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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4/13 19:20:01
Name s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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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트위터
Subject [기타] 사실 콩나물국밥은 차가 아닐까?





혼란스럽지만 설득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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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3 19:23
수정 아이콘
하루에 세 번 먹는 커피를 밥에 비벼먹는다면 그건 커피국이겠지요.
Old Moon
22/04/13 19:24
수정 아이콘
I am char
지켜보고있다
22/04/13 22:24
수정 아이콘
I am unsigned char
스타나라
22/04/13 22:40
수정 아이콘
I am BYTE in JAVA
배고픈유학생
22/04/13 19:25
수정 아이콘
개소리 맞네요.
ComeAgain
22/04/13 19:29
수정 아이콘
사실 조선시대 때도 탕인데 그게 왜 차냐 같은 얘긴 있었다는...
탑클라우드
22/04/13 19:32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 말을 잘 하는 분이시네요 허허허
22/04/13 19:32
수정 아이콘
사실 커피는 열매를 우린 것이기 때문에 과일주스입니다
Jedi Woon
22/04/13 19:42
수정 아이콘
사실은 그 열매를 먹은 동물이 싼 똥을 우린 물이 커피이죠
그렇다면 커피는 똥차??
22/04/13 23:12
수정 아이콘
커피는 씨앗이죠. 과육은 다 제거합니다.
디쿠아스점안액
22/04/13 19:35
수정 아이콘
가족 유사성인가 뭔가가 이렇게 무서운 겁니까?
피지알유저
22/04/13 19:43
수정 아이콘
차 ⊂ 우린 물 ⊂ 액체 를 길게도 써놨네
깻잎튀김
22/04/13 19:45
수정 아이콘
그래서 해장차도 있?구나?
22/04/13 19:59
수정 아이콘
차는 사실 국밥인게 아닐까?
22/04/13 20:06
수정 아이콘
토성은 액체가 아니라 기체라서 차로 볼 수가 없죠
수리검
22/04/13 20:06
수정 아이콘
1절만 했으면 좋았을텐데
헛소리를 계속 억지스럽게 반복하니 어째 ..

주변사람이 저러면 짜증나겠다 싶은 생각이
살려야한다
22/04/13 21:07
수정 아이콘
지나가는 사람이 보기에는 수리검님이 더 짜증나요
22/04/13 23:2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22/04/14 00:0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
22/04/14 08:2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모노레드
22/04/14 10:3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팩폭
22/04/13 20:07
수정 아이콘
식후엔 건강을 위해 토성 한잔
기술적트레이더
22/04/13 20:53
수정 아이콘
오차즈케?
제육볶음
22/04/13 20:55
수정 아이콘
오차즈케의 범주에 들어가는 게 콩나물국밥이라는 느낌이 들긴했어요.
일본에서 녹차에 밥 말아먹어보고선 확신을...
피우피우
22/04/13 21:13
수정 아이콘
기표와 기의의 관계가 다 그렇죠 크크
'차'라는 기호가 나타내는 것들이 칼로 자르듯 구분되는 건 아니라서 애매한 영역이 생기기 마련이지만
애매함이 한 두가지 정도에 그치면 '차'로 표현해도 큰 문제가 없는데 애매함이 너무 많아지면..
피식인
22/04/13 21:16
수정 아이콘
미친 소리 같은데 이걸 왜 진지하게 끝까지 다 읽었지..
약설가
22/04/13 21:22
수정 아이콘
뭔가 딴지일보 감성이네요. 낄낄거리면서 개소리를 주고 받는 느낌.
별빛정원
22/04/13 22:21
수정 아이콘
시원한 콩나물국 국물은 좋아하긴 합니다...
김승남
22/04/13 22:49
수정 아이콘
이거 분명 10년도 더 전에 본 글인거 같은데.. 2021년으로 되어있네요...
teragram
22/04/13 23:03
수정 아이콘
콩나물 넣고 팔팔 끓이는 것부터 차랑은 완전히 과정이 다른데...
22/04/13 23:14
수정 아이콘
로얄밀크티, 짜이도 (물을 먼저 끓인 다음에 찻잎을 넣고 우리는게 아니라) 그냥 때려넣고 같이 끓입니다.
엘제나로
22/04/13 23:08
수정 아이콘
약용이형님이 그랬습니다
저런건 다 차가 아니라 탕이라고
차란 오로지 찻잎으로 우려야만 차라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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