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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6/15 10:23:49
Name 퍼블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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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루리웹
Subject [스포츠] 자기 동생을 무서워하는 격투기 챔피언




뭔가 격투만화에서 나오는 구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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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5 10:27
수정 아이콘
범죄와는 관련이 없지만 자기 누나한테 맞고 살았다는 스티븐 아담스도 있죠.
22/06/15 11:28
수정 아이콘
아담스 정도 되니까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
22/06/15 10:28
수정 아이콘
2012년 12월 모스크바에서 바르나울로 가는 비행기 내에서 난동을 부려 800루블의 벌금을 받게 되었다. 욕설, 기내흡연, 술 요구, 시비걸기, 성희롱 등 온갖 진상을 부렸다고 한다.

2013년에는 노인을 폭행해서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본인은 노인의 아들이 먼저 공격했다고 주장. 사건은 당사자간 합의로 종결되었다.

2014년 3월 몰도바인인 자신의 아파트 청소부를 성폭행했고 그녀의 여권을 절도했으며, 그 와중에 마리화나까지 피워댔다고 한다. 지명수배를 받았고 곧 경찰에 구금되었다. 러시아 검찰은 징역 5년에 벌금 6만 루블을 구형.

2015년 5월 19일 성폭행, 여권 절도, 마약범으로 징역 4년 6개월에 5만 루블의 벌금형을 받게되었다.

덜덜덜
그놈헬스크림
22/06/15 10:30
수정 아이콘
동생에 대힌 자기방어로 강해진걸수도...
비뢰신
22/06/15 10:31
수정 아이콘
동생 키가 2미터 넘는데
강간 폭행 마약범 누구도 감당 못할듯한데
헤으응
22/06/15 10:37
수정 아이콘
동생도 프라이드에서 종종 보던 선수인데..
집으로돌아가야해
22/06/15 10:41
수정 아이콘
기억나네요. 하드웨어는 오히려 형보다 좋다던..
TWICE쯔위
22/06/15 10:43
수정 아이콘
크로캅에게 털리던 모습이 기억나는
Energy Poor
22/06/15 10:44
수정 아이콘
어우 눈빛 봐
무한도전의삶
22/06/15 10:56
수정 아이콘
왜 여동생으로 읽었지;
VinHaDaddy
22/06/15 10:59
수정 아이콘
김남훈씨 왈
효도르 : 분명히 나한테 무슨 짓을 하지 않을 거란 걸 잘 알고 있는데도 긴장된다
알렉산더 : 나한테 무슨 짓을 할 것만 같아서 긴장된다
Cookinie
22/06/15 11:03
수정 아이콘
멀쩡한 아서스와 흑화한 아서스를 보는 것 같네요.
회색사과
22/06/15 11:09
수정 아이콘
그 고교철권전 터프의 아빠랑 키류 보는 것 같네요
우리집백구
22/06/15 13:07
수정 아이콘
자기 형한테 한번도 맞아본 적이 없다는 강호동 말이 생각나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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