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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7/23 07:49:37
Name TWICE쯔위
File #1 pa.jpeg (32.8 KB), Download : 32
출처 2차출처 펨코
Subject [유머] 오싹오싹 디시에서 예측한 우영우 결말


파리의 연인 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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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라빈스카야
22/07/23 07:51
수정 아이콘
셔터아일랜드..?
작성자
22/07/23 07:57
수정 아이콘
문나이트....?
패스파인더
22/07/23 07:58
수정 아이콘
형님 이새끼 웃는데요?
스타카토
22/07/23 08:10
수정 아이콘
눈이부시게....?
마음에평화를
22/07/23 08:15
수정 아이콘
파리의 연인은 그냥 환상이 깨진 것 뿐이라 그 정도 욕 먹고 흘러갔지만
우영우가 이러면..
일단 고기능 자폐증은 망상 증세도 없고 자폐 사유로 병동에 입원할 일도 없는데 장애인 비하부터 시작해서 아주 정치권까지 숟가락 얹을 정도로 터질듯
동굴곰
22/07/23 08:17
수정 아이콘
제멋대로 카이지잖아...
Heptapod
22/07/23 08:39
수정 아이콘
불가능은 아니다. 명백한 가능성. 드라마 역사에 잊히지 않을 명작을 만들 수 있는 기회!
시린비
22/07/23 08:43
수정 아이콘
거꾸로봐도 우영우..
라이엇
22/07/23 09:02
수정 아이콘
명작의 조건은 마지막화에서 조지는것!
도라지
22/07/23 15:28
수정 아이콘
그럼 명작 반열에 들 수 있을지는 몰라도, 다시보기는 폭망합니다.
저 결말을 알고도 다시보기를 할 사람이 있을지…
고란고란
22/07/24 00:13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저 지붕뚫고 하이킥 본방 보고 시디로 구워놨는데도 여태 그거 본 적이 없네요. 지나가다 티비서 해주는 거 좀 본 정도.
마텐자이트
22/07/23 09:11
수정 아이콘
이준호는 친절한 남간...
이재빠
22/07/23 09:20
수정 아이콘
아xx꿈 - 까페베네에 이은 3대 마무리로 등극?
22/07/23 09:27
수정 아이콘
왜 이남이는 언급 안되는거죠...
22/07/23 09:34
수정 아이콘
이정도 화제의 드라마가 저런식으로 끝나면, 한국에서 장애인 드라마 10년은 못만들겠는데요.

후드려 팰려는 사람은 정치권부터 해서 넘치는데, 실드는 반골기질 가진 사람들 빼고는 없을듯.
법돌법돌
22/07/23 09:39
수정 아이콘
향후 50년은 언급될듯 크크크크
더치커피
22/07/23 10:04
수정 아이콘
진짜 역사에 남긴 하겠네요 크크
22/07/23 10:04
수정 아이콘
저건 파리의 연인 넘었는데요...
헤나투
22/07/23 10:17
수정 아이콘
제가 죽을때까지 똥결말의 대표작으로 기억될듯요 크크크크
터치터치
22/07/23 10:18
수정 아이콘
크크크

마지막 엉뚱한 시선처리와 바쁜 손의 움직임으로 마지막 변론이 끝나고 배심원의 무죄가 선언되고

환호속에 혼자 빠져나오는 우영우


슬로우모션 걸리며

헤드셋을 벗고 눈에 초점이 맞춰지고 손을 내리며 정상적으로 걸으면서

회전문을 여유롭게 통과하는 게 낫겠네요
패마패마
22/07/23 10:31
수정 아이콘
카이저소제...!!
일찍일어나자
22/07/23 12:43
수정 아이콘
한 손엔 고래밥이 쥐어져 있고
조말론
22/07/23 10:52
수정 아이콘
격하긴 하네요 이렇게 인구에 장기간 회자되는 드라마가 아니라 영화나 OTT에 옴니버스식으로 올라올 작품으로는 재미있을거같아요
블랙 미러에 이런거 나올법하고 비슷한 느낌도 있던거같고
22/07/23 11:15
수정 아이콘
형님 이새x 웃는데요 엔딩이 생각나네요
VinHaDaddy
22/07/23 12:15
수정 아이콘
흠 그게 사실이라면 좀 무섭군요
찐요정
22/07/23 13:49
수정 아이콘
것보다도 태수미 변호사가 아들 하나 있다고 1회 말 쯤 말했는데, 그 아들이 이준호면 어쩌나.... 하는 생각을 해본적은 있습니다.
EK포에버
22/07/23 21:34
수정 아이콘
태수미 시집도 알아주는 집안이라는 설정이던데..그런 집안 아들이라면 그것도 외아들이면 소문이 안 날래야 안 날수가 없을거고, 무엇보다도 한선영이 모르고 있을 리가 없는데다, 한선영이 모른다쳐도 라이벌 로펌가서 일한다?? 그것도 변호사도 아니고 송무팀 직원으로?? 한선영이 스파이라고 프락치라고 공격하기 딱 좋을텐데요..그리고 장관 후보자가 되면서 공직비서관실 직원이 혼외자 소문있다는 내용까지 알고 있는데 아들도 조사하지 않을리가..태수미 아들이 한바다에서 일한다는게 너무 말이 안됩니다.

무엇보다 자기 아들이 하루 종일 컴퓨터만 하고 있지 정확하게는 뭘 하는지는 모른다고 한 걸 보면..법조계와는 무관한 IT 쪽 일을 하고 있는거 아닌가 싶네요.
22/07/23 18:23
수정 아이콘
이러면 볼지도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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