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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2/18 15:48:01
Name 코우사카 호노카
File #1 C2EAFEE6_7BC4_4368_833B_B0CFE6939F99.jpeg (355.3 KB), Download : 38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한국과 일본의 시민의식 차이




남탕 수건 : 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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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캔
22/02/18 15:50
수정 아이콘
저도 옛날에는 남탕 수건 걍 썼는데 이제는 호텔 아닌 이상 자기 똥고 벅벅 닦는 수건으로 제 얼굴 닦기 싫어서 개인 수건 씁니다 흑흑
이민들레
22/02/18 15:58
수정 아이콘
남탕은 똥꼬를 푹 담근 물인데....
삼화야젠지야
22/02/18 16:1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빵터졌습니다.
그럴수도있어
22/02/18 16:39
수정 아이콘
아.. 코로나 끝나면 목욕탕 갈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읽음체크
22/02/18 17:31
수정 아이콘
크크 이게 맞음
기무라탈리야
22/02/18 16:07
수정 아이콘
아 또 싫은 기억이...
...And justice
22/02/18 16:38
수정 아이콘
대중탕 다니면서 보는 인간군상들 때문에 인류애가 사라지는 기분이 종종 들죠..잘 씻고 나와서 왜 수건에다 코를 푸는지;;
미카엘
22/02/18 15:50
수정 아이콘
카페에서 노트북 두고 돌아다녀도 안 없어지는데 책은 왜 그럴까요ㅜㅜ
22/02/18 15:51
수정 아이콘
저기에 노트북 수백개 꽃혀있으면 몇대 남을까요 크크
이재빠
22/02/18 15:52
수정 아이콘
비싼건 추적해올 위험이 있지만 책한권 가져갔다고 쫒아오진 않겠지? 같은 심보겠죠.
모찌피치모찌피치
22/02/18 15:52
수정 아이콘
노트북=남의것=훔쳤다걸리면귀찮아지겠지
책=나라것=주인없음=가져가도상관없겠지

가 아닐까 싶습니다
22/02/18 15:55
수정 아이콘
자전거 =
모찌피치모찌피치
22/02/18 15:56
수정 아이콘
공공재
22/02/18 16:03
수정 아이콘
22/02/18 16:04
수정 아이콘
아앗
22/02/18 16:10
수정 아이콘
캬 이걸 치고 들어오시네 크크크크크크
모찌피치모찌피치
22/02/18 16:11
수정 아이콘
아앗...
랜슬롯
22/02/18 16:05
수정 아이콘
남탕은 수건이 오히려 더 늘지 않나-0-
Just do it
22/02/18 16:09
수정 아이콘
잘 돌아갈리가 없죠.
가져갈 마음 없는 사람도 빌렸다가 귀찮아서 반납 미루다 안하는 경우도 왕왕 있을텐데
마니에르
22/02/18 16:23
수정 아이콘
돈내고 빌린것도 연체되는데...
이혜리
22/02/18 16:30
수정 아이콘
이게 마따!
이혜리
22/02/18 16:31
수정 아이콘
빌릴 때 한 3만원 예치금 내고, 반납 시 고대로 돌려주기만 해도..
타츠야
22/02/18 17:58
수정 아이콘
그쵸 예치금 걸면 귀찮더라도 옵니다
Cafe_Seokguram
22/02/18 18:18
수정 아이콘
예치금이 과도하게 높으면 반납하러 오겠지만...
책 정가보다 10% 정도만 높게 설정되어 있으면...

저 같은 사람은 귀찮아서 반납하러 안 갈 거 같아요...
그리고 속으로 자기 합리화를 하겠죠...

그래...공공도서관을 위해서 정가보다 10% 비싸게 책 한 권 구매한 걸로 치자...아...뿌듯하다...이러면서요...

이러면 모두가 윈윈 일 거 같은데요?? 크크
타츠야
22/02/18 18:37
수정 아이콘
사업 가시죠 크크
멋진신세계
22/02/18 18:37
수정 아이콘
이거 괜찮은데요 크크크
청춘불패
22/02/18 19:57
수정 아이콘
봉이김선달 한쪽 빰 칠 정도의
사업성 있네요
티모대위
22/02/18 22:46
수정 아이콘
역시 실제로 사업중인 분은 다르시구나..
타츠야
22/02/18 18:01
수정 아이콘
독일도 음료수 캔, 플라스틱 병 등의 수거를 위해 처음에 판매할 때부터 Pfand (deposit) 제도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즉, 유리병, 플라스틱병, 캔 등에 보증금이 0.15~0.25 EUR까지 붙어서 판매되고 그걸 수거기계에 넣거나 계산대로 가져오면 해당 금액을 돌려줍니다.
22/02/18 18:24
수정 아이콘
사스가 동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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