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크리틱 역대 모든 소니 게임 최저 유저 점수 경신


현재 점수는



계속 갱신 중



그란 투리스모 7은 최근 서버다운 사태와 소액결제 비판으로 메타크리틱에서 소니 게임 중에서 가장 낮은 유저 점수 기록

유저 스코어 2.5/10는 소니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 SCEA(아메리카),SCEE(유럽),SCEJ(일본)의 27년 동안 모든 게임 중 최저



PS4 월드 오브 워리어 (2.9)



PSP NBA 10 더 인사이드 (3.0)

PSOne 쿨 보더스 2001 (3.3)

의 기록을 최저로 경신했다. 위 게임은 유저점수도 소수가 매겼지만 GT7은 현재 3600 명이 넘는다. GT7의 메타 점수는 PS5 버전으로 87로 강력하다.




GT7의 유저 리뷰 대부분이 3월 17일 이후에 더해졌다. 폴리포니는 게임 보상을 줄여 논란이 된 패치를 발표, 소액결제를 하지 않고는 신차 잠금해제가 어려워 졌다.

17~18일 24시간 이상 서버다운에 플레이도 불가능 했다.패치 적용 이전에도 GT7의 일부 차 가격은 실제 돈으로 살 경우 GT 스포트의 8배에 달한다.

GT플래닛의 새로운 분석에 따르면 GT7은 전작보다 크레딧 획득에 더 많은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가장 비싼 차 한 대만 구입할 수 있는 돈을 벌기 위해선 거의 20시간을 투입해야 할 수도 있다.



그란 투리스모 프로게이머들의 비판도 이어짐.



스티브 알바레즈 브라운, 카트레이서 FIA 선수:

당신이 소액결제를 완전히 무시하더라도 결국은 게임에서 크레딧을 얻기 위해 바보 같은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것이다.





Valerio Gallo,GT E스포츠 선수:


GT7은 "리얼 신용카드 시뮬레이터(The real credit card simulator)"



메튜 토마스,FIAGTC 2018 월드 파이널리스트:



The in-game currency of GT7, rather than encourage me to pay for microtransactions, has encouraged me not to play at all.Congratulations

@thegranturismo a textbook lesson in how to throw away 25 years of goodwill with one update.

GT7의 게임 내 크레딧 보상은 나에게 소액결제를 장려하기 보단 게임을 완전 플레이하지 않게 장려했다.

축하한다 그란 투리스모 단 한번의 업데이트로 25년 간의 선의를 날려버리는 교과서적인 교훈







이에 폴리포니 대표 야마우치 카즈노리는 이런 상황이 향후 언젠가 발표될 추가 컨텐츠로 해결될 것이라 주장



"GT7에서는 유저가 소액 결제 없이도 차와 레이싱을 많이 즐길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동시에 차의 가격은 가치와 희소성을 전달하는 중요한 요소이므로 실제 가격과 연결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GT7을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고 싶고 가능하다면 플레이어가 기계적으로 특정 이벤트를 반복해 플레이하는 상황을 피하고자 합니다"

"추가 컨텐츠 및 레이스 이벤트 업데이트 계획을 곧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재 이에 대한 디테일한 설명을 할 수 없는 게 안타깝지만 최대한 많은 플레이어가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계속 수정해 나갈 계획입니다"

"조금 장기적인 관점에서 GT7의 성장을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충...



람보르기니 베네노를 현질로 4만 6천원 주고 사야함

포르자 호라이즌5는 매주 차를 무료로 퍼주고 있는데, 이 짓거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