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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7/12/17 17:29:04 |
Name |
연합한국 |
File #1 |
2007_12_16_17;27;15.jpg (53.7 KB), Download : 27 |
Subject |
[유머] 밑에 글에 이어서.. |
KTF 이볓ㅁ;ㄴ 대변인은 17일 광운대 동영상과 관련, 황진호후보가 “CD에는 ‘뮤탈뭉치기를 발명했다’고만 언급돼 있지 ‘내가’ 발명하였다고 돼 있지 않다”며 “이것을 ‘내가 발명했다'라고 광고하는 것은 명백히 허위의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이볓ㅁ;ㄴ 대변인은 현안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힌 뒤 “서경종 의원도 사업상 같이 하기로 했다는 뜻에 불과한 것”이라고 말했다.
황 후보가 지난 2000년 10월 광운대에서 한 특강 동영상을 보면 황 후보는 “저는 요즘 제가 다시 한국에 돌아와서 신개념의 컨트롤을 창시를 했다. 금년 1월달에 오버로드와 뮤탈을 같이 부대지정을 해서 컨트롤을하는 방법을 지금 케스파에다 제출을 해서 이제 며칠 전에 예비허가 나왔다. 근데 그 예비허가 나오는 걸 보니까 한 6개월 걸려서 이렇게 나왔다”고 말했다.
이볓ㅁ;ㄴ 대변인은 “CD의 내용은 새로운 뮤탈컨트롤기법과 응용모델을 설명하고 홍보하는 과정에서 다소 과장되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 표현이 있었을 뿐”이라며 “황진호 후보는 광운대 특강 하루전의 포모스 인터뷰에서 뮤탈뭉치기 원조는 서경종이고 서경종을 영입했다고 명확히 밝혔다”고 설명했다.
이볓ㅁ;ㄴ 대변인은 “협회와 이제동 후보측은 황진호 후보의 말뜻이 무엇인지 알면서 일부러 왜곡하고 호도해서는 안될 것”이라며 “더 이상 CD의 내용을 왜곡하여 증폭하지 말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르카프의 이제동 후보측 안연홍 대변인은 “저는 요즘 제가 다시 한국에 돌아와서 신개념의 컨트롤을 창시를 했습니다. 금년 1월달에 오버로드와 뮤탈을 같이 부대지정을 해서…”라는 문구를 언급하며 “분명히 ‘제가’라고 했는데 어디를 두고 주어가 없다고 하는가”라며 “1인칭, 주체가 없다니 그럼 그 강연도 유령이 했다는 것인가”라고 비꼬았다.
무소속 마재윤 후보측 조규남 대변인은 “황진호 후보가 명백하게 ‘내가 창시했다’고 스스로 자백한 동영상을 놓고 국민에게 용서를 구하고 콩탈을 중단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동영상에 나오는 ‘나’는 ‘내가 아니다’라는 무지막지한 거짓말로 국민들을 또 속이려는 것”이라며 “황진호 후보는 지금 즉각 국민 앞에 머리숙여 사죄하고, 콩탈을 중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제 황진호 후보는 '내가 속이 좁은건가...'를 외치며 콩댄스를 추며 화장실로 달려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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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동갤 ㄴㅇㄹ님이 올리신 글입니다.
콩까지 말라달라능..
p.s. 짤방은 프렐루드님의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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