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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7/17 21:33:55
Name 길갈
File #1 Screenshot_20220717_213017_Samsung_Internet.jpg (125.7 KB), Download : 30
출처 lck
Subject [LOL] 이번 주 LCK가 미묘했던 이유


이번 주 10매치 중 2:1 단 2개
모해설가의 야근밈도 이미 실종된 상태고..

고작 이제 반환점을 돌아서 벌서부터 죽은 경기가 나올 타이밍은 아닌데 상하위권 갭이 그만큼 커져서인지 어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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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옹쉬바나
22/07/17 21:36
수정 아이콘
샌박 빼고는 고추가루 팀이 딱히 안 보이죠...광동도 티원에 한번 뿌리고 나선 역으로 자신들 얼굴에 뿌린 것 같고... 빅라 복귀하고 케이티 선전이 그나마 변수네요...
그림자명사수
22/07/17 21:37
수정 아이콘
전설의 중금슼....
다시마두장
22/07/17 21:38
수정 아이콘
그래도 브리온이 선전해서 그 하루는 즐거웠네요.
코우사카 호노카
22/07/17 21:42
수정 아이콘
lck의 재미를 책임진다 강남서커스단!
22/07/18 09:00
수정 아이콘
강남서커스단이요??
인천게이밍밖에 모르는데 ㅠㅠ 크크
당근케익
22/07/17 21:43
수정 아이콘
심한 정배 게임이 많은 주간이었다곤 생각합니다
그러면 또 다른 주는 2:1 터지는 게 많겠죠
22/07/17 21:43
수정 아이콘
윤이 없어서 그래요...
22/07/17 21:46
수정 아이콘
이제 롤판도 고인물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죠.. 매번 담티젠 3강은 고정이고, 특급 신인들도 거의 안나오고..나와도 거의 상위권팀에 있고.. 그리핀, 담원같은 낭만팀은 이제 볼수가 없고..운영이 너무 고도화 돼서 혼자 캐리는 거의 불가능에 신인이 처음부터 잘할 수가 없는 구조.. 상,하위권팀끼리 붙으면 업셋 이런게 전혀 기대가 안됨..
ioi(아이오아이)
22/07/17 21:46
수정 아이콘
사실 LCK 입장에서 이런 게임들이 많이 나오는 게 좋습니다. 상위권과 하위권의 격차가 많이 나면 날 수록 롤드컵에서 성적이 좋더군요.
어촌대게
22/07/17 22:23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22/07/17 21:47
수정 아이콘
수 :브리온 DRX / 농심 담원
목 : 티원 광동 / 한화 케티
금 : 샌박 젠지 / DRX 담원
토 : 브리온 티원 / 케티 농심
일 : 광동 샌박 / 한화 젠지

이게 다음주 라인업인데 목금 4경기랑 일요일 광동 샌박은 볼만 할 것 같네요. 농심 브리온이랑은 다르게 한화는 나름 티원도 한세트 잡고 폼 올라간 게 티 나서 케티랑 재미있는 경기는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쥴레이
22/07/17 22:15
수정 아이콘
금요일이 가장 기대되네요
유니언스
22/07/17 22:17
수정 아이콘
그 해설은 2일 6세트 해야되는걸
3일 4세트씩 분할해서 그런겁니다
League of Legend
22/07/17 22:38
수정 아이콘
lpl로 간 선수가 다 LCK에 뛴다는 생각하니까 엄청 치열하긴 하겠군요
레드벨벳 아이린
22/07/17 23:00
수정 아이콘
T1 경기, 그 외는 담젠, 담듀, 젠듀 정도만 기대되고 나머진 다 노잼이더라구요. 역시 강남서커스단이 lck 먹여 살린다는.
22/07/17 23:24
수정 아이콘
윤수빈 아나가 코로나로 인해 격리된 까닭에..
This-Plus
22/07/18 01:15
수정 아이콘
요즘 참 특정 팀 경기 말고는 재미 없네요.
강팀 vs 약팀 경기...
1:0으로 강팀이 1승 가져가고
2경기 보다가 초중반에 높은 확률로 터지고 바로 끕니다.
더 볼 필요가 없어요.
샤르미에티미
22/07/18 10:17
수정 아이콘
제일 재미 없는 형태기는 하죠. 차라리 압도적 1강이 2위조차도 압도적으로 패버리는 건 흥미로운 면이 많은데 상위권끼리는 승패 주고받고 중하위권은 눌러버리는 건 흥미가 떨어지죠. 그 와중에 상위권끼리는 치열하면 그나마 나은데 상위권도 순위가 명확하면 끝을 달리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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