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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2/22 15:10:34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1_vert.jpg (399.8 KB), Download : 15
출처 군사마이너갤
Subject [기타] 한화디펜스가 K9A2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





이번에 이집트와 수출 계약 맺을때
이집트 현지에서 직사로 때린거랑 함정을 때려맞췄다는 기사내용이 실려있었는데
사실이였네요. 해당 영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상엔 미래에 나올 K9A3 버젼의 제원까지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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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라빈스카야
22/02/22 15:19
수정 아이콘
포탑 뒤를 더 늘렸군요..
Lainworks
22/02/22 15:21
수정 아이콘
에어컨이 없었던건가요? ㅗㅜㅑ....
츠라빈스카야
22/02/22 15:26
수정 아이콘
수출형엔 달려있다는거 보니 유서깊은 내수차별...
handrake
22/02/22 15:30
수정 아이콘
한화에서 달려고 했는데 똥별들이 그런걸 왜 다냐고해서 취소되었다는 썰이 있습니다....
League of Legend
22/02/22 15:33
수정 아이콘
일본군 정신무장론 생각나네요
부스트 글라이드
22/02/22 15:41
수정 아이콘
K55A1은 에어컨 달았는데 말이죠.. 크크크
키모이맨
22/02/23 00:06
수정 아이콘
제가 K55A1탔었는데 달려있기만하지 기름아깝다고 한번도 써본적은없습니다 크크
22/02/22 15:45
수정 아이콘
장약 달아서 발사해 버리고 싶네요
22/02/22 15:45
수정 아이콘
썰 주인공 8월에 집어넣어서 4박5일 훈련 뛰게하고 싶네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2/02/22 15:51
수정 아이콘
사실 그것보다는... K9에서는 APU가 없어서 에어컨을 돌릴라면 엔진을 계속 돌려야하기 때문에 (...)
대체공휴일
22/02/22 20:01
수정 아이콘
지들이 안타니...
부스트 글라이드
22/02/22 15:39
수정 아이콘
수출때문에 국가가 원하는 시기보다도 빨리 나왔네요.
할수있습니다
22/02/22 15:54
수정 아이콘
기사는 저런식으로 밖으로는 최신군 운운하지만 아직도 전방에 625시절 105미리가 주력포대인걸 알고나서 괴리감이 컸지요.
빨리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닉네임을바꾸다
22/02/22 16:20
수정 아이콘
뭐 산악같은데는 어쩔 수 없이 견인포가...딴건 몰라도 우리나라에서 자주포가 부족하다고하면 다른나라들은 포가 없...읍읍
Dark Swarm
22/02/22 17:20
수정 아이콘
전방에 105밀리가 많이 있는 건 105밀리 사정거리 상 전방이 아니면 써먹을 수가 없어서 그런 거죠. K9 같은 건 민통선 밖에서도 충분히 북한까지 사거리가 닿지만...

