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4/08 12:32
오오 유희왕은 왠만하면 못 듣기 힘들만큼
여기저기서 자주 쓰이는 곡이라고 생각하는데 의외네요. 그것도 이 피지알 유게에서는 그 지분이 상당했는데 크크
22/04/08 12:27
저는 [작품 인지도 대비 OST 사용량]이 가장 높은 애니메이션이 [다다다!]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에반게리온이나 아즈망가대왕, 카레카노 등 애니메이션 OST가 예능에서 많이 쓰였었는데) (요즘은 예능을 안봐서 잘 모르겠네요. 전에는 확실히 그랬죠) 다다다!는 애니메이션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는데, 그에 반해 OST는 예능 등 여기저기서 겁나 많이 쓰였죠. 어쩌면 다다다 OST가 코난 OST나 유희왕 OST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낯익은 BGM이 아닐까 싶습니다. (인터넷 게시판에서 아무리 많이 쓰이더라도 예능에서 쓰이는 것에 비하면 일반 대중에 대한 파급력이 약하죠.) 다다다 OST 예) https://www.youtube.com/watch?v=rqH_nzBDGX4&list=PLcTF5fQsiEM33bleYBCz3iyPLOsnZD4A0&index=3
22/04/08 12:34
찾았다!! 범인!!
그리고 에반게리온 브금 중에 평화로운 브금? 그거 방송에서 진짜 많이 썼습니다. 크크 들어보시면 아 이거! 하실 거에요.
22/04/08 12:40
카드캡터 체리가 의외로 브금맛집입니다. 교육청같은 기관에서 시행하는 듣기평가에서 처음에 흘러나오는 간주부분으로 엄청나게 많이 쓰이죠.
대중적으로 유명한거 더 뽑자면 데스노트 L 테마같은것도 있을테고, 디지몬 진화 브금인 브레이브 하트도 익숙하죠(정작 덕후들은 와다코지! 디지몬! 이러면 버터플라이를 항상 가장 먼저 소환하는게 아이러니)
22/04/08 12:49
카레카노와 에반게리온 감독이 동일인(안노 히데아키)이라는 점이 포인트죠.
안노 히데아키의 감이 대단했다고 봐야 할지, 아니면 예능 제작진들 중에 안노가 군림하던 시절의 일본애니 팬들이 많았다고 봐야 할지... + 아 두 작품의 음악감독이 동일인(사기스 시로)이라는 점까지 감안하면, 음악감독의 위엄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22/04/08 18:19
https://youtu.be/AExv2dp2MKI?t=20
(21초 정도부터) 어떤 의미에서 Tank! 보다 더 유명할 bg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