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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9 23:56
닥터 스트레인지 2 보려고 영화관 가서 예고편 봤는데 3D로 보면 다를지 모르겠습니다만 1편의 CG와 별로 다른게 없어서 스토리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22/05/10 00:03
CG감이 심하게 느껴지긴 하지만 그만큼 웅장한 것도 같습니다. 트레일러 영상급 퀄리티로 풀 타임 영화를 보는 것이니..
판타지 세계로 빠져드는 느낌은 들 것 같아요.
22/05/10 00:49
너무 늦게 나온게 아닌지... 생각해보니 아바타1을 저 결혼전에 봤으니 10년 휠씬전에 나온건데... 3D 아이맥스로 용산에서 봤을때 비주얼적인 충격은 있었는데..
몇달뒤에 본 3D 드래곤 길들이기가 3D효과가 저에게는 더 좋았습니다. 4D로는 가든파이브에서 퍼시픽림이 경의적인 경험을 주었고요. 벌써 먼 과거 이야기들 같네요.
22/05/10 07:53
1편도 예고편 떴을떼.
게임그래픽 같다 망할거 같다 가 지배적이였죠.. 근데 컴퓨터그래픽 작업하는 사람이 그거 보고 아니다 이거 미쳤다. 라고 했던..
22/05/10 10:07
2도 그래요....
물 불 털 CG의 3대 극악의 난이도입니다. 위 셋다 표현은 힘든대 일반인도 이상한건 너무 쉽게 찾아냄.... 좀만 어설퍼도 짭쳐보임.... 아바타 2 경우 나름 신기술이 대폭 들어간거라 나름 기대해 볼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모든걸 다 뛰어넘는건 재미가 있어야.... 씨지가 짭치건 배우가 연기를 못해도 재미만 있으면 나름 어찌어찌 수익이 나오는게 또 영화라...
22/05/10 08:54
1편이 어느 정도 혁명이었냐면 중간에 뭐 날라오는 장면에서 당시 남친이 움찔하고 옆으로 피할 정도…? 크크 지금은 세월이 너무 흘렀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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