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05/30 14:05:53
Name 葡萄美酒月光杯
출처 내하드
Subject [유머] 알고보면 만만치 않은 동아시아 도량형 (수정됨)
오늘날 동아시아 나라들은 법적으로 미터법을 쓰지만 아직도 어느정도 일상생활에는 척근법이 남아있죠.
대충 알아보니 1근이라는 무게가
과거:
한나라 시절: 233g
당나라 시절: 700g
송나라 시절: 600g

현재
중국: 600g 에서 공근(公斤 KG)에 맞춰서 계산하기 편하게 그 절반인 500g
홍콩: 605g
대만: 600g
한국: 600g
일본: 600g 에서 영근(英斤)으로 변하면서 450g이 되여 서양에서 들어온 물건들의 무게를 재는데 쓰다가 어느날 빵의 무게를 재는 단위로 특화됐는데 빵 한덩이가 점점 작아지면서 현재는 공정거래법에 340g 이상으로 정의됐다고 하네요.

아마 한국도 재는 물건에 따라 근의 정의가 달라지는걸로 알고있고 중국 대만 홍콩도 비슷한 상황일걸 감안하면 여기도 여기나름대로 쉽지 않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어서오고
22/05/30 14:06
수정 아이콘
뭔 근이여~
CapitalismHO
22/05/30 14:07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도 고기잴 때 근하고 채소잴 때 근하고 무게가 다르죠. 크크
서쪽으로가자
22/05/30 14:07
수정 아이콘
한국은 고기만 600 g, 나머지(혹은 야채 등)는 400 g 이지 않나요 크크
葡萄美酒月光杯
22/05/30 14:10
수정 아이콘
오늘날 고기를 측정할 때 1근은 16냥으로 약 600그램에 해당하고, 과일이나 채소 따위를 잴 때는 한 관의 10분의 1, 곧 1냥의 10배로 375그램에 해당한다.

라네요
묻고 더블로 가!
22/05/30 14:08
수정 아이콘
605 그램은 대체 뭐야...
葡萄美酒月光杯
22/05/30 14:11
수정 아이콘
아마도 이게 근본일겁니다.
여기에서 시작해서 대충 그램에 맞춰서 600이란 숫자로 했다가 중국은 킬로그램에 맞춰서 500으로 일본은 파운드에 맞춰서 450으로 이런 테크트리인거 같아요.
자연스러운
22/05/30 15:36
수정 아이콘
애시당초 그램이 먼저나오거나 거기에 맞춘 단위가 아니니 1단위로 복잡하게 나오는게 이상할건없죠.

