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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2/06 12:10
    
        	      
	 사실 프로게이머가 아니라 유저들이 이런 플레이를 더 싫어하죠. 
 카오스 시절 정석룰이 유행하고 포지션 선택 매칭이 자리잡은걸 봐도 대다수 유저들은 새로운 전략같은건 별로 선호하지 않습니다. 
	22/02/06 13:41
    
        	      
	 저도 항상 새로운 거 하는 거 좋아하다 보니 
 그런 걸 이해하지 못하는 롤 유저들이 항상 욕을 하더라고요. 저도 욕하는 그분들을 이해하지 못해서 매번 리폿을 하긴 하는데 그나마 서폿 럭스는 대회에서 나오니 요샌 좀 괜찮아졌는데.. 근데 사실 협곡만 그런 게 아니라 커뮤니티 댓글만 봐도 내 생각이랑 다르니 넌 틀린 거고 욕먹어도 된다라고 생각 하는 분들이 많은.. 
	22/02/06 11:38
    
        	      
	 미드 아이번 장인영상을 봐도 그렇지만
 캐리를 못해서 그렇지 상대방 말리게 하는데 저만한 케릭이 없죠. 정글이나 탑 케리라인 가는 전략으로 좋습니다. 
	22/02/07 06:34
    
        	      
	 첫 경기에서 서밋은 나르로 준수하게 라인압박을 했구요, 물론 특유의 공격적인 움직임 때문에 갱킹을 당하기도 했지만 상대탑을 체급/숙련도로 밀어붙인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버서커는 용 앞 싸움에서 굉장히 대담하게 플래쉬로 들어간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싸움에서 아예 승부추가 기울어버렸어요. 한 경기만 진행됐지만 c9의 밴픽과 플레이가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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