그리고 105밀리가 태평양전쟁 중인 1943년도에 개발된 물건이긴 하지만, 현대 미군에서도 여전히 운용중인 나름 걸작이라서 폐기될 일 같은 건 없을 겁니다.
현존하는 서방측 야포 중에서 헬기로 운반가능한 유일한 물건이라서 아무데나 배치 가능하다는 장점 덕에 아프간 전쟁 같은 산악지형에서는 잘 써먹고...
그나마 미군은 공군 전력이라도 전세계에 비할 바가 없는데도 쓰는데 한국에서야 마르고 닳도록 써야죠. 한반도 자체가 온통 산악 투성이이기도 하고, 상황에 따라서는 63빌딩이나 아파트 옥상 같은 데 올려놓고 운용할 수도 있는 물건이니까요.
그 외에도 미군은 AC-130 건쉽에도 이걸 달아놓고 쓰는 중이죠, 워낙 가벼워서...
DownTeamisDown
22/02/22 17: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요즘 군단 산하에는 견인도 드뭅니다. 그래서 주력은 155mm자주포 K-9(A1), K-55A1이고요. 사단예하 포병중에 105mm가 있을겁니다.
105mm 포탄이 너무나도 많아서 자주화를 하더라도 없어지지는 않겠죠.
일단 견인포중에서도 155mm도태가 가장 우선이어서 105mm에는 별로 관심 안들인 편이긴 합니다.
155mm견인을 없앤 가장 큰 이유는 인력축소를 위해서 일겁니다. 155mm 견인포대면 인력이...
cruithne
22/02/22 17:47
수정 아이콘
자주포는 굳이 최전방에 박아둘 필요 없지 않나요.
manbolot
22/02/22 18:02
수정 아이콘
군단 포병에서 105mm는 거의없던걸로 기억하는데 제가 군생활하던 연평도 시절에도 대부분 k55 아니면 k9 가끔 179였습니다.
105mm는 한개 대대 밖에 없던걸로 기억하고 있어서요
할수있습니다
22/02/22 18:04
수정 아이콘
댓글들 잘 읽어보았습니다. 포차가 이동할수 있으면 궤도차량도 가능하겠지 했는데 지형때문에 그렇지도 않은가보군요.
사격훈련때보면 자주포도 와서 편리하게 스페이드 박고 있는거보면 야삽과 곡괭이 함마 들고 있던게 왜그리 초라했나 모르겠어요.
DownTeamisDown
22/02/22 18:06
수정 아이콘
105mm은 초라하지만 155mm이면 그생각이 안들정도로 빡세고 위험...물론 그렇다고 105mm견인이 안빡세고 안 위험하다는 건 아니지만요
할수있습니다
22/02/22 18:09
수정 아이콘
제일 불쌍했던게 155아저씨들하고 8인치 아저씨들이였죠. 필수 가용인원이 너무 많이 필요한듯하고 훈련중 사고도 정말 많겠다 싶었어요.
22/02/22 23:08
수정 아이콘
요즘은 105mm 자주포화 되고있습니다. 견인포 시절 1포반당 8~9명 잡았을때 요즘 자주포화 된 105mm는 4~5명을 필요로 합니다.
덤으로 155mm는 견인포는 아마 계속 사용될겁니다. 물론 한국에선 사장 될 수 있어도 원정을 뛰는 국가라면 예상외로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일단 운송이 용이하다고합니다. 그리고 혹여나 버리고 오게되더라도 비용측 측면으로 부담이 적다구 하더라구요.(대표적으로 미국 같은 국가)
DownTeamisDown
22/02/23 00:23
수정 아이콘
그런나라들 견인포는 지금 한국의 KH179 하고는 다르죠.
M777 같이 경량화 해서 무게와 운용인원을 줄일겁니다.
물론 이것도 가볍지는 않지만 1/3정도 무게를 날린거라서요...
다만 단점이라면 가격도 K9 기본형 보다 약간 싼수준 이라는게...
22/02/22 19:29
수정 아이콘
15년쯤 전에 대부분 바꾸기 시작했을건데 남은곳이 있었나보네요
22/02/22 20:44
수정 아이콘
지금은 전방 사단은 대부분 155미리 견인포입니다. KH179랑 K9이 3대1 비율 정도..
별빛정원
22/02/22 16:01
수정 아이콘
영상속 저곳은... 혹시 용화동에 실탄사격훈련 하는 그 포병훈련장인가요?
왜 익숙한 것 같지...ㅠㅠ
유념유상
22/02/22 16:16
수정 아이콘
나토군 표준 자주포!
나스닥
22/02/22 16:36
수정 아이콘
왜이렇게 k9만보면 탱무새가 하고싶어지는지...
..와...탱크다.....
구라리오
22/02/22 16:45
수정 아이콘
처음 자대가서 받은 교육이 K1은 탱크가 아니다. 전차다. 였습니다.
전차랑 탱크랑 뭐가 다른가요? 라는 질문이 목구멍까지 올라왔지만 하지 않았죠. 후후후
나랑드
22/02/22 16:52
수정 아이콘
제원에 유인(0명)이라고 나오길래 아~ 2~3명까지 탑승가능인건가 하고 봤는데 A3부터는 무인이네요? 크크- 에어컨 필요없나요 이제...
겨울삼각형
22/02/22 17:10
수정 아이콘
그게 운전수는 있어야해서..
A2는 무인포탑입니다.

A3은 한대에만 인원이 탑승하고,
2대는 무인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긴한데..
아직 먼 일이라서
시린비
22/02/22 17:14
수정 아이콘
k77은 에어컨인지 히터인지 뭐가 있다고는 했던거같은데 써볼수 없었는덧... 뭐만하면 떨어진다고 하도 난리라
대체공휴일
22/02/22 20:03
수정 아이콘
이집트를 뻑가게한 그 샷이 있는 영상이라니!
StayAway
22/02/22 20:36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와 극지방에서 동시에 운용이 가능하다니.. 굉장하군요..
22/02/22 20:46
수정 아이콘
영하 25도와 영상 37도를 한 해에 모두 겪을 수 있는 나라에서 만든 물건이라..
포졸작곡가
22/02/22 22:56
수정 아이콘
? : 저희 자주포는 영하 25도와 영상 37도에서도 전혀 문제 없이 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 와우~ 수출형으로 그렇게 개발 하신건가요??
? : ?????? 내수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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