다만 불편하니 없애거나 통일하면 좋겠내요
22/05/30 14:08
수정 아이콘
재래시장에서보면 고기 근과 채소 근이 다르죠. 관이라는 더 큰 단위도 있고. 진심 헤깔립니다.
22/05/30 14:09
수정 아이콘
고기는 600g, 야채는 400g, 인삼은 300g
우리나라안에서도 뭘 재는 지에 따라 한 근당 무게가 들쭉날쭉이죠 크크
코우사카 호노카
22/05/30 14:09
수정 아이콘
-근-
배고픈유학생
22/05/30 14:10
수정 아이콘
요즘 우리는 kg당 단가를 많이보고. 재래시장에서나 한근으로 보는 추세고..
중국은 무조건 500g이라 차라리 편함..
NT_rANDom
22/05/30 14:11
수정 아이콘
중국인은 사람 몸무게도 근으로 따집니다
100근 = 50kg
도라지
22/05/30 14:16
수정 아이콘
청룡원월도가 50kg이 아니었군요…
葡萄美酒月光杯
22/05/30 14:27
수정 아이콘
https://zh.wikipedia.org/zh-sg/%E9%9D%92%E9%BE%8D%E5%81%83%E6%9C%88%E5%88%80
위키페디아에는 20kg가 좀 안되는걸로 나오네요. 그것도 충분히 과장된 무게인거 같은데.
Lord Be Goja
22/05/30 14: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중국에서 언월도를 쓴게 진나라멸망이후 ~ 당나라정도고,(한나라땐 없던무기,송나라땐 의전용/차력용 무기) 연의를 지은 나관중은 원나라~명나라시절사람이며 캐릭들의 무기설정은 훗날 이야기꾼들에 의해 붙고 나관중이 정리한 소설에서 보이는거니까 한근 600~700g일적 설정이 맞습니다.
아마 원/명나라때는 언월도가 화려한 장식에 거대하게 만들어져서 의전이나 장수들의 힘자랑무기에 가까운 무기로 바뀌어있었으니,그걸 본 민간인들은 그런 언월도를 고대 무장들이 실전에 썼을거라고 생각했을거같네요
블레싱
22/05/30 15:44
수정 아이콘
바벨 봉 휘두른다고 생각하면 그것도 쉽지 않죠 크크크
사업드래군
22/05/30 16:21
수정 아이콘
그건 조상님이 들어주시는 거라...
abc초콜릿
22/05/30 16:04
수정 아이콘
사실 관우 키도 당척 말고 한척으로 재면 180센티미터 후반대 나옵니다. 150~160 정도가 평균이었을 시대에는 정말 엄청 큰 키였겠지만 충분히 있을 수 있는 키
22/05/30 18:06
수정 아이콘
180센티 정도의 키에 배까지 내려오는 수염을 기른 얼굴이 붉은 아조씨가 20kg 정도의 바벨 봉을 휘두르며 계집애 같은 비명을 지르고 있으면 요즘 세상에도 충분히 무시무시 할듯요.
겨울삼각형
22/05/30 16:56
수정 아이콘
50kg 병장기면 휘두를 수 없습니다.
네이버후드
22/05/30 14:26
수정 아이콘
길이에 리도 있고 자도 있고
안수 파티
22/05/30 14:31
수정 아이콘
저는 아직도 집넓이는 평이 편하더군요. 34평하면 감이 확오는데 뭔 112 m2 이여...
손금불산입
22/05/30 14:31
수정 아이콘
주유 공근이 잘못
대박났네
22/05/30 14:32
수정 아이콘
[척관법 단위]
할,푼,리,모 /말,섬 / 자,치,푼,리
모(毛) : 비율을 나타내는 단위. 1모는 전체 수량의 10,000분의 1로, 1리(釐)의 10분의 1이다.
리(釐/厘) : 비율을 나타내는 단위. 1리는 전체 수량의 1,000분의 1로 1푼의 10분의 1이다.
푼 : 비율을 나타내는 단위. 1푼은 전체 수량의 100분의 1로, 1할의 10분의 1이다.
할 : 비율을 나타내는 단위. 1할은 전체 수량의 10분의 1로 1푼의 열 배이다.

홉 : 부피의 단위. 곡식, 가루, 액체 따위의 부피를 잴 때 쓴다.
한 홉은 한 되의 10분의 1로 약 180ml에 해당한다.
되 : 부피의 단위. 곡식, 가루, 액체 따위의 부피를 잴 때 쓴다.
한 되는 한 말의 10분의 1, 한 홉의 열 배로 약 1.8리터에 해당한다.
말 : 부피의 단위. 곡식, 액체, 가루 따위의 부피를 잴 때 쓴다.
한 말은 한 되의 열 배로 약 18리터에 해당한다.
섬 : 부피의 단위. 곡식, 가루, 액체 따위의 부피를 잴 때 쓴다.
한 섬은 한 말의 열 배로 약 180리터에 해당한다.
덩저리 : 좀 크게 뭉쳐서 쌓인 물건의 부피
부룻 : 무더기로 놓인 물건의 부피

호(毫) : 길이의 단위. 1호는 1리(釐)의 10분의 1로 약 0.333mm에 해당한다.
리(釐/厘) : 길이의 단위. 1리는 1푼의 10분의 1로 0.3mm에 해당한다.
푼 : 길이의 단위. 한 푼은 한 치의 10분의 1로, 약 0.33cm에 해당한다.
치 : 길이의 단위. 한 치는 한 자의 10분의 1 또는 약 3.33cm에 해당한다.
자 : 길이의 단위. 한 자는 한 치의 열 배로 약 30.3cm에 해당한다.

호(毫) : 무게의 단위. 1호는 1리의 10분의 1로 3.75mg에 해당한다.
리(釐/厘) : 무게의 단위. 주로 귀금속 따위의 무게를 잴 때 쓴다.
1리는 1푼의 10분의 1로 0.0375그램에 해당한다.
푼 : 무게의 단위. 귀금속이나 한약재 따위의 무게를 잴 때 쓴다.
한 푼은 한 돈의 10분의 1로, 약 0.375그램에 해당한다.
대푼쭝 : 한 푼의 무게
돈 : 무게의 단위. 귀금속이나 한약재 따위의 무게를 잴 때 쓴다.
한 돈은 한 냥의 10분의 1, 한 푼의 열 배로 3.75그램에 해당한다.
돈쭝 : 무게의 단위. 귀금속이나 한약재 따위의 무게를 잴 때 쓴다.
1돈쭝은 한 돈쯤 되는 무게이나 흔히 한 돈의 무게로 쓴다.
냥 : 무게의 단위. 귀금속이나 한약재 따위의 무게를 잴 때 쓴다.
한 냥은 귀금속의 무게를 잴 때는 한 돈의 열 배이고, 한약재의 무게를 잴 때는
한 근의 16분의 1로 37.5그램에 해당한다.
냥쭝 : 무게의 단위. 귀금속이나 한약재 따위의 무게를 잴 때 쓴다.
한 냥쭝은 한 냥쯤 되는 무게이나 흔히 한 냥의 무게로 쓰인다.

