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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7/22 04:34:40
Name 물맛이좋아요
File #1 main2.jpg (24.9 KB), Download : 13
출처 나무위키
Subject [기타] 제가 아버지의 인맥으로 부정취업을 했다구요?


네? 제가 아버지의 인맥으로 부정취업을 했다구요?


3
1
images

그래서요?

뭐? 왜?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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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2 04:38
수정 아이콘
갓하산
22/07/22 05:00
수정 아이콘
공수부대
겨울쵸코
22/07/22 05:10
수정 아이콘
이 스토리에 과장이 있는데, 친구의 부탁때문에 면접 기회를 주긴 했지만, 실제로 뽑았던 건 미야모토가 그 기회를 잘 살려 면접을 잘봤기 때문이라죠. 당시 닌텐도는 망하기 직전이라 친구 아들이든 누구든 아무나 뽑을 여유가 없었고요.
League of Legend
22/07/22 05:38
수정 아이콘
아들 최고~
피식인
22/07/22 05:56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특전사 공수부대 쯤 되는 걸로..
다시마두장
22/07/22 06:33
수정 아이콘
인맥으로 모셔온... 크크크
호머심슨
22/07/22 07:06
수정 아이콘
낙하산이 만든 게임들이라 전부 시원찮음
척척석사
22/07/22 08:05
수정 아이콘
시원하지 않고 아주 뜨거운 게임들 핫뜨거뜨거
아이지스
22/07/22 08:22
수정 아이콘
ODST
22/07/22 08:25
수정 아이콘
아버지가 보는눈이 있으시네요
22/07/22 08:41
수정 아이콘
저세개 순서가 점점 포텐이 만개 하는듯한 크크 마리오랑 젤다의 전설은 안들어본적이 없는듯
신류진
22/07/22 09:16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아버지가 부정 창업(?) 수준아닙니까
*alchemist*
22/07/22 09:20
수정 아이콘
크크크킄 와주시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매일 절 해도 될거 같은데요 크크크크
22/07/22 09:26
수정 아이콘
압도적인 역대 게임개발자 1위
22/07/22 09:57
수정 아이콘
닌텐도의 기업 문화가 생각 외로 수직적이고 깝깝하다고 카더군요. 근데도 창의적인 게임이 쏟아지는걸 보면 신기함.
칼라미티
22/07/22 10:58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humor/447855?divpage=81&ss=on&sc=on&keyword=%EA%B5%AC%EC%9D%B8
예전에 요 글을 재밌게 봤었는데, 그래도 괜찮은 부분이 많은 느낌이더라구요... 일단 평점이 1위라서 크;
Faker Senpai
22/07/22 11:00
수정 아이콘
위에도 언급되어있듯 회사가 망해가고 신입을 아예안뽑는 상황이여서 친구부탁임에도 사장이 내켜하지 않았는데 미야모토가 면접때 너무 열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자기 포트폴리오를 소개해서 억지로 자리하나 만들어서 채용해줬다고... 이정도면 복이 그냥 스스로 들어온격이네요
나중에 마소가 게임진출하면서 닌텐도에서 받는 연봉 10배 부르고 스카웃제의 했는데 닌텐도엔 동료가 있어서 떠날수 없다고 거절했다고 하네요. 실제로 직원들끼리 유대관계가 엄청 끈끈하고 Wii U망해서 닌텐도가 엄청위기였을때도 미야모토를 포함한 임원진들이 자진 연봉 삭감하면서 그외직원들은 구조조정 안당하고 넘어갔다고.
이른취침
22/07/22 17:04
수정 아이콘
이거 거의 회귀소설 단골 시나리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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