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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7 23:51
이즘하는 공식대회를 트위치에서 안틀어주는것도 아니라서요.
그랬던마스터선수도 자기가 마지막으로 뛴 시즌 우승자 누군지 몰라서 검색해보고 아는 수준입니다.
21/12/28 00:00
이게 E스포츠야? 라고 놀리는걸 진짜로 E스포츠 만들라는 줄 알고 그랜드마스터 자격요건 달고 게임도 실력겜으로 만든게 패착같습니다. 그냥 스트리머들 놀리는게 마지막으로 경쟁력 있는 컨텐츠였는데.
21/12/28 00:12
라이트함을 내세워서 딱지게임'주제에' 독보적인 성공을 거뒀는데 최근 하스스톤은 그 장점을 없애고있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개인적으로도 공감합니다.
거기에 여러가지가 추가되면서 클라이언트도 무거워진게 겜하다보면 수시로 체감되고, 그로인해 발생하는걸로 추정되는 버그들도 많아서 수시로 빡치는 상황이 나오기도하고...
21/12/28 00:03
하스가 2014년 작인데 같이 나온 게임들 보면
파크라이4, 다크소울2, 포르자 호라이즌2, 어새신 크리드 유니티,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 등인데 현역인 게임은 없다시피 하죠. 롱런할만큼 하고 천수를 누린 케이스.
21/12/28 00:09
그회사들은 후속작을 계속 만들어서 팔고 있고,하스스톤은 후속팩들을 팔고 있기 때문에 14년에 있던 게임중에 혼자 살아남았다는 맞지 않다고 봅니다.그중에 이스포츠를 성공한적이라도 있는건 하스뿐이지만 (3년전만해도 블컨가기위한 기초중에 기초대회중 하나일뿐인 코리안 투어에서 포인트라도 따려고 외국인들이 자비로 와서 팩도 자비로 사서 참가하고 그랬죠)
21/12/28 00:09
주장은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렇다고 콘솔 게임들을 내놓으시면…. ;;;
유튜브 보니 짭스스톤 소리 듣는 섀도우버스도 저 대회보단 시청자 수 잘 나오는 것 같네요.
21/12/28 00:21
전장이 생기면서 정규겜의 이탈이 심해졌죠. 팩이라도 주면 최소 시청자들 조금은 잡고 있을 수 있었는데 요즘은 팩 받아도 정규전을 안 해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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