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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3/28 14:02:59
Name 물맛이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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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에타, 펨코
Subject [기타] 폭주중인 105번 버스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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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8 14:06
수정 아이콘
종점이니 정말 급하셨던듯 크크크
김세정
22/03/28 14:09
수정 아이콘
뜻밖에 급행
시나브로
22/03/28 14:09
수정 아이콘
대전 유성온천 쪽 한복판이네요 크크 지역의 친숙한 곳을 이런 데서 보니 좀 신기하네요.
NT_rANDom
22/03/28 14:14
수정 아이콘
시나브로도 그동네에 있죠
aDayInTheLife
22/03/28 14:11
수정 아이콘
매드맥스 크크크크
22/03/28 14:11
수정 아이콘
기사님들은 공중화장실 다 꿰고 계셔서 급하면 잠깐 세워두고 다녀오시던데...크
NT_rANDom
22/03/28 14:14
수정 아이콘
급똥이니깐 다들 이해해요
지구 최후의 밤
22/03/28 14:16
수정 아이콘
기사님들은 노선 화장실을 대피 벙커처럼 다 꿰고 계시던데 중간에 벙커가 없었나보네요.
스타나라
22/03/28 14:30
수정 아이콘
사진을 촬영한 방향과 글쓴이가 소비자마트에 내린다는걸 보니 종점방향으로 가는 버스였나봅니다.
중간에 화장실이 없기도 하고, 조금만 더 가면 종점이니까 일단 부리나캐 달려가신 모양이네요 크크크
가능성탐구자
22/03/28 14:16
수정 아이콘
긴급피난 인정합니다
소믈리에
22/03/28 14:17
수정 아이콘
지려도 징계 안지려도 징계라면

안지린 징계를 받자
Normalize
22/03/28 15:30
수정 아이콘
존엄이라도 지켜야...
22/03/28 14:25
수정 아이콘
105번 뭔가 익숙하다 했더니 대전 살 때 터미널에서 집에 갈 때 타던 버스네요. 저거 유성까지 가는거였구나...
어데나
22/03/28 14:30
수정 아이콘
궁동 소비자마트 이마트24로 바뀐지 꽤 됐는데 여전히 랜드마크로의 기능은 하는군요 크크크
앙몬드
22/03/28 14:33
수정 아이콘
택시타고 궁동가려면 궁동 소비자마트요..!
이혜리
22/03/28 17:37
수정 아이콘
제가 2001년 - 2003년에 자주 갔는데, 아직도 저기라 랜드마크라니.
저는 궁동 롯데리아에서 더 자주 만났던 것 같아요,
천혜향
22/03/28 14:32
수정 아이콘
인정합니다
가만히 손을 잡으
22/03/28 15:51
수정 아이콘
이해합니다.
햇빛비추는날
22/03/28 15:55
수정 아이콘
지리는거 보다 벌금10만원을 선택하는군요.
22/03/28 16:0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아직 말씀을 하실 수 있는 거 보면 최소한의 존엄은 남아계셨군요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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