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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2/23 15:04:59
Name 물맛이좋아요
출처 자전거 톡방
Subject [기타] 자전거를 사고 싶었던 한 남자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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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력이 필요한 방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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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3 15:12
수정 아이콘
카메라 산다고 저거 한번 써먹었더니 업글 할 방법이 없네요.
콩탕망탕
21/12/23 15:16
수정 아이콘
어우야.. 엄청난 연기력이 필요하네요..
그냥 핑크색이 예뻐서 당신 줄라고 샀어.. 이러면 안될까요?
복숭아
21/12/23 15:19
수정 아이콘
판매 사이트도 들여다보시고 아내 분 있는 곳에서 모르는 척 해당 상품 나오는 유튜브도 돌아가며 틀어서 보시다가 아내 분이 뭐 보냐며 얘기 꺼내시면 신나서 설명하시다가 어느 순간 시무룩한 모습을 보이셔야 합니다. 크크크
시무룩
21/12/23 15:23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제가 그 모습으로 몇번 사다보니 시무룩 그 자체가 되었습니다
복숭아
21/12/23 15:44
수정 아이콘
닉언일치이십니다 크크크
21/12/23 16:09
수정 아이콘
웃어야 하나요 울어야 하나요 크크크 ㅠㅠㅠ
R.Oswalt
21/12/23 15:29
수정 아이콘
얼마인가 찾아보니 소비자가 1300만 같은데... 혹시 연기자가 티모시 샬라메인가요?
김연아
21/12/23 15:43
수정 아이콘
그 얼굴이면 이미 연기가 필요없....
21/12/23 16:02
수정 아이콘
그냥 처음 시작할때, 와이프가 아직 남편 취미용품의 가격대를 잘 모를때 질러버려야 합니다.
단, 본인 비상금이 있어야 가능한 방법이죠.
21/12/23 16:33
수정 아이콘
i'm always angly
유리한
21/12/23 17:29
수정 아이콘
나는 항상 앙리
뽀로뽀로미
21/12/23 19:2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퀀텀리프
21/12/23 21:06
수정 아이콘
연기력이 늘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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