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7/01 13:18
초중딩애들이 그렇게나 많다고 하더라고요
굳이 홍보안해줘도 알아서 찾아와서 할정도면 클라쓰가 입증된 게임이긴합니다. 근데 대회씬은 왜이리 뷰어쉽 규모가 저조한건지...?
22/07/01 10:22
던파는 역대급 망시즌이라서.. 시즌 초에 다시 부흥하나 싶을 정도로 끌어모은 유저층을 거짓말처럼 다 날려버렸습니다. 크크 진짜 일부러 망하려 작정했나 싶을 정도로
옛날부터 윤명진 진짜 능력 없고 감도 없고 회사 내에서 얼마나 이빨을 잘 털면 저자리에까지 올랐을까 신기하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민낮 다 드러났죠. 모바일도 그 좋은 재료로 이따위 와갤요리를 어떻게 만들지? 싶습니다. 일단 얘네는 지들이 만든 게임을 지들이 안해요.
22/07/01 11:05
던파 출시 초기 PC방 갔다가 던파 하는거 처음 봤을때
“이 게임 무조건 성공하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잘 만들었다고 봤는데, 세월에 장사 없고, 운영자들 삽질에 장사 없네요.
22/07/01 11:08
던격도 원래 유통기한 한달짜리 게임에서 무한콤보랑 버그랑 개적화랑 넘쳐나서 이주짜리 게임으로 바뀌는 분위기인데
네오플 삼종세트 분위기 아름답네요...
22/07/01 10:32
메이플은 여러모로 환불사태가 필요악이 되었던 느낌이네요.
그 뒤로 소통을 적극적으로 하고 유저의 니즈를 조금더 잘 파악한 느낌이에요. 운영도 많이 좋아졌고 이번에 하이퍼버닝도 겹쳐서 돌아오는 유저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22/07/01 11:11
순수하게 궁금한데 메이플은 어떤재미로 하는건가요? 룩질도 확률이라 돈엄청 든다고 하고, 상당액 지르지 않으면 옛날보스도 못잡는다하고, 무한사냥노가다가 재밋을린 없을거같고, 리니지처럼 피빕경쟁이 잇는것도 아니고.. 2d감성의 대체재가 없어서? 이미 여러가지가 매몰되어서? 저번사태로 한번 쫙빠졋는데 이렇게까지 다시 살아난다는건 게임이 주는 유니크한 재미가 잇다는거 같은데...
22/07/01 12:08
1. 무한 닥사 (흔히 말하는 뇌빼기) 하는 맛이 있습니다. 뭐랄까 핸드폰에 있는 XX 키우기 하는 느낌인데 이건 방치형이라면 메이플은 직접 하는 그런....
2. 다캐릭 육성 - 요건 게임 특성상 고스펙에 다다를수록 필수적인데 고렙이 아닌 200레벨 까지의 빠른 레벨업 자체가 좋아서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가 이쪽 케이스 3. 도트 코디놀이 - 제 친구A가 이쪽입니다. 4. 뽑기 참맛 - 강화를 할때 가챠를 하는 형태인데 뽕 몇번 맞았던 친구가 그 뽕맛을 못잊어 사냥해서 돈벌고 그돈으로 강화재료 사는 친구B가 있습니다 크크
22/07/01 13:31
1번은 뱀서류의 그것과 비슷한 느낌이긴하죠? 떼거지로 몰려있는애들 잘키운 무기로 싹쓸이하는 재미랄까
2번은 메이플이 원조인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여러 대형 모바일게임에서도 사용하고있을정도로 현역이죠
22/07/01 13:39
그 옛날보스를 못잡을 정도로 간극이 넓은게 연어하기 좋은 겜이라는 말이 됩니다. 시즌마다 확확 바뀌는 게임은 조금만 접었다 다시 복귀하려고 해도 워낙 알아야될 것도 많고 많이 달라져서 있어서 복귀하기가 힘들죠. 메이플은 2016년, 2018년에 나온 보스가 아직도 현역입니다.
RPG라는건 새 컨텐츠나 보스 성취도 중요하지만 사람끼리 교류하고 길드 활동하는 것도 핵심이죠. 그런 점에서 언제 접었다 돌아와도 게임이 크게 달라져 있지 않은 메이플이 복귀해서 다시 사람들 만나기도 편하고 추억도 되새김하기 좋습니다.
22/07/01 13:21
서든어택은 죽질않네요 전에 지인이 하자고해서 한번 켜보니까 무슨 아이돌캐릭터가 노래를 부르고 애교를 부리고... 잘 이해가 안가긴합니다..
22/07/01 13:37
하이퍼버닝 전에도 3~4% 가까이 나오면서 로아를 제치기도 했죠.
욕은 많이 먹었지만 그 이후로 운영 열심히 하고 평가도 괜찮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