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12/22 14:34:36
Name 비타에듀
File #1 Screenshot_20211222_130458_YouTube.jpg (481.5 KB), Download : 20
File #2 Screenshot_20211222_130533_YouTube.jpg (419.9 KB), Download : 14
출처 유튜브
Subject [방송] 사랑과전쟁 레전드 전자 VS 후자.JPG




시아버지-며느리-아들 삼각관계

vs

언니-남편-여동생 삼각관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12/22 14:35
수정 아이콘
아니 이걸 엄대엄으로?

케미티비 편집자님 자막센스는 오늘도 핵쩝니다.
피식인
21/12/22 14:35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거 실화 기반인가요? 실화가 드라마보다 더 막장일 수가 있긴 한데..
멸천도
21/12/22 14:37
수정 아이콘
이건 오히려 방송용으로 완화시켜서 내는 편이 있다는 얘기를 언뜻 들었습니다.
사업드래군
21/12/22 14:38
수정 아이콘
보통 실화가 너무 막장이라 순화시켜 만든 버전이 사랑과 전쟁 아닌가요...
제3지대
21/12/22 15:54
수정 아이콘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20&aid=0000088119

실화기반이라서 항의전화가 왔다고 하죠
미소속의슬픔
21/12/22 14:36
수정 아이콘
그런데 후자 케이스는 생각보다 꽤(?) 있습니다
Janzisuka
21/12/22 14:38
수정 아이콘
...저도 아는 지인이..
기술적트레이더
21/12/22 14:37
수정 아이콘
동물의 왕국 뺨치네요.
저런 사람들 보면 참 부지런하단 생각이~
티모대위
21/12/22 14:40
수정 아이콘
저런 분들의 열정(?)을 다른 사람들에게 좀 나눠준다면
저출산도 해결될텐데 말이죠 ㅠ
나스닥
21/12/22 14:41
수정 아이콘
일본 야동으로 많이 본 얘기같은데..
21/12/22 14:44
수정 아이콘
최근 카카오티비에서 NEW사랑과전쟁이라고 해서 다시 시작했는데 예전의 그 찰진맛이 아니에요.
아니 탈공중파를 했는데 왜 더 맛이없어;;;;
읽음체크
21/12/22 15:02
수정 아이콘
미혼모의 여동생이 +상대가 언니 전남친인거 모르고 결혼했는데 +알고보니 조카의 생부였고 +그후 언니가 시한부 판정
쉽지 않네요
네이버후드
21/12/22 15:13
수정 아이콘
저거 김래원인가요 ?
더치커피
21/12/22 15:29
수정 아이콘
C아버지 크크크
제3지대
21/12/22 15: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시즌2가 고의적으로 좀 더 자극적으로 만들려고 막장성이 있었다면 시즌1은 그야말로 날것 느낌나고 하드코어했죠
개인적으로는 시즌1이 좋았습니다
당시에 엑스파일을 좋아했는데, 엑스파일이 사랑과 전쟁때문에 방송시간 밀려나서 저게 뭐야 했다가 보니까 재미있어서 봤습니다
동성연애, 스와핑, 불륜 등을 그냥 막 다뤄서 방송심의위원회에서 경고를 많이 한걸로 기억합니다

c아버지 내용이 뭐냐면
여고생과 유부남 미술교사가 친해져서 같이 극장에서 영화보다가 학생선도 목적으로 순찰중이던 다른 교사한테 걸립니다
그래서 미술교사가 학교를 그만둡니다
그러다가 여고생은 미대에 진학하고 거기서 남자와 눈맞아서 결혼을 하는데 시아버지가 그때 미술교사
여전히 그녀의 마음에 남아있던건 미술교사
그런데 남편은 아직도 군복무를 안해서 군입대를 하고 c아버지와 같이 지내는 며느리
하필 이때 c아버지가 암말기라는게 밝혀지고 두 사람은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고 19금모드
그리고 얼마 후 c아버지 사망
그.런.데.
며느리 임신
출산해서 애를 낳고서 키우다가 사고로 혈액을 수혈해야 하는데 혈액형이 부모와 달라?? 잉??
그렇다
c아버지는 마지막 불꽃을 불태우고 며느리를 임신시킨거였고 며느리는 이를 남편에게 밝힐수없어서 그냥 이혼하자고 소송
남편은 모르고 4주 위원회 사람들만 알게 되면서 끝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1151 [방송] 여자를 반하게 하는 남자의 매력포인트..JPG [73] 비타에듀14841 23/01/08 14841
452875 [방송] 항상 화가 나있는 아나운서.JPG [23] 비타에듀11278 22/04/22 11278
449156 [방송] 세기말에 구성한 2000 밀레니엄 슈퍼내각.JPG [23] 비타에듀8684 22/02/26 8684
449155 [방송] 이환경 유니버스 - 야인시대 X 연개소문.AVI [2] 비타에듀4712 22/02/26 4712
443869 [방송] PD수첩에 나온 신선한 주식투자법.JPGIF [25] 비타에듀13315 21/12/26 13315
443503 [방송] 사랑과전쟁 레전드 전자 VS 후자.JPG [15] 비타에듀10210 21/12/22 10210
443436 [방송] 태조왕건 美동부서 인기 "원더풀!" [45] 비타에듀13378 21/12/21 13378
442019 [방송] 야인시대) 맨발이 모르는걸 제가 어떻게 압니까.AVI [1] 비타에듀6811 21/12/05 6811
442016 [방송] 드라마 야인시대 생활연기 甲.AVI [1] 비타에듀7377 21/12/05 7377
437080 [방송] 태조왕건 회의씬 특징.TXT [20] 비타에듀10860 21/10/20 10860
435164 [방송] 점심시간에도 자기개발에 열심이었던 1990년 직장인들.AVI [9] 비타에듀11329 21/10/02 11329
434019 [방송] 임성한 VS 김순옥.TXT [11] 비타에듀8500 21/09/21 8500
428737 [방송] 1987년 한국 톱 드라마 작가의 원고료.TXT [10] 비타에듀10362 21/07/26 10362
426796 [방송] 한국 사극에 기대하는 전투씬.AVI [56] 비타에듀12109 21/07/05 12109
408914 [방송] 사랑과 전쟁 유튜브 조회수.JPG [10] 비타에듀10945 21/01/01 10945
402097 [방송] 태조왕건 드라마 매회 패턴.TXT [23] 비타에듀9700 20/10/28 9700
401235 [방송] 나가수 출연했다가 광탈한 박신양.AVI [13] 비타에듀10523 20/10/20 10523
399301 [방송]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최불암-김혜자 나이차이 [1] 비타에듀8838 20/10/03 8838
397877 [방송] 돈 많은 남자 좋아한는게 뭐가 나빠.JPG [22] 비타에듀13036 20/09/17 13036
394076 [방송] 1992년 한국드라마 설정.JPG [31] 비타에듀12119 20/08/06 12119
387062 [방송] 드라마 야인시대의 고학력 엘리트들 [16] 비타에듀10807 20/05/25 10807
365307 [방송] 미래 남편의 연봉.JPG [13] 비타에듀13979 19/10/06 13979
358236 [방송] KBS의 서민드라마 [20] 비타에듀14065 19/07/21 1406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