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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6/20 17:28:08
Name 묻고 더블로 가!
출처 펨코
Subject [기타] 게임계 : "대충 알았다... 너희들의 레벨..."





Z87GXWK.jpg


"시시해서 죽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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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상품권
22/06/20 17:28
수정 아이콘
모바일게임 앞에서 무릎꿇을지어다
메가트롤
22/06/20 17:30
수정 아이콘
그런데 스산한 님폰없 소리가 콰아아아아하며 짜잔!
뒹굴뒹굴
22/06/20 17:32
수정 아이콘
저거 모바일 뺀거죠? 모바일 넣으면 더 길것 같은데 크크크
jjohny=쿠마
22/06/20 17:33
수정 아이콘
이런 해외 통계에서 video game이라고 써 있으면 모바일게임 포함인 거라고 들은 것 같습니다.
뒹굴뒹굴
22/06/20 17:42
수정 아이콘
모바일 넣고도 많이 부족하네요
더 열심히 게임을 사야 되나 흐흐
22/06/20 17:34
수정 아이콘
한편에 제일 비싸봐야 2만원에 아싸겜돌이들 한테 부심까지 부릴수 있다고??????
Lord Be Goja
22/06/20 17:36
수정 아이콘
하는 계층이 엄청커졌죠
10대후반~20대후반정도가 한달에 게임한두개 사서 오락기나 피씨 붙잡고 날새던 시대에서
40-50대들까지 게임에 열정적으로 돈을 쓰는 시대가! (그런데 게임에 시간은 열정적으로 안써서 오히려 좋은!)
부질없는닉네임
22/06/20 17:44
수정 아이콘
음악,영화는 원래 10~60대 다 즐기는 거였고
게임은 10~20대가 즐기는 거였는데 그 10~20대가 이제 4~50대가 되어서 파이 확장이 엄청 커졌죠
22/06/20 19:16
수정 아이콘
아 언젠간 제대로 각잡고 할거라고 크크크
그말싫
22/06/20 17:36
수정 아이콘
음악은 스트리밍 서비스 포함이 안된걸까요?
시디 판매량이 내려가면서 제자리라기엔 좀 너무 한데...
Lainworks
22/06/20 17:39
수정 아이콘
잘 안보이지만 출처를 보니 스트리밍도 포함이 되었겠네요. 공연까지 다 포함한것일듯.
Lord Be Goja
22/06/20 17:40
수정 아이콘
15년도 이후 살아나기 시작하는거보니 스트리밍 포함일거같습니다
https://koreancontent.kr/3756
이자료로 교차검증을 해보니,음악시장이 2000년대 말부터 몰락했다가 최근 스트리밍덕에 예전 규모라도 된게 맞는거같네요
flowater
22/06/20 17:40
수정 아이콘
음악도 뽑기로 뽑아야.....
Lord Be Goja
22/06/20 17:41
수정 아이콘
이미 뽑고 있죠?
패마패마
22/06/20 17:59
수정 아이콘
아이돌 앨범은 이미 가챠죠 크크
유유할때유
22/06/20 17:41
수정 아이콘
그럼 해야지 콰아아아아
인생은서른부터
22/06/20 17:50
수정 아이콘
플탐 적어서 서버에 영향은 덜 주는데 그만큼 돈을 더 쓰는 나이대가 있다고?
페스티
22/06/20 18:01
수정 아이콘
예술따위...
블리츠크랭크
22/06/20 18:31
수정 아이콘
상업 게임도 대중 예술로 봐야하지 않냐는 생각이 듭니다
22/06/21 00:26
수정 아이콘
영화랑 대중가요가 예술에 들어가는것도 아니라는 생각을 해서.. 게임이나 영화나 만화나 대중음악이나 그게 그거죠

