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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4 10:34
어차피 믿고하는 프롬겜이라 메타 80점이라도 상관없는데 엄청난 게임이 나왔나 보군요 프롬이라 pc질로 점수 높게 받은 것도 아닐테니 갓겜은 거의 확실할 듯 일반, 콜렉터스판 2개 주문해놨고 마침 오늘 77인치 올레드 티비도 오는데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담주가 웨딩촬영이라 온전히 즐길 수 있을런지..ㅜ
22/02/24 10:35
와 소울의 숨결이라는 댓글을 봤는데 적절한 댓글인거 같아요!!
아직 스위치가 없어 야숨을 즐겨보지 못해서 아직까진 위쳐, 유비식 혹은 레데리 같은 오픈월드가 제 게임세상 오픈월드의 다였는데 이제 좀 더 다른 오픈월드를 만날 수 있겠네욜!!
22/02/24 10:53
개인적으로 레벨스케일링 보다는 빈집 숨겨진 문 따고 들어가니 아크리치 무덤이더라 같은 게임을 좋아해서 엄청 기대되네요
막상 들어가서 한방에 추방되면 욕나오겠지만요. 크크크.
22/02/24 11:04
21년 게임가뭄은 정말 원기옥 모으는 중이었나..?
제일 걱정이었던 부분이 오픈월드의 짜임새=컨텐츠 밀도, 탐험 동기부여, 경로 자유도, 레벨 디자인 등이었는데 그걸 해냈나보네요 덜덜
22/02/24 11:10
닼소3, 블본, 세키로 모두 도전해봤지만 첫 보스에서 좌절하고 쳐다도 안 봤던 유저입니다. 세키로는 심지어 적귀에서.. 하지만 엘든링 트레일러에 뿅가서 블본, 닼소, 세키로 차례대로 공략 보면서 해보니 진짜 왜 소울류에 환장하는지 이해하게 되었고, 오늘 자정 넘어가면서 바로 달릴 준비중입니다.
엘든링 도전이 겁나시는 분들도 진짜 한번 꼭 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도 첨에 길찾기, 혼자 던전에 던져진 두려움, 막막한 보스와 내 손탓 등 다 했었는데 이젠 프롬 빠가 되었습니다. 크크
22/02/24 12:44
저도 진짜 찐으로 똥손이라고 생각하고 첫 스테이지부터 벌벌떨다가 접었는데 한번 공략 보시고 천천히 해보시면 충분히 즐기실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위 댓글처럼 이클리피아님 공략 추천드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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