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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26 16:35
멕시코(LLA) 지역이 본선 갈 확률이 거의 0%라
홈팀 경기를 할려면 플인이여야 되고 멕시코가 플인받은 순간 거리는 이미 결정된 일… 캐나다에서 4강 하는거랑 미국 동서부 경기 다 하기 까지 합체해서 길어졌고.. 16 북미월즈도 사실 동부서부 왔다갔다 했습니다.. 그때보단 나아진 동선…
22/05/26 16:36
근데 북미에서 국제대회 했을때는 항상 저랬어서.....오히려 2016 롤드컵때보다는 좀 낫습니다.
그 때는 순서가 샌프란시스코-시카고-뉴욕-LA였죠.....
22/05/26 16:42
와 그 때 생각 없이 그냥 경기만 봤었는데 일정 어마어마했네요;;;
뭐 그런데 생각해보니 최근 롤드컵 일정은 토너먼트 가면 휴식일이 제법 길어서 괜찮겠다 싶기도 하네요. 그래도 개인적으로 롤 국제대회는 비교적 자주(msi/worlds 총 연 2회) 개최되니 국가 단위가 아니라 도시 단위로 했으면 좋겠어요.
22/05/26 16:39
동부에서만 하면 서부사람은 못보기 때문에
16 북미 월즈도 동부/서부 에서 다 해서 왔다갔다 했습니다.. 북미 월즈는 그래서 항상 시차 적응이 +로 붙는 대회..
22/05/26 16:36
메이저리그나 유럽축구도 저런 거리 이동하면서 수많은 일정 소화하는데요.
더 다양한 사람들과 지역 돌아다니면서 할 수도 있죠. 어차피 모든 리그, 팀, 선수들이 같은 거 아닙니까.
22/05/26 16:37
(수정됨) nba MLB에서 홈원정도 욌다갔다하는데
일주일 정도 텀으로 저 거리 왔다갔다하는 게 라이엇 문제고 선수들 생각은 안하고 뭐 이런게 되는건가요? 솔직히 이해가 안 가네요 좋은데 자리잡고 편의적으로만 경기할거면 직관하러 갈 팬들은 어쩐답니까
22/05/26 16:47
뭐든 우리나라관점에서 생각하니 시차같은건 생각도 못해봤네요 크크크
준결승-결승 1주일 텀이 길다고 하니까 명분을 만들었네요 라이엇이 근데 플인에서 조별리그까진 텀이 그리 길진 않았던걸로 기억하는데
22/05/26 16:48
플레이인이 라틴리그 개최지인 멕시코시티에서 열린다고하여
라틴리그가 투자도 많이하고 전력보강에 열을 올리고있죠 개최국인데 최소 플레이인은 뚫어야하지 않겠냐고
22/05/26 16:50
팬들은 상대적으로 돈이 없고 주최측이나 팀들은 돈이 많습니다. 물론 평균적으로요. 그러니까 팬들 친화적으로 해야 하는 거고 미국처럼 넓은 나라에서는 어쩔 수 없는 거죠. 반대로 저 멀리서 팬들이 돈과 시간 엄청 써가면서 보러 오는 것도 생각해야죠. 애초에 대륙과 대륙을 비행기로 이동하면서 갔는데 그게 대회+팬들 만나러 가는 거지 편하게 자리 잡고 경기만 하려는 건 아니잖아요. 스포츠가 팬들 없으면 의미가 있겠습니까.
22/05/26 16:54
이게 느바나 엠엘비처럼 평소에도 시차적응하면서 경기치루던 선수들이면 그럴 수 있는데 리그 치룰 때는 그런 게 없다가 1년에 한 번 있는 큰 무대에서 안 하던 시차 적응하느라 경기력이 떨어지지 않을까 팬 입장에서는 우려해볼 수 있긴 하죠 흐흐
22/05/26 19:57
플인->그룹은 일정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2,3일만 줄 것 같아서 힘들것 같아요.
준결승 -> 결승이야 5일 이상은 줄테니 그나마 나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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