푼 : 예전에, 엽전을 세던 단위. 한 푼은 돈 한 닢을 이른다.
돈 : 예전에, 엽전을 세던 단위. 한 돈은 한 냥의 10분의 1이고 한 푼의 열 배이다.
냥 : 예전에, 엽전을 세던 단위. 한 냥은 한 돈의 열 배이다.

해리(海里) : 거리의 단위. 바다 위나 공중에서 긴 거리를 나타낼 때 쓴다.
1해리는 1,852미터에 해당하나 나라마다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
배의 속도를 표시할 때는 1해리를 1노트(knot)로 한다.
리(里) : 거리의 단위. 1리는 약 0.393km에 해당한다.
마장 : 거리의 단위. 오 리나 십 리가 못 되는 거리를 이른다.

평(坪) : 여섯 자 제곱으로 3.3058㎡
단보(段步) : 남한에서는 300평으로 991.74㎡에 해당하나 북한에서는 30평으로
99.174㎡에 해당한다.
정보(町步) : 1정보는 3,000평으로 약 9,917.4㎡

되지기 : 논밭 넓이의 단위. 한 되지기는 볍씨 한 되의 모 또는 씨앗을 심을 만한 넓이로
한 마지기의 10분의 1이다.
마지기 : 논밭 넓이의 단위. 한 마지기는 볍씨 한 말의 모 또는 씨앗을 심을 만한 넓이로,
지방마다 다르나 논은 약 150~300평, 밭은 약 100평 정도이다.
섬지기 : 논밭 넓이의 단위. 한 섬지기는 볍씨 한 섬의 모 또는 씨앗을 심을 만한 넓이로
한 마지기의 열 배이며 논은 약 2,000평, 밭은 약 1,000평이다.
갈이 : (주로 '하루, 이틀, 사흘' 따위의 시간을 나타내는 명사 뒤에 쓰여) 논밭 넓이의 단위.
소 한 마리가 하루에 갈 만한 넓이로, 지방마다 다르나 약 2,000평 정도이다.

< 해물 >
쾌 : 북어 스무 마리를 한 단위로 세는 말.
태 : 나무꼬챙이에 꿴 말린 명태 20 마리
손 : 고등어 따위 생선 2 마리
두름 : 조기, 청어 20마리. 산나물 열 모숨.
톳 : 김 40 장 또는 100 장을 한 묶음으로 묶은 덩이. 김 톳이나 샀다.

< 농산물 또는 농업 관련 >
강다리 : 쪼갠 장작의 100 개
꾸러미 :짚으로 길게 묶어 사이사이를 동여 맨 달걀 10 개의 단위.
거리 : 가지, 오이 50 개. 반 접.
접 : 감, 마늘 100개
갓 : 말린 식료품의 열 모숨을 한 줄로 엮은 단위. 고사리 한 갓. 굴비 두 갓.
담불 : 벼 100섬.
고리 :소주 열 사발을 한 단위로 일컫는 말.

< 일상 생활 >
쌈 : 바늘 24 개
연 : 종이 전지 500장
죽 : 버선이나 그릇 등의 열 벌을 한 단위로 말하는 것. 짚신 한 죽, 미투리 두 죽
제 : 한방약 20 첩
첩 : 한방약 1 봉지
통 : 광목 60 자
필 : 명주 40 자
우리 : 기와 2000장. 울.

< 복합적인 것 >
동 : 붓이나 먹 10 개, 피륙 50필, 백지 100권, 곶감 100접, 볏짚 100단,
조기와 비웃은 2000마리, 새앙 10접, 땅 100뭇.
뭇 : 장작이나 잎나무를 작게 한 덩이씩 만든 묶음. 생선 10 마리, 미역 10장, 자반 10개,
과세용 토지 열 묶음. * 단으로 묶은 땔나무를 뭇나무라 함.

< 일반 >
줌 : 한 주먹 양. 한 뭇의 10분의 1 되는 땅. (주로 동글동글한 알갱이를 움킬 때)
춤 : 가늘고 긴 물건의 한 손으로 쥘 만한 분량이나 세는 단위.
움큼 : 손으로 한 줌 움켜 쥔 만큼의 분량. <작은말> 옴큼
술 : 숟가락으로 떠서 헤아릴만한 분량.

