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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1/26 14:00:37
Name 쎌라비
File #1 22학번의비극.jpg (1.00 MB), Download : 16
출처 https://www.fomos.kr/talk/article_view?bbs_id=3&lurl=%2Ftalk%2Farticle_list%3Fbbs_id%3D3&indexno=1152127
Subject [기타] 22학번의 비극


외쳐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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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리비
22/01/26 14:02
수정 아이콘
현실=똥군기
부질없는닉네임
22/01/26 14:03
수정 아이콘
요즘 대학은 서로 모르는 사이라 군대 놀이 하지도 못 해요
강문계
22/01/26 14:38
수정 아이콘
현실=남
22/01/26 14:05
수정 아이콘
현실은 오티도 없다
22/01/26 14:07
수정 아이콘
메타버스로 해결중
BlueTypoon
22/01/26 14:13
수정 아이콘
작년 말에 진짜 이러나 엿볼 기회가 있었는데 과 규모는 아니더라도 아는사람끼리 뭉치는건 있긴 하더라고요. 인싸는 어떻게든 지인이 생기는듯...
블레싱
22/01/26 14:13
수정 아이콘
이거도 올해쯤엔 풀리지 않을까 싶어서 예전에 만든건데 현실은 올해도 대면수업 못하게 생겼네요... 올해 말쯤에 숫자 바꿔서 다시 나올듯
인민 프로듀서
22/01/26 14:14
수정 아이콘
코시국 상관없이 인싸들은 다들 또 즐겁게 잘 뭉칩니다. 학생회 차원에서야 당연히 의욕적으로 새내기 맞이 준비할꺼고. 생각보다 변하는건 많이 없을거에요.
코시국이라서 선후배 관계 형성이 안되는 사람들은, 코시국 아니었어도 어려웠을 겁니다... 물론 코시국이 그걸 더 가속화하긴 하겠지만.
22/01/26 14:26
수정 아이콘
사는 곳이 대학간데 뭉칠사람은 잘 뭉쳐다니더라고요
긴 하루의 끝에서
22/01/26 14:31
수정 아이콘
청춘으로서의 낭만과 추억의 관점에서 보통 아쉬움을 많이 얘기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그보다도 알차고 유의미할 수 있는 대학 생활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이 아주 크게 제한된 것이 더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초현실
22/01/26 14:42
수정 아이콘
23학번으로 업데이트 해서 내년에 또 써도 될듯하네요 크크
내맘대로만듦
22/01/26 14:42
수정 아이콘
크크크 작년에도 봤는데
버거킹맘터
22/01/26 15:08
수정 아이콘
사실 인싸들은 개강전에 이미 다들 알고 지낼텐데 크크크
싸구려신사
22/01/26 15:43
수정 아이콘
4년 정도 장기화되서 엠티 가본사람이 없을 때 신입을 받는다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엠티를 가기는 할지? 가면 어떻게 노는지? 크크
This-Plus
22/01/26 16:12
수정 아이콘
조교 등판해야죠 흐흐
22/01/26 16:44
수정 아이콘
그럼에도 똥군기는 남을것같은 기분이드는군요..
말다했죠
22/01/26 22:10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가 정화자들을 꺼내듯 고대의 화석들이..
This-Plus
22/01/26 16:1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아싸들은 상대적인 개이득이군요.
전 아싸도 인싸도 아니었지만 cc하는 맛으로 잘 다녔는데...
대학 cc로 결혼하는 사람도 많은데
장기적으로 보면 결혼률, 출산률에도 영향이 조금이나마 있을 듯.
티모대위
22/01/26 16:32
수정 아이콘
영향이 있겠죠. 수많은 사람이 CC로 본격적인 연애를 하는데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대학에서 이성 만나면서 연애세포 활성화시키는 사람이 부지기수라..
지니팅커벨여행
22/01/26 17:28
수정 아이콘
하지만 현실은 22학번이 끝이 아니라는...
AaronJudge99
22/01/26 19:25
수정 아이콘
하,...
안녕하세요 22학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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