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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4/28 18:00:03
Name 이호철
File #1 1.png (930.6 KB), Download : 11
출처 루리웹
Subject [기타] 항암치료중 외도한 남편


사실상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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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CE NC
22/04/28 18:02
수정 아이콘
암으로 죽느니 복상사로 죽겠다
22/04/28 18:03
수정 아이콘
보험이라도 잘 들어서 와이프분이 두둑하게 받았으면 좋겠네요.
그리움 그 뒤
22/04/28 18:04
수정 아이콘
그냥 간기능이 악화되어 죽기 1주일 전에 OOOO를 복용한 것이겠죠.
인과관계가 아닌 선후관계
22/04/28 18:08
수정 아이콘
이거겠죠. 간기능이 성기능이랑도 밀접하니까.. 간기능 약화-발기부전-발기부전치료제복용 순서로..
타츠야
22/04/28 18:09
수정 아이콘
악화시켜서 더 살 수 있는거 일주일만에 죽었을 수도 있으니깐요.
일반상대성이론
22/04/28 18:51
수정 아이콘
간당간당 할 땐 조금의 타격도 치명적이긴 하죠
하아아아암
22/04/28 18:07
수정 아이콘
마지막 불꽃...
리얼월드
22/04/28 18:08
수정 아이콘
어떤의미에서 대단하네요;;;
제3지대
22/04/28 18:10
수정 아이콘
예전에 병원에서 일할때 별별 암환자 많이 봐서 저건 그냥 평범한 맛에 속하는 수준입니다
드라마 작가들이 암환자 요양원이나 암환자 병동에서 1-2년 지내면서 환자들 스토리 기록하면 판타스틱한 막장드라마로만 10년치는 충분히 찍어낼걸요
쩜삼이
22/04/28 18:14
수정 아이콘
썰좀 풀어주시면 안됩니까 덜덜;;;
제3지대
22/04/28 18:18
수정 아이콘
여기서 썼다가는 고소장 무더기로 날라올걸요
쩜삼이
22/04/28 18:27
수정 아이콘
..................그정도인가요?
니시무라 호노카
22/04/28 18:23
수정 아이콘
abc로 해주시면 안되나요 선생님...
겨울삼각형
22/04/28 18:10
수정 아이콘
비아그라? 시알리스?
간에 안좋은건가보군요.

그런데 왜 가려놓은거지..
스토리북
22/04/28 18:12
수정 아이콘
제품명이니 가려야죠. 아님 간접광고.
22/04/28 18:14
수정 아이콘
상표명이라 ppl관련 규정아닐까요
제주삼다수
22/04/28 18:16
수정 아이콘
실데나필이라고 했을린 없으니 상표명은 가려야죠
22/04/28 18:14
수정 아이콘
정 떼기. 남아 있을 아내을 위한
캡틴에이헙
22/04/28 18:46
수정 아이콘
단막극장에 나올 법한
22/04/28 18:24
수정 아이콘
매력이 쩐다는거라 생각해서 부럽네요
22/04/28 18:29
수정 아이콘
아내분이 항암치료하던 중에 남편이 외도했다는 줄 알았네요
록타이트
22/04/28 18:40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얘긴 줄... 주변에 그런 케이스가 있어서 혹시나 해서 깜짝 놀랐네요. 이 써글롬 이제 커뮤니티에도 올라왔구나 싶었는데...
제3지대
22/04/28 19:32
수정 아이콘
그런 케이스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래서 평범한 맛입니다
록타이트
22/04/28 21:56
수정 아이콘
멀리서 볼 땐 평범한 맛일 수 있는데 가까운데서 일어나면 다르더라구요.
닭강정
22/04/28 20:26
수정 아이콘
프로그램 실제상황인가 천일야화인가가 그렇지 않았나요.
아내가 시한부인데 남편은 가정부인지 뭐시기인지랑 바람나고 아내 사망보험금 타서 살려다가 아내가 눈치채서 보험금 하나도 못 받게 하니까 바람난 상대한테도 버려지던....
김태리
22/04/28 22:27
수정 아이콘
저 예전에 살던 아파트 1층에 불륜커플이 살았는데 밤에 본처와 친구가 찾아와서 문두들기고 경찰부르고 난리한 적이 두번 있었습니다. 근데 그 친구 한풀이(?) 들으니까 부인 항암치료 하는데 남편놈이 그 아파트 1층에 부인 몰래 내연녀 집구해주고 거기서 사는거라고 하더라고요.
판을흔들어라
22/04/28 18:30
수정 아이콘
단백질 보충제나 영양제도 조심해야 할텐데요
이웃집개발자
22/04/28 19:05
수정 아이콘
사후세계에서 사인 뭐였는지 모여서 썰풀때 주목도 1등일듯
칰칰폭폭
22/04/28 19:25
수정 아이콘
아내가 남편을 외롭게 했나보군요
방구차야
22/04/28 19:26
수정 아이콘
마지막 찍새..
22/04/28 19:41
수정 아이콘
암으로 죽을거니까 하고싶은거 하고 가겠다 이런마인드였나?
22/04/28 19:42
수정 아이콘
본 가족은 버리고 딴집 살림 차려서 외도 열심히 하다가 저렇게 되면 본 마누라 찾는 남편들 제법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불꽃을 태우더군요(...)
고기반찬
22/04/28 19:53
수정 아이콘
안심해라 암세포··· 난 너 때문에 죽는 게 아니야···
썩!! 괜찮은 인생이었다!! (아님)
22/04/28 20:21
수정 아이콘
대단하다
o o (175.223)
22/04/28 20:32
수정 아이콘
오늘만 산다
StayAway
22/04/29 09:41
수정 아이콘
그래 뭐 어차피 갈건데.. 라고 생각하면 하고 싶은대로 해라 싶기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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