< 옷 >
오리 : 실, 가는 대 같은 것을 세는 단위
땀 : 바느질에서 바늘로 한 번 뜬 눈.
벌 : 옷이나 그릇의 짝을 이룬 단위
채 : 집, 이부 자리를 세는 단위
새 : 피륙의 날을 세는 단위
토리 : 둥글게 실을 감은 뭉치.
타래 : 실이나 고삐를 감아서 틀어 놓은 분량의 단위. 테.

< 음식,곡식 >
자밤 : 양념이나 나물 같은 것을 손가락 끝으로 집은 정도의 분량
모금 : 물 같은 것을 한번 머금은 량
모태 : 떡판에 놓고 한차례에 칠만한 떡의 분량.
사리 : 국수, 새끼 같은 것을 사리여 놓은 것을 세는 단위
톨 : 밤, 도토리, 마늘 같은 것을 세는 단위.

< 농업 >
가리 : 곡식, 장작의 한 더미. 삼을 벗긴 한 줌.
단 : 푸성귀, 짚, 땔나무 따위의 한 묶음
자락 : 논밭을 갈아넘긴 골을 세는 단위. 물갈이에서는 두자락이 한두둑이 되고 마른갈이나
밭에서는 네자락이 한두둑이 된다.
잎 : 잎사구, 쇠돈, 가마니 같이 납작한 물건을 세는 단위
가웃 ; 되 말 자의 수를 셀 때 남는 반분.
모숨 : 한 줌 안에 드는 가늘고 긴 물건의 수량. 모 한 모숨, 고비나물 한 모숨.
가웃 : 되, 말, 자의 수를 셀 때 차고 남는 반.
되가웃 : 한 되의 반.
닷곱 : 한 되의 반, 곧 다섯 홉.
홰 : 닭이 홰를 치며 우는 횟수를 세는 말.
조짐 : 쪼갠 장작을 사방 6자로 쌓은 양.
말소수 : 한 말이 조금 더 되는 곡식의 분량.
마투리 : 한 가마니나 한 섬에 차지 못하고 남은 양.

< 기타 >
가름 : 긴 글의 내용을 나누는 단위. 장
꼭지 : 모숨을 지어 잡아 맨 긴 물건을 세는 단위.
바리 : 마소가 실어나르는 짐을 세는 단위
무지 : 무더기로 쌓여있는 더미를 세는 단위. 돌무지
허리 : 씨름 경기에서 사람을 이겨 낸 수효.
[출처] [척관법 단위] 할,푼,리,모 /말,섬 / 자,치,푼,리|작성자AbidA

찾아보니 단위의 종류가 어마어마하군요
해외식의 다양한 측정 단위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아는 거라고 한다스(더즌) 12개밖에 없는데
葡萄美酒月光杯
22/05/30 14:36
수정 아이콘
수량을 나타내는 어휘가 발달한건 중국어의 특징중 하나고 그 영향을 많이 받은 주변 언어들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징일겁니다.
22/05/30 14:33
수정 아이콘
평 : 나 없는 곳에서 1등 싸움 하지 말라고...
재활용
22/05/30 14:35
수정 아이콘
이야 진짜 도량형까지 지키다니 우리가 소중화네요 크크
윤지호
22/05/30 14:48
수정 아이콘
한국서 고기근이 600g이고 야채근은 400g입니다.
이탐화
22/05/30 14:54
수정 아이콘
노지심의 60근 선장은 한나라 기준입니까 송나라 기준입니까 크크
Lord Be Goja
22/05/30 14:55
수정 아이콘
명나라 소설이니 명나라 기준일거 같습니다
화천대유
22/05/30 15:16
수정 아이콘
그럼 이근은 1.2kg인가요? (...)
R.Oswalt
22/05/30 14:55
수정 아이콘
야채 채소도 400g 하는 게 있고, 300g 하는 거 있고 중구난방이죠. 그래도 고기는 600g 고정이니 다행입니다.
오늘처럼만
22/05/30 15:04
수정 아이콘
시간 지나면 '근'이라는 단위도 안쓰겠죠....

대충 저희 어머니 나이대하고 지금 나이때 사용빈도보면....

