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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8 08:46
요즘 대체찰만한 채널도 널려서 굳이 사고친 놈 영상을 보러가주는 사람이 그닥 많진 않을겁니다 크크크
안그래도 벌써 왠만한 커뮤에 하얀트리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쫙 퍼져서..
22/02/28 08:49
알고리즘 안떠서 몰랐는데 고기남자도 은근슬쩍 복귀함. 테크몽도 6개월 째더군요. 갤탭8 나왔을때가 복귀 최적기였을거 같은데 의외로 계속 쉬는 중이고
22/02/28 08:51
테크몽 예의주시하고 있긴 합니다. 크크
안드로이드 태블릿 사용자에겐 진짜 꿀팁 많이 주던 사람이라 무리 안해도 되었을텐데 왜 그랬나 몰라요.
22/02/28 09:10
보기드문 갤럭시 위주의 테크 유투버라 잘 보고 있었는데 추한 모습을... ㅜㅜ 솔직히 복귀해서 갤럭시 정보 보고 싶은 맘 반, 안보고싶은 맘 반
22/02/28 09:26
고기남자는 서브채널까지 만들고 전보다 더 잘 나가는 것 같더군요. 아하부장도 복귀해서 멀쩡히 활동중이고
이쯤되면 6개월의 시간은 오히려 꿀인것 같습니다. 이슈도 희석하고 컨텐츠 재정비도 하고
22/02/28 09:58
스튜디오 운영하려면 은근슬쩍 세탁해야죠
오프라인 이벤트 하는거보고 어처구니없었는데, 뭐 알고리즘의 간택은 꾸준히 받더군요 허허허..
22/02/28 10:57
반면에 누구는 자숙 후 지상파 나오고 가게 차리고 잘 나가더라구요
다른 사람들과 달리 본인 스스로가 복귀할 일 없을거라해서 너무갔다 싶어 동정도 들고 했었는데. 그게 오히려 저에게는 역효과가 나서 더 정떨어지더라구요.
22/02/28 10:26
예전에 해당 유튜버의 영상을 봤을때 느낀점은 한국인들이 전형적으로 먹던 음식이 아니면 굉장히 생소해하면서 평가도 잘 못하고(생소한 음식뿐이 아닐수 있겠지만요), 설명도 공감이 안가는 부분이 많아서
이사람은 음식 리뷰 컨텐츠랑은 참 거리가 먼데도 조회수가 높구나 하며 본적이 있는데, 아예 범주를 해외 음식으로 돌리겠다니.. 대담하다고 해야할지, 전략 참 못짜네요..
22/02/28 11:48
제이크 폴 형제 쪽도 과거에 문제 많았는데 결국에는 승승장구 하는거 보면서 오히려 요즘은 뻔뻔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크크
22/02/28 11:54
돌아보면 불편러들 피드백 씹고 마이웨이하는게 더 낫죠. 남 눈치 안 보고 사는게 당사자한테도 정신건강에 좋으니까요 크크크
22/02/28 15:56
미식 경험이라곤 없어서 미슐랭을 먹여줘도 김밥천국처럼 리뷰하는 수준미달채널이었는데 (맛 이야기할 공력이 없으니 컨텐츠가 부실하고 그 와중에라도 조회수 빨아보려고 이상한 트집 잡다가 골로 감)
해외음식을 어떻게 리뷰하겠다는건지 궁금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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