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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30 16:02
크크크 2019년이었나요? 2020년이었나요? 비트코인 300만원대 찍었을때 친구한테 야 10개만 사 라고 했었죠
2021년에 그때 사라고 했을때 샀어? 라고 하니 사라고 할 때 살걸.. 크크크..
22/04/30 16:07
저랑 반대네요....저는 주변 사람들이 갑자기들 너 그거 아직 있어?! 라고 연락들 왔는데.....이미 수년전에 냠냠했는데....ㅠㅠ
22/04/30 16:54
제가 딱 저 시기 저 가격에 조금 사서 아직도 들고 있습니다. 지금 와서 그때 더 살 걸 이라는 생각이 종종 들지만 그 때 제가 더 샀으면 폭락했을 듯...
22/04/30 21:34
제가 처음 비트코인을 알았을 때가 500원 하던 시절이었고,
진지하게 100만원만 사봐야지 하고 인터넷 뒤지다가, 개인지갑? 외장하드? 영어? 아 모르겠다 안할란다, 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 때 2천개를 샀었다면, 100만원 정도였을 때 던졌을 것 같네요. 아니 그래도 20억이네.. 헐..
22/04/30 21:49
많이들 들으셨겠지만 비트코인으로 야동 본 사람이 저였습니다.
10만원 정도긴 했지만 지금이면 한 천만원 정도 가치네요. 투자할 생각은 안하고 야동만 검색했으니...
22/04/30 21:55
저도 2017년쯤에 피지알에 리플이었나... 뭐 대학생때 교수님이 어쩌구 저쩌구~~ 했던 글을 처음보고
한번 사볼까?? 했던게 비트코인 [350만원]..... 그때 사회생활한지 얼마 안되었을때라 엄마한테 넌지시 '엄마... 이 코인이라는게 어쩌구 저쩌구...'했는데 어머니왈 '그럼 니 돈으로 해라~~~' 하면서 퇴짜맞았습.... 그래서 그때 시작을 못했습니다....ㅠ 지금도 그 때 얘기하면 엄마도 내심 아쉬우셨는지 아무말도 못하시는....크크 그래도 남들보다 코인 일찍 알았다고 생각했는데 실행을 못한.... ㅠㅠ 17말~18초에 비트 2천만원 찍을때 좀 벌긴했습니다만 애초에 너무 소액이라....
22/04/30 22:54
전 14년인가 15년도에 비트코인으로 피자 시켜먹은 뉴스보고 알았는데
그땐 경제개념, 투자 알못이라 재미로 사놓을까 라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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