹고 있습니다. 생활은 어케든 된다는....특히 코로나 이후로는 밖에서 점심먹은게 20번 안 넘어갈 것 같네요. 강제로 나가야할때만 나가서 먹음....
기승전정
22/07/23 18:18
수정 아이콘
각자 사정이 다 다른거지만 점심때마다 대용식 물에 타드시는거 와이프분은 아시나요? 저도 유뷰남이지만 가슴이 아프네요.
22/07/24 12:23
수정 아이콘
밥먹기 귀칞아서 밀스먹다 장탈나서 포기했는데 부럽네여 대용식도 안맞으면 못먹더라는..
잠이오냐지금
22/07/23 12:57
수정 아이콘
점심값 포함 10만원..
예전에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생활이 가능한 금액인가요?
밥값 5,000원으로 계산해도 힘든 금액인데..
미카엘
22/07/23 13:04
수정 아이콘
행복..하시죠?
재가입
22/07/23 13:52
수정 아이콘
뭐 몸 건강하고 애들 건강하니 행복하죠 크크 왜 이렇게 사나 고민 하는 단계는 몇년전에 지났습니다. 지금은 수용의 단계...
쎌라비
22/07/23 13:48
수정 아이콘
요즘 점심 5천원으로 힘들텐데;; 가끔 거르시나요? 덜덜
재가입
22/07/23 13:50
수정 아이콘
밀스? 그거 사서 타먹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회사에 비치된 컵라면 머꼬 그럽니다 크크 용돈이 남는다는.....
요한나
22/07/23 13:52
수정 아이콘
이건 세부내역서를 봐야 진위가 믿겨질거같은데요.
회사에서 삼시세끼 전부 책임져줘서 어쩌다가 회사밥 지겨워서 먹는것만 계산했다고 생각하면 그래도 납득 못할건 아닌데. 이건 하루에 1달러로 버티는 일론 머스크도 아니고...
재가입
22/07/23 14:01
수정 아이콘
회사는....야근해도 식대도 잘 안챙기는 근본없는회사고...저처럼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크크 저보다 더 힘들게 사는 분도 있겠죠. 어쩌겠어요 월급 짠 인간이 서울살면서 결혼하고 애도 낳았으니 책임을 이렇게라도 져야죠. 용돈이 10만원인 것도 현실이고, 그걸로 어떻게든 점심을 해결하는 것도 현실입니다. 위에 썼듯이 밥을 좋은 퀄리티로 먹지는 않습니다만, 점심을 다 해결하는 건 사실입니다. 휴대폰 비용도 나갑니다. 단 알뜰폰이라 월 660원....제 진심은 의심하지 말이주시와요
모나크모나크
22/07/23 21:10
수정 아이콘
헉 ㅠ 힘내세요. 대용식 건강에 좋을까요? 그래도 잘챙겨드시길.
허저비
22/07/23 11:50
수정 아이콘
메타는 돌고돈다
논스톱 양동근 메타
22/07/23 11:55
수정 아이콘
욜로는 본인 능력보다 오버하게되는 느낌이라 오래 못갈 것 같았어요.
능력있는 사람이 플렉스 하는 것과는 좀 달랐다고 할까요..
부자 아닌 사람이 부자 흉내내는 느낌이랄까.
22/07/23 11:56
수정 아이콘
무지출 챌린지에 꼭 남한테 빌붙는 게 포함되는 건 아니던데 자극적인 이미지가 연결되어버렸네요.
R.Oswalt
22/07/23 12:00
수정 아이콘
아랫 짤은 무지출이 아니라 그냥 앵벌이 아닌가요 크크
떠돌이개
22/07/23 12:04
수정 아이콘
저런게 실제로 있긴 있나보군요
22/07/23 12:09
수정 아이콘
본인들이 어떻게 사는지 알바 아니지만, 적어도 남한테 피해는 주지 말자구요 크크크
22/07/23 12:14
수정 아이콘
같이 죽자는 물귀신 작전
12년째도피중
22/07/23 12:42
수정 아이콘
욜로도 무지출도 꼭 부정적으로만 볼 일은 아닌데, 두 글이 합쳐지니까 아주 무개념 바보 멍청이가 되어버렸어요. 쩝.
제주삼다수
22/07/23 12:54
수정 아이콘
아니 본캐로 거지런을 하면 어떡해요 평판 명예 작살나면 복구도 안되는데
동년배
22/07/23 14:25
수정 아이콘
만원의행복 부활?
-안군-
22/07/23 14:27
수정 아이콘
거지메타는 어느시대나 있으니까요.
예전 회사에 절대 담배를 자기돈으로 안 사고 빌려서만 피우는 대리가 있었는데, 1년쯤 후에 게이밍 노트북을 사더라고요. 아오...
모나크모나크
22/07/23 21:19
수정 아이콘
얄밉네요...
전완근
22/07/23 15:04
수정 아이콘
이거 혐오네요
DeglazeYourPan
22/07/23 15:47
수정 아이콘
만원의행복 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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