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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7/17 22:33:29
Name 실제상황입니다
출처 펨코 번역
Subject [유머] 존테리의 딸은 북극곰이 위험하다며 아빠의 이적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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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테리는 2018년경 아스톤 빌라를 떠나 러시아 리그의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로 이적할 뻔했습니다.
실제로 그는 로마에서 메디컬까지 마쳤지만 11시간 만에 이적을 철회하였고 그 이유로 아내와 두 딸을 언급했다고 전해집니다.
그런데 이적 시장 에이전트 마르코 트란부치는 존테리가 이적을 철회한 이유가 러시아의 북극곰 때문일 수 있다는 주장을 내놓았습니다.

한 유튜브 쇼에 나와 밝힌 내용
"학교 교장 선생님이 존 테리에게 전화를 했다더군요 학교측은 존에게 그의 딸이 바닥에 누운 채로 떼를 쓰고 있다고 전해줬다고 해요"
"아빠가 모스크바로 떠나는데 거기는 북극곰이 길거리에 돌아다녀서 자신의 아빠가 절대 돌아올 수 없을 것이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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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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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밑의왕
22/07/17 22:45
수정 아이콘
파트너로 맥그리거를 섭외하면 잡을수..없나?
동굴곰
22/07/17 22:53
수정 아이콘
저건 북극곰입니다. 사람을 찢어요
산밑의왕
22/07/17 22:59
수정 아이콘
존테리에게 전사의 기질이 있다면 약빤 맥그리거가 어케 잘 …크크크
데몬헌터
22/07/18 09:27
수정 아이콘
침펄을 보내면 북극곰을 제압 할 수 있읍니다
22/07/18 10:15
수정 아이콘
이적할 팀의 동료들 입장에서는 조 대리가 더 위험한 존재일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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