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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9 18:54
롤이랑 도타가 과몰입하고 남탓장르라고 까여도 그게 인기인이유는 그정도로 과몰입시킬수있는 뽕맛이 있기때문인건데 그런 특징이 있다는걸 간과하고 부작용 해소한다고 그 뽕맛도 제거시킨게 참사의 원인
22/07/09 05:50
깐포지드 말아 먹고 그 책임으로 개발팀 날아가니까...뭐랄까...이미 타락해버린 블리자드였지만 그렇다고 타락을 없애버리고자 통째로 블리자드 자체를 날려버린것 같은 느낌이네요.
22/07/09 06:32
스타2도 이래서 망했고 저래서 망했고 말들 많고 유저들은 반박하고 히오스도 그랬었는데 스타2 자날-군심까지는 몰라도 공유는 이래서 망했고 저래서 망했고 할 만한 작품인 것 같고, 그래도 RTS가 그 정도 수명이면 됐지 하는 건 납득이 되는 정도입니다. 히오스는 진짜 그냥 기본 공식을 따랐어야 했어요. 그랬으면 히오스 특유의 오브젝트가 사라지고 다양한 맵 컨셉도 사라지고 아예 기존의 히오스와는 달랐겠지만 그래도 그게 더 잘 팔리고 재밌습니다. 결국엔 성공했어야 말이 안 나오는 건데 실패 했으니 결과적으로 차별화는 안 했어야 되는 시도였죠.
22/07/09 07:43
히오스 안하는 사람 :
"히오스 잠시나마 사랑했다ㅠㅠ" "히오스 사망선고 크크크 망겜 크크크" "그러니까 공산주의가 어쩌구 롤이나 베꼈어야 어쩌구 ㅠㅠ" 히오스 아직도 하는 사람 : 어차피 근 1년 반 동안이랑 별 달라진 게 없는 소식이라서 고개 한번 끄덕이고 빠대 큐돌림
22/07/09 07:43
스타2, 히오스, 오버워치 등등
패키지 사서 돈값만큼은 플레이하고 재미있었던거 같습니다. 다만 롱런이 안됬을뿐이지 블리자드게임은 나올때마다 무지성으로 사긴하는데 앞으로도 재미있는 게임 많이 내주길 바랄뿐이네요
22/07/09 08:14
롤을 고대로 카피했어도 지금보다는 훨 나았겠지만.. 얘네들 개발 속도로는 결국 롤 못따라갔을 겁니다. 저는 롤만큼 꾸준하고 빠르게 패치와 콘텐츠 업데이트를 해주는 게임을 아직 못봤습니다.
22/07/09 09:57
히오스는 오버워치만큼의 반짝도 없었죠. 그리고 오버워치는 과금구조가 문제였어서 처음부터 부분무료화였던 히오스는 롤 베꼈으면 상황이 지금과 아주 많이 달랐을겁니다.
22/07/09 18:52
히오스를 오버워치에 비교히기엔 오버워치 굴욕입니다
진지하게 히오스정도 완성도는 듣보스튜디오에서 만들어서 냈으면 HoN만도 못합니다
22/07/09 10:02
블리자드의 온라인게임은 결국 업뎃/운영의 문제로 귀결되는 느낌입니다.
아무리 롤이랑 다른 체계였다고해도 나름 그 시스템을 좋아하던 사람들도 있었어요. 그런데 뭐가되었든 새로운게 계속해서 늦게 나온다는게 좀 컸다고 봅니다. 신규영웅이든 시스템 업뎃이든간에 지속적으로 해줘야 게임에 변화와 활력이 생기는데, 히오스뿐아니라 전반적인 게임에서 신규콘텐츠 추가가 느리죠..
22/07/09 10:03
애초에 뭘 해도 망했음. 늦은 업데이트 + aos장르의 기본인 뽕맛을 전면적으로 부정하는 시스템 + 하라는 영웅추가는 안하고 맵만 찍어냄(괜히 카스 롤이 맵 하나만 쓰는지 모르는건가?)+ 괜히 고증 따라한다고 캐릭터 5등신으로 만들어서 간지 폭망 + 기본적인 요구 사양도 롤보다 높음 + 그렇다고 그래픽이 엄청 뛰어나냐? 그것도 아님. 히오스만의 장점이 아예 없진 않은데 똑같은 게임 ip 오리지널이었으면 쳐다도 안봤다 단언할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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