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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6/29 09:49:05
Name pzfusiler
File #1 fantasy_new2_20220628_230219_000_resize.jpg (49.4 KB), Download : 37
출처 판갤
Subject [유머] 프로게이머 됐는지 궁금한 사람.. jpg



어찌 됐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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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라기 코요미
22/06/29 09:50
수정 아이콘
내가 저정도 노력을 안해서 프로게이머를 못했구나
반성합니다.
Zakk WyldE
22/06/29 09:51
수정 아이콘
??? 슈카형???
22/06/29 09:51
수정 아이콘
건강관리가 안되면 프로를 하기 힘들것 같은데..
Lord Be Goja
22/06/29 09:54
수정 아이콘
하루에 게임을 저렇게 많이할수 있다는건 즐겜일 가능성이 높아 프로는 못했을듯
22/06/29 09: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단순히 게임을 많이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개념을 잘 장착하고 연습했냐가 중요하죠.

게임 시간과 실력이 꼭 비례하지 않는다는게 강덕구라는 표본이 있죠.크크

좋게 말해서 프로게이머급으로 연습 게임했다고 가정해봅시다.단기로 보면 저 사람의 연습량이 더 많을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남아 있는 스타 프로게이머들은 어린 나이때부터 15~20년 이상 스타를 한 사람들이죠.

누적으로 보면 프로게이머들 연습량이 더 많겠죠.

지금 아마 고수로 유명한 사람들도 예전부터 클랜 같은 곳에서 나름 유명했던 사람들이죠.

프로게이머가 되기엔 연습량이 부족하고 실력도 부족할 겁니다.그리고 사진에서 4년동안 대학을 다니지 않았다는 걸로 보아

23~24살 정도인데 스타판에서 막내가 짭제,김지성 26살이죠.
Lord Be Goja
22/06/29 10:22
수정 아이콘
http://www.y-happyfamily.com/boad/bd_news/m5b/egoread.asp?bd=5&typ=0&val=0&itm=&txt=&pg=1&seq=288

본문의 주인공은 내가 저랬었다! 라는 이야기를 2010년말에 고백한 사람입니다

4년간 부모님을 속이고 '게임 좀비'로 살았던 차용원(가명·26·본지 8일자 A3면 보도)씨는 대학 4년 내내 학교에 안 가고 게임만 했다는 사실을 2010년 말 부모에게 고백했다.

06학번이니 37정도는 될거에요
22/06/29 09:59
수정 아이콘
그냥 중독으로 보이는데..
프로 지망생 99%는 16~7살 이전에 승부보지 못하면 가망없다고 생각되는터라..
22/06/29 10:03
수정 아이콘
4년간 대학 다 등록금냈다니까 나이 생각하면 프로될일은 없죠
kissandcry
22/06/29 10:12
수정 아이콘
왠지 뉴스를 위한 가상인물일수도...
22/06/29 10:34
수정 아이콘
예전에 pgr에 중학생인가.. 스타1 프로게이머 지망하는 한분 계셨는데, 어떻게 되셨나 급 궁금하네요
BlueTypoon
22/06/29 10:49
수정 아이콘
본문에도 프로 준비한다는 말이 없고 위에 보니 출처가 게임 과몰입 사례네요.
탑클라우드
22/06/29 11:36
수정 아이콘
졸업 학기, 취업이 확정된 후 마지막 2개월여를 저렇게 살았는데 후유증이 지독했습니다.
지금 제 뱃살의 일부분은 아마 그 때 생성되었을 듯... 흙흙
지하생활자
22/06/29 14:41
수정 아이콘
겜도잘하려면고민하고공부해야하는분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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