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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4 13:51
요즘 서울 업소는 마이킹 이런거 없어요,
대 불신의 시대라서 그런가, 업주가 먼저 돈 주고 이런 거 안하고, 철저하게 비즈니스 관계로 당일 정산한다고.
22/02/14 14:58
말씀하신건 다른업소에서 더 좋은조건 제시할수 있으니 에이스들 잡아두기 힘들것 같은데 ..
그쪽 발길 끊은지 오래됬는데 그 사이 많이 바뀌었나보네요.
22/02/14 14:54
원래 일할사람은 계속있죠 ..
제가 말하는건 매출지분이 커서 업소에서 잡아둘려는 케이스를 말하는거죠. 이런 사람은 오라는데가 많아서 마이킹 아니면 잡아두기 힘듭니다.
22/02/14 13:52
이런 저런 핑계로 호구잡아서 목돈 받아낼때 '공사'친다고 하더군요.
장기적으로 조금씩 조금씩 뜯어내는건 '농사'친다고도 한다고 들었어요.
22/02/14 13:49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자가 따로 숨기는게 있는게 아니라면 별 상관없을것 같은데, 어디까지 신뢰할 수 있는가가 문제일 듯하네요.
22/02/14 13:54
그알에 비슷한 일 나온적 있죠. 공부만 하고 대기업 입사한 남자랑 결혼해서 보험 들여놓고 계곡가서 다이빙하라고 해놓고 사망시킨...
22/02/14 14:20
저는 그사람이 월급도 많이 받는데 아내때문에 빚에 쪼들려서
친구한테 점심때 아무것도 못먹었다고 2천원이었나.. 빌리는 문자가 충격적이었습니다. 친구가 100만원 보내줬는데 2천원만 있으면 된다고 다시 99민8천원 되돌려 보내고.. 심지어 결혼하고 아내는 다른곳에서 남편이 빚내서 마련한 오피스텔에 친구들이랑 살고 혼자 원룸에서 살더군요.. 보험비도 낼돈이 없어서 밀리다가 강제해지 전날 아내랑 아내친구들이랑 가서 죽었죠....
22/02/14 14:18
그런 일 해서 돈 모은 사람이 대한민국에 한명... 정도는 있으려나요?
애초에 돈 모을 제정신인 사람이면 그쪽으로 빠지지도 않을듯...
22/02/14 14:13
레인보우 2사6방의 7인이란 만화에도 유사한 에피소드가 있죠 친구가 창녀에게 너무 깊게 빠져드니까 나도 해봤는데 좋드라하면서 충격요법을 주며 정신차리게 만들려고 했던...
잘되고 잘살면 좋긴한데 그런 경우는 거의 보기 드무니 저런 충격요법을 잘 받아들여서 깊게 생각해봤으면 좋겠네요
22/02/14 15:28
저런식으로 어그로 끌고 분탕질 상습적으로 하시는 분입니다 반응해봤자 시간낭비...
스브드스브드 = 워라벨이란 = dwgthankyou
22/02/14 14:46
근데 업소녀라는게 딱 창녀라고 정해두고 말하시는 댓글들이 많네요. 유흥업소에 종사하는 일명 업소녀들중에 의외로 성매매 일명 2차 안나가는 직종도 많을텐데요..
22/02/14 15:44
주변에서 말려도 결국 본인 선택이죠.
십중팔구는 말리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꼭 본인 스스로 결과를 확인하려는 사람들이 있는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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