어르신들은 근이 편하고
젊은사람들은 g을 훨씬 많이 쓸건데
22/05/30 15:11
수정 아이콘
미터법 계열과 십진수 기반으로 인지할 수 있는 단위 외에는 다 없어지는 쪽이 편리할 거라 생각합니다.
관련업무를 하면서 느꼈던 건데 의외로 조금씩이나마 평보다 ㎡를 편하게 인식하는 사람이 많아지더라고요.
葡萄美酒月光杯
22/05/30 15:13
수정 아이콘
말씀하고자하는 뜻은 알만한데 그래도 시계처럼 12진법 더 편한 경우도 있으니까요
22/05/30 15:59
수정 아이콘
말씀 듣고나서 수 세기 안에 우주세기 선언과 함께 시간/날짜도 십진법 기반으로 바뀔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봤습니다.
타카이
22/05/30 15:16
수정 아이콘
근의 공식 죽어라! 이게 아닌가...?
자급률
22/05/30 15:32
수정 아이콘
조선시대엔 길이 기준인 척이 5~6종류쯤 됐는데 이게 또 같은 종류여도 시기나 지역별로 출토되는 길이가 다름...시기가 지나면서 달라지건지 아니면 지금처럼 정확한 견본 만들기가 힘들어서 지방에서 복사본 만들다보니 조금 차이가 나게 된건지도 모호하죠 크크
겨울삼각형
22/05/30 16:58
수정 아이콘
암행어사가 유척을 가지고 다니던 EU
사나없이사나마나
22/05/30 15:39
수정 아이콘
중국도 고기하고 채소하고 근 g이 다를걸요?
감전주의
22/05/30 16:30
수정 아이콘
이젠 마트만 다니고 시장 안 간지 오래되어서 근 단위 쓸 일이 없네요
메타몽
22/05/30 18:22
수정 아이콘
진시황이 중국을 최초로 통일하고 한 일 중 하나가 괜히 도량형 통일인게 아니죠

그런데 다시 춘추전국시대로 돌아가는 모양새가 웃프네요
22/05/30 19:33
수정 아이콘
김서방과 김가가 퍼주는 고기양을 당해봐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수정잠금 댓글잠금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게시글 및 댓글 처리 강화 안내 (23.04.19) 더스번 칼파랑 23/04/19 119884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551911
공지 [유머] [공지] 타 게시판 (겜게, 스연게) 대용 게시물 처리 안내 [23] 더스번 칼파랑 19/10/17 556145
공지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공지사항(2017.05.11.) [2] 여자친구 17/05/11 958787
508862 [유머] 인류가 감당하기 힘든 발명품 아이디어들 [11] EnergyFlow2504 24/11/23 2504
508861 [기타] 20년뒤 벌어질 한국의 무서운 미래 [6] 뭉땡쓰2208 24/11/23 2208
508860 [LOL] 도란과 케리아를 찾아낸 결혼식에 참석한 도란.MP4 [9] insane1717 24/11/23 1717
508859 [기타] 남자들은 불가능한 자세? [11] 묻고 더블로 가!2807 24/11/23 2807
508858 [유머] 주차빌런을 만났다는 제보자 [8] 뭉땡쓰2284 24/11/23 2284
508857 [유머] G식백과 영상을 보고 롯데팬들이 극대노한 이유 [33] 뭉땡쓰2255 24/11/23 2255
508856 [유머] 불법주차하는 성찬 수준.jpg [4] 뭉땡쓰2210 24/11/23 2210
508855 [유머] 교수님한테 카톡이 올 때 대처법 [10] 마스터충달2526 24/11/23 2526
508854 [유머] [고전] 박재정 너는 내운명 연기모음 [7] Croove1873 24/11/23 1873
508852 [LOL] 창의적인 이니시 [7] 쎌라비4599 24/11/23 4599
508851 [유머] 인간의 이중성을 표현한 짤 [17] 동굴곰4681 24/11/23 4681
508850 [유머] 진정한 마라톤의 정신으로 되돌아가자!!! [24] a-ha4224 24/11/23 4224
508849 [서브컬쳐] 11월 29일 발매되는 라이트노벨 신작 [12] 유머2186 24/11/23 2186
508848 [유머] 새로 공개된 맨시티 다큐에 등장하는 열성적인 한국인 팬 [13] EnergyFlow4037 24/11/23 4037
508844 [유머] 서울대 출신 아빠가 좋은점 [45] 핑크솔져6623 24/11/23 6623
508843 [유머] 남초 갤러리에서 AV 이상형 월드컵을 하면 안되는 이유.jpg [9] Myoi Mina 5384 24/11/23 5384
508842 [유머] 결국 깨끗해져버린 유튜버 [9] Myoi Mina 5089 24/11/23 5089
508841 [유머] 음주운전이 맞긴한데 뭔가 좀 불쌍한 사건 [31] EnergyFlow5402 24/11/23 5402
508840 [기타] 미대입시 실기 평가방법 [38] a-ha5889 24/11/23 588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