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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6/20 11:35:16
Name Lord Be Goja
File #1 한끼주슈.jpg (1.06 MB), Download : 22
출처 JTBC
Subject [방송] 요즘 젊으니들이 결혼하기 힘든 이유



PC통신이 역사속으로 사라졌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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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랜선이 아니라 전화선 아닙니까? 자막담당님이 신세대인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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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0 11:38
수정 아이콘
당시에 모뎀때문에 전화비 많이 나왔을텐데도 별말씀 안하셨던 저희 부모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Lord Be Goja
22/06/20 11:39
수정 아이콘
어머니 : 난가?!
Marshall
22/06/20 12:40
수정 아이콘
아 그래서 등빡 그매싱을 당한거구나..
‘너 왜 채팅 안하고 바람의 나라나 하고있니..’
율리우스 카이사르
22/06/20 14:20
수정 아이콘
음음음 그때 기억에 심야 정액제가 있었… 쿨럭.
애기찌와
22/06/20 11:48
수정 아이콘
접속??
22/06/20 12:07
수정 아이콘
How gentle is the rain that falls softly on the meadow~
22/06/20 11:53
수정 아이콘
저도 하이텔 시작 -> 싸이월드 만남시작
자게 어딘가 글이 있을텐데...
살려야한다
22/06/20 11:58
수정 아이콘
그냥 적당히 만나서 적당히 살고 아이도 적당히 키워도 되는데 너무 많은 허들을 우리 사회가 스스로 만들고 있죠
22/06/20 12:10
수정 아이콘
그러게 말이에요...
웰빙소고기
22/06/20 12:21
수정 아이콘
요즘 시대에 크게 와닿는 말이네요.
어둠의그림자
22/06/20 12:38
수정 아이콘
적당히 해서 살게될 삶이 너무 고통스러우니까요
이부키
22/06/20 12:45
수정 아이콘
그런 인식이 만연한게 문제라고 봅니다.
22/06/20 12:53
수정 아이콘
본래 그런 삶이 인간의 표준이었습니다. 적당한 보통의 인간은 다 그 정도로 고통스러웠어요.
문없는집
22/06/20 12:58
수정 아이콘
완벽하게 한다고해서 편한건 아닙니다...
던져진
22/06/20 13:01
수정 아이콘
아직 가보지 않은 길을 확실할 수 있을까요?
어둠의그림자
22/06/20 13:51
수정 아이콘
제가 그 적당주의로 줄곧 하향지원만 하다가 진짜 적당히 살게됬는데 사는게 너무 피곤하네요
The)UnderTaker
22/06/20 13:07
수정 아이콘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한국인들 볼때마다 가장 이해안가는 인식이 말씀하신 그거라고 하죠.
메타몽
22/06/20 13:15
수정 아이콘
적당히만 해도 상위 40%안에 드는 수준입니다만?

그 이상을 바라는건 집에 돈이 많거나, 본인이 잘나서 전문직이거나 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에 가깝죠

이런 시각이 현실을 더 어렵게 만듭니다
22/06/20 13:16
수정 아이콘
선사시대부터 지금까지 인류 역사상 한반도의 인간 중 가장 편한 세상을 살고 있는 것으로 봐도 될겁니다. 그놈의 관찰 예능과 소셜 네트워크가 문제죠.
으촌스러
22/06/20 14:45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아우구스투스
22/06/21 07:05
수정 아이콘
맞아요
방구차야
22/06/20 13:03
수정 아이콘
01410
뚜뚜뚜 삐익 치지지이익
컴퓨터도 아니고 전화국에서 무상으로 나눠주던 통신단말기도 있었습니다. 화면크기가 10인치정도 됐나...키보드도 일체형이고
피지알 안 합니다
22/06/20 13:58
수정 아이콘
이거 본방으로 봤는데 부인분 상당히 미인이세요. 생얼에 연예인이랑 같이 있는데도 굴욕이랑 안 느껴지던... 딸이 태연 팬인데 마침 저 회차 강호동 짝이 윤아라서 경규옹이 바로 전화연결 시켜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22/06/20 14:20
수정 아이콘
요즘은 dm으로 다 만나죠
22/06/20 14:53
수정 아이콘
전화비 고지서 날아오는 날마다 아파트 여기저기서 매타작 소리 들리던 시절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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