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2/11 02:04
원래 mmo가 스토리 밀 때는 난이도가 높을 수가 없죠. 보통 그 지역의 마지막 보스는 그래서 레이드로 돌리고요. 오히려 스토리 미는 것마저 난이도 느껴지면 대다수의 라이트 유저는 극혐합니다.
22/02/11 05:34
댓글들 반응이 다 이상한데 난이도가 높아야 된다는게 아니라 난이도가 적당해야죠..
지금 난이도가 원래 이랬던게 아니고 군단장 레이드 업뎃 후에 바뀐걸로 기억하는데... 패스권 뿌리고 다 레이드만 하러 다닐 때는 아무 문제 없지만 개장부터 그러는 건 좀. 파판도 와우도 어느 좋은 평가 받는 Rpg도 이정도 수준인 게임은 없어요.. 최소 잡몹 잡아와라 같은 퀘스트도 두세마리 몰리면 아파서 초보자용 물약 빨아야 하고 그런 식이죠.. 저도 로아 좋아하고 빛강선 지지파인데 스토리 진행이랑 퀘스트 싱거운 건 좀 심함..
22/02/11 05:29
어렵지 않다가 아니라
발가락 으로 해도 이기는 수준이라 문제 적당해야죠.. 어제 외국 스트리머 보는데 비웃으면서 너무 심하다고 퍼포먼스를 하는데..스토리 보스한테 캐릭터 두들겨 맞는 상태로 화장실 갔다오고 밥 먹더군요 이게 게임이냐고.. 도가 지나치잖아요... 실제로 한국섭이 오래되면서 빨리 레이드 컨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한차례 난이도를 조절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한국섭 베타할 때는 분명히 왕의 무덤 조차도 난이도가 그럭저럭 이었는데
22/02/11 06:33
전 이분 말에 공감합니다. 디아 2는 스토리 미는게 긴장감이 있었는데 디아 3는 걍 아무생각없이 진행이 가능했었어요 근데 디아 2는 듀리엘의 악랄함 디아블로의 불벼락 등등 하면서 아 정말 흉악하구나 라는 체감이 느껴졌다면 디3는 보스가 누구였는지도 기억이 안나요
22/02/11 09:02
이건 시스템 차이 때문이죠.
디아2는 스텟 스킬 잘못찍어서 다시 키우는 경우가 엄청 많았는데, 디아3는 그런게 없었으니까요. 당연히 저랩구간 보스 만날일이 훨씬 많았을거라...
22/02/11 07:43
전 이글에 공감하면서도 안하는게.. 게임은 당연히 어렵고 난이도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또 요즘 유저층중에선 PC게임은 왜 오토없냐고 쌩난리 치는 부류도 있으니까요...
22/02/11 21:25
어려우면 나가 떨어지는 사람이 많지만, 너무 쉬우면 또 재미없어서 나가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요? 최소한 저는 그랬습니다. 그렇다고 레이드까지 해보고 끝내자 하기엔 제 인내심이 못받쳐주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