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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1/13 01:28:38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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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라인드
Subject [기타] 남편 용돈 15만원 준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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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3 01:29
수정 아이콘
맞아요적당히 맞추면서 사는거죠
공실이
22/01/13 01:31
수정 아이콘
마지막줄에 뭔가 먹먹하네요.
씹빠정
22/01/13 01:43
수정 아이콘
대부분 같이 아끼죠 ㅠㅠ
바닷내음
22/01/13 01:51
수정 아이콘
귀엽.. 풍족하진 않아도 알콩달콩하는 맛이 있을것같아요
Jedi Woon
22/01/13 02:05
수정 아이콘
점점 유형이 바뀌네요
정권 바뀌어도 꾸준히 일하실거죠?
티모대위
22/01/13 03:22
수정 아이콘
사실 주변을 안 둘러본다면
좀 부족한 삶도 어느정도 살만 합니다.
남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는것도 행복의 중요한 요소죠.
어둠의그림자
22/01/13 04:26
수정 아이콘
한국전력거래소?
포도씨
22/01/13 08:07
수정 아이콘
상당히 긴데...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
나혼자만레벨업
22/01/13 06:38
수정 아이콘
이건 오호라 바이럴!
EK포에버
22/01/13 07:00
수정 아이콘
아마도 여기서 말하는 용돈은 출퇴근시 교통비와 평일 점심식대는 생활비 통장에서 결제되는 카드로 쓰고, 친구 만나 한잔 한더거나 담배를 산다거나 하는 순수하게 본인들이 쓰는 용돈을 말하는 걸겁니다. 제가 이런 조건으로 월 용돈 5만원 받는데..담배를 안피고 모임도 거의 없다보니 매달 남아서 아들 딸 만원씩 줍니다.
지르콘
22/01/13 07: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보통 이렇게 살죠
다리기
22/01/13 08:25
수정 아이콘
예전엔 그런 말도 없었지만 어릴땐 흔히 말하는 퐁퐁 그거 싫어서 결혼 안하고 싶었죠
내가 벌었는데 왜 용돈을 받아? 이런 생각

그런데 서로 벌고 서로 용돈 받는 게 좋더라구요. 일단 엄청 많이 버는 거 아니면 어쩔 수 없는듯 ㅜㅜ
하우두유두
22/01/13 08:36
수정 아이콘
다들 그렇게삽니다 크크
22/01/13 08:38
수정 아이콘
보통 다 이렇게 살죠
서로서로 아껴가면서 아낀돈으로 자식들 더 좋은거 먹이고 입히고 이보다 더 큰 행복이 없는거 같습니다.
22/01/13 08:48
수정 아이콘
분수에 맞지 않게 욕심만 많아서 뭐는 안되고 뭐는 안되니까 다 안할래 사회가 알아서 해줘! 하는 애들보단 인생 훨씬 행복할듯
신중하게
22/01/13 09:05
수정 아이콘
이게 일반적이지요
퐁퐁이라던가 하는 케이스는 일반적으로 생각했을때도 이상하니까 더 부각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실버벨
22/01/13 10:30
수정 아이콘
애가 없으니 그래도 둘이 하고 싶은거 하며 잘 살고 있습니다. ㅠ.ㅠ..
자연스러운
22/01/13 11:51
수정 아이콘
차는 누구돈으로 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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