대중예술?
그 닉네임
22/06/20 18:09
수정 아이콘
게임이란게 어디까지 포함된건지 궁금하네요.
온라인 포커, 슬롯 이런것도 비디오 게임에 포함인가요?
이쪽 분야가 그야말로 땅파면 돈 나오는 곳이던데
손금불산입
22/06/20 18:17
수정 아이콘
음악이 엄청 의외네요. 공연도 포함한 포괄적인 개념으로 잡아도 20년 동안 제자리걸음 수준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동굴곰
22/06/20 18:21
수정 아이콘
저쯤이면 그냥 저게 음악시장의 최대치라고 봐야...
Lord Be Goja
22/06/20 18:24
수정 아이콘
저도 지금 알아보기전에는 스트리밍이 기존 음반시장의 파이를 몽땅뺏어간건줄 알았는데 이미 고점대비 절반수준으로 망한시장을 그나마 예전수준 복구시켜준거라는점에서 놀랐습니다..
좌종당
22/06/20 18:33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요즘 탑 이어도 예전 탑 뮤지션들같은 레전드급 위상이 아니니까요. 누구나 잘 알지도 않고.
22/06/20 19:22
수정 아이콘
게임은 하던애들이 커서 즐기고 젊은애들은 당연해서 거의 전연령대가 즐기고
음악은 아이돌화되어서 젊은층이 대부분이죠
저도 그 유명한 BTS도 이름만 아는데 멤버가 몇명인지 이름이 뭔지 심지어 노래도 몰라요
제 주변도 마찬가지구요 차에 노래 추가한게 언제인지 기억도 잘안나요..
신곡추가한다해도 1~2 곡 수준이거나 옛날노래 리메이크거나..
데몬헌터
22/06/20 19:43
수정 아이콘
저는 그냥 아예 게임 OST..
벌점받는사람바보
22/06/20 18:51
수정 아이콘
웹툰도 넣을만 한지 궁금하네요
이건 시장커진 국가가 좀 적나
김성수
22/06/20 19:00
수정 아이콘
영화 엔딩도 가챠로 하고 높은 확률로 열린 결말 넣어주면 되지 않을까요?
피지알 안 합니다
22/06/20 19:02
수정 아이콘
음악 영화 시장이 작은 게 아니라 게임시장이 큰 겁니다.
샤르미에티미
22/06/20 19: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참 예전에도 차이 많이 났는데 더 벌어졌군요. 일단 한국만 봐도 엄청 커진 게 체감되지만 중국이 엄청 크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음악 쪽만 이야기 하자면... 아이유 노래조차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현실이죠. 차트 1위 하는 것만으로는 예전처럼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 합니다. 영미권 팝스타도 예전 같은 스타가 없죠. 위상이야 그 정도 위상인 가수들이 있지만 대중성은 그렇지 않아요. 특히 우리나라에서 팝 인기가 많이 줄은 것이 느껴지는 것이 몇몇 노래들은 우리나라에서도 상위권이지만 미국을 휩쓴 노래들이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안 알려진 경우들이 많습니다. 데스파시토, 올드 타운 로드, 블라인딩 라이츠 이런 노래들 우리나라에서는 흥행 못 했죠. 미국에서 빅히트 했다고 우리나라에서도 히트 해야 되는 법칙이 있는 건 아니지만 저 정도 흥행한 노래들이면 어느 정도 알려는 져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죠.
문문문무
22/06/20 19:18
수정 아이콘
플랫폼이란게 진짜 무서워요
당장의 게임적필요앞에 버튼만 몇번 클릭하면
바로바로 해결되니까 구매허들이 진짜 장난아니게 낮아짐;;
닭강정
22/06/20 19:38
수정 아이콘
대충 한류 컨텐츠 중 가장 수익성? 높은 게 뭐냐는 퀴즈에서 정답으로 게임 나오니 다들 당황하던 TV 프로그램 짤
데몬헌터
22/06/20 19:43
수정 아이콘
예전에 K-문화 수춞비중이 게임이 절대우위였던 자료가 생각나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유자농원
22/06/20 20:57
수정 아이콘
가챠가 벌어다준
동굴범
22/06/20 21:33
수정 아이콘
영화도 그렇고 음악이 반등할 방법은 게임에 손내밀기...?
개발괴발
22/06/20 23:20
수정 아이콘
게임 모으는 게임
22/06/21 00:27
수정 아이콘
근데 게임은 딱 저거뿐이고 파생력에서 타 상품들, 음악 영화에 비할바가 못되어서..

중국인구가 많다고 해서 미국보다 영향력이 크지않듯 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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