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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6/23 10:48:15
Name roqur
출처 유튜브
Subject [연예인] 가장 흥행한 게이 영화는 탑건이다


제가 하면 개소리가 되지만 쿠엔틴 타란티노가 하면 그럴싸한 이론이 됩니다


gTjdQ12.png



타란티노가 아니었어도 그럴사했을듯

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타란티노
22/06/23 10:54
수정 아이콘
연기까지 잘해버리는 우리형
캡틴에이헙
22/06/23 10:56
수정 아이콘
매우 일리 있다고 봅니다 흐흐흐
구마라습
22/06/23 10:57
수정 아이콘
대충 고양이가 그럴싸한데 하는 짤방
페스티
22/06/23 10:57
수정 아이콘
저 맨 밑짤 파일럿 콜사인이 멋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22/06/23 10:58
수정 아이콘
아이스맨입니당
페스티
22/06/23 11:10
수정 아이콘
불같은 매버릭에 대비되는 인물이더니 이름도 얼음남자였군요 크크
22/06/23 10:57
수정 아이콘
내일 저녁에 탑건 매버릭 예매한거 취소 하고 싶어지네요

흐흐흐흐..
비뢰신
22/06/23 11:00
수정 아이콘
아이스맨과 키스는 대체? 크크크크
시린비
22/06/23 11:00
수정 아이콘
소드 파이트 소드 파이트 소드 파이트!
이쥴레이
22/06/23 11:01
수정 아이콘
아이스맨 매버릭에서도 애증의 관계처럼 보이기는 하는데..
그냥 자기 자식중(?) 아픈 손가락 보는 느낌이 강하더군요. 크크
어서오고
22/06/23 11:02
수정 아이콘
뭐 주된 이유는 그냥 잘생긴 근육질 남자들 벗겨놓으면 잘 팔리기 때문에...
대박났네
22/06/23 11:13
수정 아이콘
묻어서 질문하나 해도될까요 탑건 매버릭 볼려고 급하게 탑건을 스킵하면서 봤는데
거기 무슨 경쟁하는 훈련소같은데 아니였나요?
그전까진 전술훈련 대항군개념인줄 알았는데
마지막에는 실제 격추시키는거 보고 당황했네요
22/06/23 11:15
수정 아이콘
경쟁하는 훈련소인데, 일단 거기 훈련생들이 다 현역 전투기 조종사

그리고 마지막 전투는 실전입니당
대박났네
22/06/23 11:30
수정 아이콘
흐흐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통제실 장면에서 실전이라는 내용이 나온거 같은데
그 갑자기 실전 상황 발생 내용이 뭔가 이질적으로 느껴져서 뇌에서 이해를 거부한듯 하네요
22/06/23 11:15
수정 아이콘
졸업식날 급하게 실전투입된거에요.
늘지금처럼
22/06/23 11:24
수정 아이콘
사관생도 같은 삐약이가 아니라 실전뛰고 있던 파일럿들중 최고를 뽑는 교육기관이라서요
어제내린비
22/06/23 11:29
수정 아이콘
마지막 전투는 탑건 졸업식때 명령이 와서 긴급하게 실제 전투에 투입된 겁니다.
탑건이 신입 조종사들 훈련하는데가 아니고 이미 각각 군에서 활약하고 있는 조종사들의 기량을 더욱 끌어올리기 위한 학교라
바로 전투에 투입이 가능하죠.
대박났네
22/06/23 11:30
수정 아이콘
답변 다들 감사합니다
애기찌와
22/06/23 11:55
수정 아이콘
발 킬머 정말 전성기엔 정말 저런 쾌남이 쾌남이 없었던거 같은데 ㅠㅠ
캡틴에이헙
22/06/23 12:16
수정 아이콘
아 어디서 본 것 같은 얼굴이다 싶었는데 히트에서 총 잘쏘던 엔티알 당한 강도군요
22/06/23 13:14
수정 아이콘
툼스톤의 발 킬머는 존 맥클레인 이전 저에게 가장 최애 영화 캐릭터였습니다..

그 술에 찌든 창백한 얼굴에서 나오는 간지란..
마감은 지키자
22/06/23 14:56
수정 아이콘
툼스톤의 발 킬머는 진짜 간지 그 자체였습니다. 발 킬머와 마이클 빈의 영화였죠.
녹용젤리
22/06/23 12:53
수정 아이콘
어제 새벽두시에 용아맥에서 봤는데 뽕맛은 둘째치고 이시간에 뭔 좌석이 가득차냐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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